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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펀드에서 돈 뺀다?…4년6개월來 ‘최저’
전체 펀드시장에서 개인투자자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4년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11월 말 현재 전체 펀드 판매잔고 중 개인투자자의 투자액 비중은 42.75%로 지난 2006년 5월 말 40.93% 이후 가장 낮았다.펀드 판매잔고 중 개인투자자들의 자금 비중은 적립식 투자 펀드 만기 도래...
2011.01.05 10:24
“증권과 보험을 한 곳에서”, 메리츠 ZONE 오픈
메리츠종금증권(대표 최희문)은 주요 지점 21곳을 선별해 증권투자 상품과 보험 상품을 함께 컨설팅 받을 수 있는 ‘메리츠 ZONE’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메리츠금융그룹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방안으로 탄생한 ‘메리츠 ZONE’은 메리츠종금증권 지점의 일정 공간을 재단장하여 메리츠 화재 영업가족의 고객 상담을 위...
2011.01.05 10:21
동양종금證, ‘MY W 동양자산 액티브, 목표달성형 랩’ 모집
동양종합금융증권은 5일부터 동양자산운용의 투자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인 ‘MY W 동양자산 액티브 랩’과 ‘MY W 동양자산 목표달성형 랩’을 모집한다. 동양자산운용이 제공하는 투자 포트폴리오 자문을 받아 동양종금증권이 고객자산을 일임해 운용하며, 운용방식에 따라 ‘액티브’ 유형과 ‘목표달성...
2011.01.05 10:21
삼성선물 신임사장에 반용음 삼성증권 부사장
삼성선물은 신임 사장에 반용음 삼성증권 부사장을 내정 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반용음 사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제일모직에 입사, 그룹 비서실 및 재무팀을 거쳐 2000년 삼성투자신탁증권 경영관리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반 사장은 삼성투자신탁증권이 삼성증권에 합병된 이후 삼성증권의...
2011.01.05 10:16
<생생코스피>감자, 횡령 사건으로 시끄러웠던 아인스, 올부터 본격 영업 재개
재무구조개선 목적으로 지난 2010년 11월 임시주총에서 10대 1 감자 결의에 성공한 아인스(004870)의 주권거래가 5일 재개됐다.감자 후 지난 12월 유상증자를 완료하며 운영자금 확보에 성공한 아인스는 횡령 소송 등 악재를 털고 영업활동에 본격 나서는 등 경영정상화에 매진키로 했다.PHC파일 제조 및 테마파크 서비스 전...
2011.01.05 10:12
<새해 제테크>펀드·예적금 균형분산…‘투자의 정석’ 지켜라
2011 신묘년 시작과 함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고 받았을 덕담에는 분명 “새해엔 부자되세요”라는 말이 있었을 것이다. 모두가 부자가 되길 원하니 올해라고 다르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시장 상황은 매년 다르다. 그 변화무쌍한 시장 상황을 꿰뚫어 재테크에 성공해 부자가 되긴 쉽지 않다. 재테크에 정답은 없다. 이에...
2011.01.05 10:07
남한, 북한 사람보다 11년 더 산다
우리나라와 북한의 무역 규모 격차가 201배로 벌어졌다.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따진 남북 경제력 차이는 37배에 달했다.통계청은 5일 발간한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 보고서에서 2009년 한국의 무역총액은 6866억2000만달러, 북한은 34억1000만달러로, 우리나라 무역액이 북한의 약 201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출...
2011.01.05 10:04
<새해 재테크>“채권·예금 비중 줄이고…金·성장형 펀드는 늘려라”
FTA·생산성·투자확대 효과IT·금융·車업종 투자 매력적코스피 삼성전자·KB금융코스닥 CJ오쇼핑·다음 등 유망2011년 글로벌 주식 시장은 전반적인 상승세 속에 특히 한국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국내외 주식 및 펀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며 채권이나 예금은 비중을 낮추는 방식의 투자접근이...
2011.01.05 10:01
<새해 재테크>신흥-선진국 경기회복…원자재 비중 확대를
신흥국 환차익 추구 전략선진국선 환위험 관리를원자재는 달러화로 거래원화 가파른 상승 주의2011년 글로벌 경제는 신흥국 긴축과 선진국의 경기개선이 주된 테마다. 이에따라 신흥국 일변도의 투자전략에서 벗어나 신흥국 성장은 물론 선진국 경기회복의 수혜가 예상되는 원자재 시장에 대한 관심확대가 요구된다.2010년에...
2011.01.05 10:00
<새해 재테크>부동산은 용산·강남 매력…수도권 미분양도 노려볼만
2011년 부동산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대세로 잡고 있다. 과거와 같은 급등세가 연출되기는 힘들지만, 올해는 소폭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데는 큰 이견이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내 집 마련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으며, 자산가들 또한 알짜 미분양 단지를 중심으로 유망 투자 물건...
2011.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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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무조건 오른다니까” 너도나도 재개발·재건축 시작했다 [부동산360]
최근 반년 새 서울 내 도시정비사업장이 늘고, 조합설립 인가 이후 받는 ‘건축심의’ 문턱을 넘어선 사업장도 5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지자체의 규제 완화 기조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서거나 속도를 내는 곳이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장은 총 419곳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서울 내에서만 시행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계는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