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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톤 이상 화물차, 무조건 측정차로로 다녀야 한다
4.5톤 이상의 화물차는 오는 12일부터 하이패스 장착여부와 관련없이 적재량 측정장비가 설치된 차로로 통행해야 한다. 또 요금소 진입시에는 시속 10㎞ 이하로 통행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도로법 시행령을 오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5일부터 4.5톤 이상 화물차도 고속도로 ...
2015.11.09 11:00
가장 선호하는 역세권은 ‘3호선’
네티즌들은 3호선 주변 아파트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이달 2일부터 8일 사이 회원 375명을 대상으로 ‘서울지하철 역세권 아파트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9일 발표했다.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3.9%가 지금 분양받고 싶은 역세권으로 3호선을 꼽았다. 이어서 9호선 역세권...
2015.11.09 09:09
‘동남권 vs 서남권’ 수도권 두 지역, 분양 맞대결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동ㆍ서간 대결이 펼쳐진다.동남권의 대표주자는 용인, 동탄2신도시다. 수원까지 닿는 신분당선 연장선, 수서에서 평택까지 이어지는 KTX 등의 철도망이 모두 내년 중 개통을 앞뒀다.서울 마곡지구, 광명, 안산으로 대표되는 서남권은 최근 각종 개발계획이 발표되며 주목받는 지역이다. 최근 착공된 서...
2015.11.09 08:50
흑산도 공항건설 사업 ‘쉽지 않네’
국토교통부가 지난 8월 반려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다시 환경부에 제출하는 등 흑산공항 내년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하지만 흑산공항내 철새도래지에 대한 훼손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많아 협의 과정이 순탄치는 않아 보인다. 국토부는 환경부가 반려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재작성해 환경부에 제출한뒤...
2015.11.09 08:35
11월 둘째주, ‘송파 헬리오시티’ 등 13곳 견본주택 오픈
이번주 전국 23곳, 1만652가구의 청약이 예정돼 있고 견본주택은 19곳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청약 단지=9일에는 한아름건설이 광주 광산구 옥동 27-12에 짓는 ‘광주 한아름골드’(10년 공공임대아파트) 청약을 시작한다. 전용면적 59㎡ 단일면적으로 76가구가 들어선다.10일에는 SH공사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8ㆍ10-1ㆍ...
2015.11.08 10:44
[취재 X파일] 분양가 하늘 찌른다고 외면만 받는 건 아닙니다
-최근 고분양가 논란 접고 청약률 높은 곳 공통점 있어-바로 ‘뛰어난 입지’…결국은 수요자 판단에 움직이는 법 아파트 분양가가 높으면 수요자들에게 외면 받을까.꼭 그런 것만은 아닌 듯 하다. 전문가들은 입지가 좋다면 고분양가에도 충분히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써치 팀장은...
2015.11.08 10:36
시세 대비 분양가 가장 비싼 곳은 ‘부산’
전국적으로 신규 분양가격이 기존 아파트값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열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부산의 경우, 평균 분양가가 시세대비 176%수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분양한 전국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992만원으로, 재건축을 제외한...
2015.11.07 11:00
500실 이상 역세권 오피스텔 인기
오피스텔이 비교적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익형 상품으로 떠오르며 올해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대단지로 조성되는 역세권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대단지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입주자를 위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공간, 보안시설 등 일반 아파트 수준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임차인들이 민감하게 생...
2015.11.07 08:38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청약…평균 93.4대 1로 1순위 마감
두산건설이 울산광역시에 공급하는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있었던 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7983명이 몰려 평균 93.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이 단지는 전 가구가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용 84㎡A 타입의 경...
2015.11.06 16:05
식을줄 모르는 소형아파트 인기…연말까지 신규 분양 쏟아진다
GS·신동아·유승종합건설등 대단지 봇물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그치지 않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월세 임대수익을 거두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올해 내내 소형 아파트 거래는 빗발쳤다. 이에 소형 면적을 배치한 신규 분양단지들도 연말까지 잇달아 분양을 시작한다.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
2015.11.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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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