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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가속화…英 하원 EU 탈퇴 법안 통과
[헤럴드경제=이슈섹션]영국 하원이 유럽연합 EU 탈퇴를 위한 법안을 가결했다.영국 하원은 13시간이 넘는 토론 끝에 현지 시간 12일 새벽 찬성 326, 반대 290으로 ‘EU 탈퇴 법안’을 통과시켰다.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성명을 내고 이제부터 확고한 토대를 가지고 EU와 영국의 EU 탈퇴 협상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
2017.09.12 10:37
‘어마’ 강타한 생마틴섬서 인종차별 논란 확산
-“구조 보트에서 백인 아닌 탑승객 찾기 어려워”-프랑스 정부는 “현실적 판단이었다” 해명-TV 보도에서도 어마 피해자 '백인'에만 집중[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괴물 허리케인 ‘어마’가 휩쓸고 간 프랑스령 생마틴섬에서 인종갈등이 불거지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AP통신이 전했다. 생마틴섬의 한 주민은 AP에 어마...
2017.09.12 10:20
중국, 러시아가 반대…UN 안보리, 수위 낮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헤럴드경제=이슈섹션]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으로 새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당초 미국이 마련한 초안보다 수위가 낮아진 것으로 전해졌다.15개 안보리 이사국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대북 유류 공급 30% 축소와 북한 인민무력부장 제재, 외화벌이 노...
2017.09.12 09:42
교황 “기후변화 부정, 어리석어”
-“기후변화는 매우 심각한 문제…도덕적 책임 져야”-“북핵, 이권다툼 존재하는 듯”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과 멕시코 등을 덮친 허리케인 ‘어마’와 관련해 기후 변화를 부정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라고 비판했다.BBC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순방을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로 ...
2017.09.12 09:37
마크롱, 첫 대규모 시위 직면…‘노동개혁 강행’ 시험대 오른다
-프랑스 거대노조 CGT “전국 시위 180건 이상 계획”-마크롱의 “게으름뱅이” 발언도 시위 촉발-취임 4개월차 반토막난 지지율에 영향 미칠지 관심[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프랑스 노동자들이 12일(현지시간)부터 거리로 쏟아져나온다. 프랑스 내 가장 큰 노동조합과 야당 등이 정부의 노동법 개혁에 반대하며 전국적인 시...
2017.09.12 09:33
이라크 억류 IS 대원 가족 중 한국인도? 외교부 ‘확인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현재 이라크 정부가 억류하고 있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조직원의 가족 중에 한국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국 국적자의 구체적인 수나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다.지난 10일(현지시간) AP통신은 이라크 당국이 지난달 IS로부터 탈환 한 북부 니네베 주 탈아파르에 거주하던 ...
2017.09.12 07:52
美 텍사스 가정집 총기 난사…총격범 포함 8명 사망
[헤럴드경제=이슈섹션]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인근 소도시 플레이노의 한 주택에서 총기 난사가 일어나 8명이 숨졌다.현지 시각 10일 저녁 8시쯤 이 동네 27살 메러디스 레인이라는 여성의 집에 친지들이 모여 TV로 풋볼 경기를 보고 있는데 한 남성이 들이닥쳐 총기를 난사했다.이 총격으로 집주인 레인을 비롯해 7명이 숨...
2017.09.12 07:33
핵실험 파괴력 못미친 제재안…대북압박 실효성 미지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과 중국·러시아의 타협을 거쳐 11일 나온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최종안은 북한의 자금줄을 더 압박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러나 당초 미국이 만든 초안보다는 적지 않게 후퇴해 이번 제재가 북한을 대화 무대로 끌어들일 수 있는 압박 수준이 될지는 의문이다. [사진=연합뉴스]11일(현지...
2017.09.12 00:41
EU, 글로벌 IT기업 세금 ‘꼼수’에 철퇴…“이익 대신 매출에 과세”
-매출 기준 과세, 선진국에선 이례적-“세율 낮아져도 징수액은 더 늘 것” 유럽연합(EU)이 구글, 아마존, 애플 등 미국의 정보기술(IT) 대기업들의 세금 ‘꼼수’에 철퇴를 들었다. 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재무장관들은 최근 EU 의장국과 유럽연합집행위에 보낸 공...
2017.09.11 16:13
“패스트푸드점 가까우면 비만 가능성 더 높아”
패스트푸드점 근처에 사는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과체중 및 비만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웨스트잉글랜드(UWE)대 연구팀이 4~11세 초등학생 1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체중을 조사한 결과, 패스트푸드점에 가까이 사는 아이들은 입학 첫 해와 마지막 ...
2017.09.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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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