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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긴축 지속되는 한 2500 못 넘는다” [투자360]
SK증권은 긴축이 지속된다면 코스피가 2500선을 넘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 소비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2월 중순 금리가 반등할 수 있고 이 경우 주식시장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7일 강재현 SK증권 연구원은 “구매자관리지수(PMI)로 보면 글로벌 경기가 단기 반등하고 있지만 추...
2023.01.27 13:50
구글도 경계하는 ‘챗 GPT’, 게임체인저될까[투자360]
챗GPT는 일론 머스크 등이 투자한 비영리법인 ‘오픈에이아이(OpenAI)’가 만든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이다. 챗GPT는 AI언어모델인 GPT 3.5(매개변수 1750억개)를 사용하며, 작년 말 테스트버전을 공개했다. 상반기에는 매개변수가 100조개인 GPT4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크인베스트에 따르면, 챗GPT의 일일 사용자...
2023.01.27 13:50
현대차 올해 목표 달성? “글쎄”…배당 증액·자사주 소각 통해 주가 활로 뚫을까 [투자360]
작년 4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에 대한 상향 요인이 제한적이란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배당 증액-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적 정책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119.6% 증...
2023.01.27 13:50
작년 1인당 쌀 소비량 56.7㎏, 역대 최소…30년새 반토막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56kg대로 또 역대 최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30년 전의 절반에 그친 수준이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평균 56.7㎏으로 1년 전보다 0.2kg(-0.4%) 감소했다. 이는 30년 전인 1992년 소비량(112.9㎏) 대비...
2023.01.27 13:21
콜마비앤에이치,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콜마비앤에이치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7월 27일까지다.
2023.01.27 13:20
포스코 ICT, 4분기 영업익 153억…전년비 45.3% ↓
[헤럴드경제=증권부] 포스코 ICT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2억6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3%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22억2400만원으로 5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5억6700만원으로 80.8%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3.01.27 13:19
농식품부 “올해 쌀 28만t 부족…수급방안 논의”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공급이 수요에 비해 약 28만t(톤) 부족할 것으로 추정하고 수급 관리 방안에 착수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27일 통계청의 양곡소비량조사 결과 발표에 따라 올해 쌀 수급상황을 추정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농식품부는 2022년산 쌀 생산량 376만t 중 37만t을 수매해 시장에서 격리할 예정이었다. ...
2023.01.27 13:14
"나 살게 나가" 거짓말로 세입자 쫓아낸 집주인… 法 "2861만원 배상하라"
집주인이 직접 실거주하겠다며 계약갱신을 요구하는 세입자를 내보낸 뒤 집을 다른 사람에게 매도했다면, 집주인은 세입자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2단독 정진원 부장판사는 세입자 A 씨가 집주인 B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 대해 최근 "2861만원...
2023.01.27 13:14
정부 “중국발 단기 비자발급 제한 내달 말까지 연장”
정부가 중국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오는 2월 28일까지 연장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내 방역 여건은 나아지고 있지만, 춘절 이후 유행 증가 등 해외유입 등을 통한 재확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2023.01.27 12:08
지난해 일평균 외환거래 624억 달러로 사상 최대
지난해 수출입 규모와 외환파생상품 거래가 늘면서 외환거래액이 사상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2년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현물환 및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623억8000만달러로 전년(583억1000만달러)보다 40억8000만달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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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