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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우디, 美 ‘카슈끄지 보고서’ 부인…“부정확한 정보 포함”
[헤럴드경제] 미 국가정보국(DNI)이 2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 무함마드 왕세자가 그를 생포 혹은 살해토록 작전을 승인했다는 보고서를 내놓은 가운데 사우디 정부가 이를 전면 부인했다. 같은날 사우디 외무부는 성명을 내고 “사우디 정부는 지도부에...
2021.02.27 08:26
“기름 넣기 무섭네”…휘발유 ℓ당 평균 1473.3원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평균 1달러 오른 63.3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2.2달러 오른 배럴당 70.2달러로 집계, 70달러선을 돌파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투자은행의 3분기 유가 상향 예측, 미국 한파로 텍사스주 원유생산 차질 등 영향으로 상승세를 기록 중”이라...
2021.02.27 08:18
“한미 방위비 분담금 문제, 새 협정에 근접” WSJ
[헤럴드경제] 미국과 한국이 방위비 분담 문제를 놓고 수년간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양국이 새로운 5개년 방위비분담금협정(SMA)에 가까워졌다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양국 관리를 인용,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 이후 동맹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트럼프식 외교정책과의 거리두...
2021.02.27 08:17
미국인 60% “국제 무대서 ‘미국의 귀환’ 선언한 바이든 자랑스러워”
민주당 지자자들의 65%는 국외 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응답했지만, 공화당 지지자의 67%는 국외 문제보다는 국내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해 확연한 의견 차이를 보였다. 저연령대·고학력자 바이든 외교 더 지지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 중시 기조에 대해 연령대가 낮을 수록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
2021.02.27 06:01
‘위안부 망언’ 램지어 교수, 동료에게 “실수했다” 인정
[헤럴드경제]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라는 논문을 내 파문을 일으킨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동료 교수에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지영 하버드대 로스쿨 종신교수는 26일(현지시간) 미 시사주간지 뉴요커 기고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석 교수에 따르면 램지어 교수는 자신의 ...
2021.02.26 21:05
변이의 역습?…이탈리아, 코로나 3차 유행 우려
[헤럴드경제] 변이의 역습일까.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변이에 의한 3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지 보건당국과 외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1만9886명으로 2만명에 육박했다. 지난달 9일 이후 한 달 보름만에 최고치다. 최근 일일 확진자 추이를 보면 22일 9630명, 23일 1만3314명...
2021.02.26 18:57
“BTS는 코로나”…독일 방송사, 방탄소년단 막말 사과
논란이 불거지자 바이에른3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바이에른3 측은 “마투시크는 BTS가 ‘픽스 유’를 커버한 것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표명한 것일 뿐”이라며 “그러나 그의 발언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인종주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작진은 사...
2021.02.26 17:04
美 존 케리 vs 中 셰전화…기후변화 놓고 베테랑 대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중국의 기후변화 특별대표로 71세의 베테랑 셰전화(解振華)가 다시 임명돼 존 케리 미국 기후 특사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26일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이 미국의 파리 기후협약 복귀 후 미국과의 기후변화 협상을 이끌 강력하고 관록 있는 인물이 필요할 때 그가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셰...
2021.02.26 13:52
‘백신여권’ 들고 여행 준비하는 EU
유럽연합(EU)이 이른바 ‘백신 여권’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디지털 증명서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고사 상태에 놓인 관광과 식당·여가 관련 산업을 구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백신 공급·접종 지연 문제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인...
2021.02.26 11:39
美 ‘최저임금 인상’ 입법전쟁…국민 59% ‘찬성’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 가량은 연방 기준 시간당 최저임금을 2025년까지 15달러로 인상하는 안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안은 1조9000억달러(약 2100조원) 규모의 경기 부양안에 포함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최저임금 인상을 예산 조정 권한...
2021.02.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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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약점 골칫거리 배터리…“갤S21과 비교해 보니…” [IT선빵!]
예컨대 유튜브 영상을 연속으로 시청할 경우, 갤럭시S21은 7시간 36분 만에 배터리가 방전됐다. 아이폰12는 6시간 38분, 아이폰12 미니는 5시간 10분을 버텼다. 적게는 1시간, 많게는 2시간 20분 이상 차이 나는 셈이다. 3D 게이밍 환경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갤럭시S21은 7시간 9분 동안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
IT선빵
[홍길용의 화식열전] 은성수의 ‘가도멸괵’…이주열의 ‘인열폐식’
춘추시대 진(晉)나라 헌공(獻公)은 우(虞)나라를 공격하기에 앞서 두 나라 사이에 있는 괵(虢)나라에 길을 빌려 달라고 청한다. 괵나라는 길을 빌려주지만 우나라를 점령한 진나라 군대는 돌아가는 길에 방심하던 괵나라까지 삼켜버린다. ‘가도멸괵(假途滅虢)’의 고사다. ‘목이 멜까’ 두려워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의 얘기가 회남자(淮南子)에 나온다. 한...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