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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육식공룡의 공존 미스터리
[북데일리] (함께읽는책. 2013)은 쥐라기 공룡 시대의 풍경을 다룬 책이다. 정확히는 쥐라기 후기다. 공룡뿐만 아니라 수억 년 전의 식물들과 다양한 생물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책에 대형 육식동물이 생존할 수 있었던 상황에 대한 재미있는 가설이 등장한다.동일한 서식 환경에 그토록 많은 대형 육식 공룡이 살 수...
2013.12.06 08:30
외딴섬 ‘짐승인간’ 이야기 소설화
[북데일리] 괴물인지 사람인지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기묘한 표지의 (2013. 은행나무)는 2012년 공쿠르 신인상 수상작으로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의 이야기다. 19세기 중반 선원으로 일하는 열여덟 소년 나르시스는 홀로 외딴 섬에 남겨진다. 물 부족으로 낯선 섬에 정박했던 배가 나르시스를 잊은 채 떠난 것이다. 18년이 ...
2013.12.06 08:30
<새책>‘아직도 거기, 머물다’ 외 출판 다이제스트
▶아직도 거기, 머물다/공경희 지음/멜론=25년간 300권의 책을 번역한 저자가 들려주고 싶은 책 51권을 골라 첫 독자로서 작품을 만나 동행한 얘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그 많은 책들이 운명적으로 “내게로 다가왔다”고 말한다. 저자는 작업하는 내내 마음이 행복했던 책으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비롯해 ‘바이올렛...
2013.12.06 07:53
[위크엔드]파티부터 새해맞이 이벤트까지…다채로운 호텔 상품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연말의 호텔은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니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야경 말고도 연말의 호텔에서 즐길 거리는 많다.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연말연시 이벤트를 둘러싼 호텔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 크리스마스 이브의 특별한 저녁 식사=밀레니엄 서울힐튼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특별한 저녁...
2013.12.06 07:53
[위크엔드]호텔의 진화... 고급 부띠끄호텔에서 한옥호텔까지 호텔의 다양한 얼굴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호텔의 모습이 갈수록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호텔은 고층빌딩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저층 고급 부띠끄 호텔, 한옥호텔 등이 등장하고 있다. 호텔의 개념이 정립된 건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19세기에 들어와서 영국과 미국에서 널리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리태니커 사전에 따르면, 호...
2013.12.06 07:53
<새책>민족주의자에서 아나키스트로...‘신채호 다시 읽기’
신채호(1880~1936) 탄생 133주년을 앞두고 한국의 대표적 민족주의자라고 알려진 신채호를 아나키스트의 측면에서 재조명한 책이 출간됐다. 한국의 아나키즘 연구에 천착해온 역사학자 이호룡 씨가 펴낸 ‘신채호 다시 읽기’(돌베개)는 신채호의 생애 중후반을 지배했던 아나키즘적 사유와 활동에 주목한다. 저자는 먼저 신...
2013.12.06 07:52
<새책>‘인재라면 친척과 원수를 피하지 말라’...‘정관정요’로 본 인재론
당(唐) 태종의 명신으로 꼽히는 위징은 원래 이세민의 적인 형 이건성의 참모였다. 위징은 이건성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온갖 구실을 대어 이세민을 미리 제거할 것을 건의했다. 현무문의 난 이후 패권을 쥔 당 태종에게 누군가가 그 일을 폭로하자 태종은 위징을 불러, “그대는 어찌해 우리 형제 사이를 이간질했는가”...
2013.12.06 07:52
<새책>기억편집센터, 해마빌딩의 비밀은?..‘해마도시'
인간 기억의 저장소가 알려지면서 기억 조작은 영화 속 얘기만은 아닌 시대가 눈앞에 왔다. 나쁜 기억은 지우고 좋은 것을 이식할 수 있다면 인간은 그야말로 시간의 축이 흔들리는 신세계를 맞게 되는 셈이다.소설가 김휘의 장편소설 ‘해마도시’(새움)는 기억에 메스를 가하는 해마센터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해마센터 상...
2013.12.06 07:52
<새책>자연학 에세이의 금자탑, 굴드의 ‘플라밍고의 미소'
‘다윈 이후 최고의 생물학자’ ‘과학 글쓰기의 계관시인’으로 불리는 스티븐 제이 굴드의 자연학 에세이 ‘플라밍고의 미소’(현암사)는 과학 에세이의 전설로 통한다. 굴드는 1974년부터 2001년까지 27년 동안 매달 미국 자연사박물관이 펴내는 월간지 ‘내추럴 히스토리’에 ‘생명관’이라는 제목으로 총 300여편의 에...
2013.12.06 07:52
<새책>‘둥지의 철학자’ 박이문의 궁극의 의미를 찾아
‘둥지의 철학자’ 박이문에게는 ‘지적 방랑자’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장래가 촉망되는 문학평론가이자 대학교수였던 서른한 살에 안정된 자리를 뿌리치고 서울을 떠나 프랑스 소르본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보스턴에서 대학교수 생활을 하다 30년 만에 고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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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