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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아이유에 '버럭'...“노래할 때 소리를 더 내줘라”
선배가수 박완규가 가요계의 대세 아이유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려 눈길을 끌고 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박완규 아이유 이정 세 사람의 출연분이 지난 2주에 이어 6일에도 한 번 더 전파를 탔다. 어색한 조합에도 꽤 자연스럽게 어울렸던 이들 세 사람,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 자신에게 가수의 꿈을 키워준...
2011.04.07 08:31
정엽 사진
이걸로 될까요. 사진이 이것밖에 없어서..
2011.04.07 07:43
정인, 실제 남자친구가 기타세션으로 참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로 진입한 가수 정인이 이번에는 라이브가 담긴 UCC 영상 한 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정인의 두 번째 앨범인 ‘Melody Remedy’(멜로디 레메디)의 타이틀곡 ‘장마’를 어쿠스틱 버젼으로 부른 라이브 영상으로 별다른 악기 세션 없이 오로지 기타 한 대와 정인의 목소리만으로 이...
2011.04.07 07:30
마이클잭슨 PD가 만든 걸그룹 라니아...베일벗다
마이클잭슨 프로듀서가 탄생시킨 걸그룹 라니아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6일 자정 마이클잭슨의 ‘데인저러스’를 비롯해 레이디가가, 푸시캣돌스, 리한나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테디 라일리를 통해 만들어진 라미아의 ‘닥터 필 굿’이 공개됐다. 음원 공개와 더불어 6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브이홀...
2011.04.07 07:05
김태원 “아내는 ‘부처’, 내가 사는 이유” 애정 과시
부활의 김태원이 아내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6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두번째 출연한 김태원은 최근 ‘남자의 자격’을 통해 위암 판정을 받은 당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잠을 한 잠도 못자고 멍하니 앉아 생각을 하다 내린 결론이 ‘죽기도 미안하다’..내가 죽는건 두렵지 않지만 내...
2011.04.07 00:19
’드라마 속 그 이혼녀’ 이시은, 알고보니...
드라마는 현실과 다르다. 드라마에서는 이혼녀 역할을 도맡아 했지만 현실의 가정은 행복이 넘쳤다. KBS2 ‘사랑과 전쟁’의 단골 배우 이시은의 이야기다. 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는 이시은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시은의 행복이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외모만 봐서는...
2011.04.06 18:08
이지훈, "이상형은 ’만인의 연인’ 이민정"
어느덧 서른 둘,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이상형은 이지훈의 이상형은 수많은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는 ‘만인의 연인’ 이민정이었다. 이지훈은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녹화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과 이상형의 여자 연예인을 콕 짚어 언급했다. 이날 이지훈은 “이제 결혼할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며 “아...
2011.04.06 17:36
나는 `마징 간' 소유자...‘70년대 김태희’ 유지인, 알고보니 원조 주당
70년대 김태희로 불리는 배우 유지인의 원조 주당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지인은 케이블 채널 tvN ’신의 밥상’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인은 “술을 먹기 위해 운동을 할 정도로 애주가”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술을 늦게 배우게 됐다”고 말문을 연 유지인은 “네모난 틀...
2011.04.06 17:23
‘배용준’ 떠난 이나영....새 둥지 찾는다
배우 이나영이 소속사인 키이스트를 4년 만에 떠나 새 둥지를 찾는다.배용준이 대표로 있는 키이스트는 5일 이나영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나영과 키이스트 간의 계약이 만료됐음을 통보했다. 홈페이지에서는 공지사항을 통해 “그동안 이나영씨의 공식홈페이지 2nayoung.com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
2011.04.06 16:52
브라이언, 경쾌한 댄스팝 ’샤인’으로 돌아오다
브라이언이 돌아왔다. 브라이언이 경쾌한 댄스팝 ’샤인’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 곁에 섰다. 7일 공개된 ’샤인’은 시작하는 연인들의 갈등과 헤어짐, 재회의 애틋함을 밝은 멜로디와 리듬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금방이라도 연인과 꿈길을 떠날 것 같은 “가슴이 두근거려 떨려와”라는 노랫말은 브라이언의 설레...
2011.04.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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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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