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일본도 마스크 가격 폭등…인터넷서 15배 가격에 팔리기도
[헤럴드경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으로 일본에서도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고 NHK가 5일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도쿄 시부야(澁谷)구의 한 상점은 1주 전부터 마스크 진열이 어려운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5일 마스크 상자 50개를 진열했는데 15분 만에 매진됐다.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선 통...
2020.02.05 20:20
신종 코로라도 아랑곳 하지 않는 테슬라 주가…연초이후 112% 폭등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 주가 상승세가 해를 바뀌어도 거침없다. 전세계가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공포에 휩싸였지만 테슬라 주가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연초 이후 한 달 여 만에 주가가 2배로 급등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
2020.02.05 15:48
英 “영국민들, 中서 모두 떠나라” 권고
영국 정부가 중국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이 모두 중국을 떠날 것을 권고했다. 자국민들의 완전한 ‘철수’를 주문한 것은 영국이 처음이다.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영국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을 떠날 수 있는 영국 국적자들은 그렇게 할 것을 권고한다”면서 “여전히 후베이성에 체류...
2020.02.05 15:09
中 학술계 “신종 코로나 절정기 판단할 근거 없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전파의 절정기나 전환점을 판단한 근거가 없다는 주장이 중국 최고 학술기구에서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공학기술분야 최고학술기구인 중국공정원 왕천(王辰) 부원장은 5일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우한 등 후베이성의...
2020.02.05 15:04
신종코로나 탓에 뉴질랜드 불법 성매매 중국여성 생활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탓에 뉴질랜드에서 불법으로 성매매에 종사해온 중국인 여성들이 찬밥신세가 됐다. 4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성매매 업소들은 중국인 여성들에게 국적을 밝히지 말고 '아시아인'이라고 말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온라인 광고에도 국적을 속속...
2020.02.05 14:50
악수 거부하고 연설문 찢고…트럼프 vs 펠로시 팽팽한 신경전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진행된 미 의회 하원 회의장에서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노골적인 신경전이 포착됐다. 불과 48일 전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하원 회의장에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한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대 뒤에서 악수를 청하는 펠로시 의장의 손...
2020.02.05 14:37
트럼프 “위대한 미국의 귀환…믿을 수없는 결과 이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취임 이후 3번째 새해 국정연설에서 “3년 전 ‘위대한 미국의 귀환’을 약속했고 믿을 수 없는 결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올해로 취임 4년차를 맞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회의사당 하원 회의장에서 가진 국정연설에서 자신의 지난 임기 성과와 업적을...
2020.02.05 14:00
“미국, 화웨이 없이 5G네트워크 기술개발 추진”
미국 정부가 세계 최대 통신장비제조업체인 중국의 화웨이를 견제하기 위해 5G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나섰다고 4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NEC) 위원장은 WSJ과 인터뷰에서 화웨이 독점을 저지하기 위해 자국 기업과 독자적인 5G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2.05 13:08
유방암 4기 재발 섀넌 도허티 “삶은 그리 쉽게 끝나지 않아”
1990년대 미국 하이틴스타 섀넌 도허티(48·사진)가 4일(현지시간) "암이 재발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비버리힐즈 90210’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도허티는 5년 전 유방암 판정을 받았고 2017년엔 완치됐음을 알리기도 했다. 도허티는 이날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
2020.02.05 13:05
美민주 첫 경선 부티지지 깜짝 선두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 민주당 후보를 뽑는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38세의 신예 피트 부티지지 전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선두로 나섰다. 70대 백인 남성간 대결로 예상됐으나, 세대간 변화를 요구하는 유권자들의 요구가 예상보다 강한 것으로 파악된다. ▶관련기사 8면 4일(현지시간) ...
2020.02.05 11:39
5541
5542
5543
5544
5545
5546
5547
5548
5549
5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