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英 ‘보그’ 표지모델 거절한 마클 왕자비, 객원 편집자로 변신
영국 해리 윈저(35) 왕자와 결혼한 할리우드 배우 출신 메건 마클(38) 왕자비가 패션잡지 ‘보그(Vogue)’ 영국판 객원 편집자로 9월호 제작에 참여했다.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에드워드 에닌풀 보그 영국판 편집장은 “시작 단계에서부터 마클 왕자비를 표지에 싣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
2019.07.29 16:20
日지식인의 용기 “韓 배상요구 너무 당연…개인 청구권 아직 유효”
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과 관련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이 1965년 6월 한일기본조약(한일청구권협정) 체결 당시 시나 에쓰사부로(椎名悦三郎) 외무상이 국회에서 배상이 아닌 ‘독립 축하금(独立祝い金)’이라고 분명히 발언했다며 “일본 기업에 대한 피해자의 배상 요구는 너무도 당연...
2019.07.29 15:52
美 하원 법사위원장 “트럼프, 탄핵 당해 마땅”…민주 105명, 탄핵절차 개시 요구
제럴드 내들러(민주·뉴욕) 미국 하원 법사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탄핵 당하는 것이 지극히 마땅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채 개시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선 민주당 하원의원도 100명을 넘어섰다.내들러 위원장은 28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
2019.07.29 15:19
‘최대 시장’ 포기하나…車업계, 中시장 위축에 깊어지는 ‘고민’
중국의 자동차 시장이 위축되면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에서의 향후 경영계획을 놓고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중국의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 승용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4% 감소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시장 매출이 14%나 감소하는 등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
2019.07.29 15:14
이소룡 마지막으로 거주하던 홍콩집, 결국 철거될 듯
영화배우 이소룡(李小龍·브루스 리)이 사망하기 직전 살던 집이 끝내 철거될 것으로 보인다.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소룡이 1973년 32세의 나이로 숨지기 전 가족과 함께 마지막 일년가량 살았던 홍콩 집이 끝내 철거된다.이 주택의 소유자인 공인신탁 측은 2주 전 홍콩 카오룽통 지역의...
2019.07.29 14:58
홍콩 시위 장기화에 경제도 ‘휘청’…‘아시아 금융허브’ 명성 타격입나
홍콩 재무장관이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아시아 금융허브’라 불리는 홍콩의 경제를 해치고 있다고 경고했다. 시위가 장기화될수록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다. 해외 기업인들 역시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라는 홍콩의 명성...
2019.07.29 13:51
‘트럼프와 대립’ 코츠 美국가정보국장 퇴진…후임은 ‘트럼프 수호자’ 래트클리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온 댄 코츠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결국 퇴진하고 ‘트럼프 수호자’인 공화당 존 래트클리프(텍사스) 하원의원이 후임을 맡는다.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국가정보국장 후임으로 래트클리프 의원을 지명할 예정이라며 “존은 그가 사랑하는...
2019.07.29 13:42
이재석 사범 “아프리카에 태권도학과 만들어요”
케냐 나이로비의 대단키마티국립대에 태권도학과가 개설될 예정이다. 문화 한류의 선봉인 태권도가 아프리카에서 꽃망울을 틔운 것이다. 이재석(40·사진) 사범의 노력 덕분이다.이 사범은 2014년 국기원 해외 파견 사범에 임명돼 케냐로 건너왔다. 그는 국정원 직원들에게 태권도와 호신술을 가르치면서 국방부 태권...
2019.07.29 11:49
재닛 옐런 전 연준 의장, 이달 美금리 인하 지지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달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하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2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날 콜롬비아주 애스펀에서 열린 애스펀경제전략그룹회의에 참석한 옐런 전 의장은 “(이번 금리인하가) 중대한 완화 사이...
2019.07.29 11:25
‘伊경찰 살해’ 美 10대 용의자 구금 사진 유포
로마에서 절도 사건을 조사하던 이탈리아 경찰관이 미국 국적의 10대 2명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손이 묶이고 눈이 가려진 채 구금된 용의자 사진이 외부에 유출되면서 또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는 “이번 사건으로 울어야 하는 유일한 희생자는 죽음을 당한 경찰관&rdquo...
2019.07.29 11:23
5881
5882
5883
5884
5885
5886
5887
5888
5889
5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