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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포기’ 바이든, 대통령직도 관둬라” 주장에…美백악관 보인 반응
미국 백악관은 대통령 재선 의지를 내려놓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통령직 또한 관둬야한다는 공화당 등 일각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 없다"(ridiculous)고 선을 그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앞으로 4년 더 재임할 수 없는 대통령이 내년 1월까지 남은 6개월간 어떻게 더 일...
2024.07.25 06:37
“깜짝 놀랐다” 1000명 모여 젓가락 들고 초대형 냄비 휘휘…뭐하나했더니
음식 훠궈의 중심지인 중국 쓰촨성에서 1000여명 사람들이 초대형 냄비에 훠궈를 먹는 영상이 공개됐다. 22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언론과 웨이보 등 SNS에 따르면 전날 쓰촨성 셴탕 공장에서 1000여명 사람들이 지름 13.8m의 큰 전골 냄비에 담긴 훠궈를 함께 먹는 행사가 펼쳐졌다. 주최 측은 10만위안(약 1900만원)을 들...
2024.07.25 06:24
“실적 실망” 테슬라에 등 돌린 투자자들…주가 12.3% 폭락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2분기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낸 데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발표 내용도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24일(현지시간) 주가가 10% 넘게 폭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12.33% 내린 215.99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214.71달러(12.85%↓...
2024.07.25 06:13
韓美 전문가 “트럼프, 美 일자리 만든 韓은 보편관세 면제 필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해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대규모 대미 투자를 통해 미국 경제에 기여한 한국은 예외로 해야 한다고 미국 싱크탱크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의 여한구 선임위원과 앨런 울프 방문연구원은 24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트...
2024.07.25 05:46
美, 러 국방차관 최근 방북에 “무기거래 가능성 매우 우려”
미국 국무부는 최근 러시아 국방차관의 방북 및 김정은 국무위원장 면담 등 북러관계 동향에 대해 “북러간 안보협력 심화에 대해 우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우려해왔다”고 밝혔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만약 무기가 북한에서 다른 나라로, 또는 다른 나...
2024.07.25 05:45
애플, EU 이어 스페인서도 앱스토어 반독점 조사 받는다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유럽연합(EU)에 이어 EU 회원국인 스페인에서도 아이폰의 앱스토어 운영과 관련한 조사를 받는다. 스페인의 반독점 규제당국인 국가시장경제위원회(CNMC)는 24일(현지시간) 애플 앱스토어의 반경쟁 행위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CNMC는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앱 개발자들에게...
2024.07.25 05:44
‘힘 빠진’ 바이든...‘오벌 오피스’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 강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레이스에 내려온 후 백악관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매우 다른 대통령이 됐다. 오벌 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 레임덕(권력 누수)이다.” (뉴욕타임스(NYT)) 민주당 대선 후보를 포기한 바이든 대통령이 사실상 레임덕에 빠졌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2024.07.24 15:36
머스크, ‘인터넷 암흑’ 가자 병원에 도움 손길…스타링크 서비스 개시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망 스타링크가 9개월 넘게 이어진 전쟁 속에 ‘인터넷 암흑’이 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병원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l...
2024.07.24 15:26
[영상] ‘코코넛 나무’ 발언부터 ‘댄싱퀸’까지…美서 ‘해리스 밈’ 돌풍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면서 그와 관련된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비하의 의미에서 호감과 지지의 의미로 바뀌어 재유행하고 있는 분위기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경선에서 사퇴하고 해리스 부통령...
2024.07.24 15:16
“투기적 광풍 안 돼”…印, 16년 만에 주식 투자 세금 인상[헬로인디아]
인도 정부가 주식시장의 투기적 광풍을 억제하기 위해 16년 만에 주식 투자 관련 세금을 인상한다. 23일(현지시간) 인도 의회에 제출된 예산안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12개월 미만 보유 주식에 대한 자본이득세를 20%로 인상하기로 했다. 이는 2008년 이후 첫 인상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1년 이상 보유 주식에 대한 ...
2024.07.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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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