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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7억 ‘회춘’에 투자하는 억만장자…젊음의 비결? ‘이것’ 먹었다
회춘하기 위해 매년 27억을 쓰는 미국의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46)이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로 가공하지 않은 순수 초콜릿을 꼽아 눈길을 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은 존슨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동영상에서 "지난 3년 동안 매일 죽음을 속이기 위해 가공되지 않은 순수 카...
2024.04.26 20:45
북한산 대동사~백운봉암문~용암문 29일부터 통제
오는 29일 부터 북한산국립공원의 대동사~백운봉암문~용암문 구간(2.2km) 탐방로가 통제된다.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30분 경 백운봉암문 하단 30m 지점에서 산사태(낙석, 약 100톤)가 발생하여 즉시 전문가 현장점검을 실시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탐방로 ...
2024.04.26 20:18
민희진 기자회견에 반박 나선 하이브…'주주간계약' “사실 아냐” vs “"노예계약”
[헤럴드경제] 하이브와 자회사(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하이브는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주주 간 계약' 문제에 대해서도 민 대표는 "계약 때문에 하이브를 영원히 못 벗어날 수 있다"며 '노예 계약'을 언급했...
2024.04.26 19:55
“모자에 지배 당했다. 귀에서 피가”…민희진 장시간 회견에 ‘박찬호 소환’된 이유?
하이브의 감사 시작 후 처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2시간15분 가량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자 온라인에서는 박찬호 선수가 소환되고 있다. '투 머치 토커'로 유명한 박찬호 선수와 민 대표를 비교하는 글이 화제다. 26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2024.04.26 18:30
‘가장 바쁜 바이올리니스트’ 하델리히 “무대에서야 말로 자유롭다” [인터뷰]
“2022년 한국에 있을 때 생일을 맞은 적이 있어요. 서울시향의 몇몇 연주가들이 실내악 공연 직후 생일 축하곡을 연주해 줘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떠올라요.”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2023년 바흐트랙 선정)인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40)는 해마다 한국을 찾는다. 2022년...
2024.04.26 18:02
하이브의 반격, 민희진 주장 12가지 반박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 사담 처리 지시”
“맥락은 빠지고, 농담인지 아닌지 구분 못한다”며 ‘경영권 탈취’ 의혹과 정황 증거를 전면 부인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대해 하이브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전날까지만 해도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일일이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으나,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
2024.04.26 17:36
김종덕 단장 “죽음에서 찾은 삶의 의미…백미는 ‘군무(群舞)’” [인터뷰]
잿빛의 텅 빈 무대, 이승과 저승 사이 어느 틈. 허공에 매달린 일곱 망자가 심판을 기다린다. 혼불이 돼 흩어져 이승을 떠도는 망자들을 두고, 일곱 명의 무용수가 그들을 위로하듯 일렬로 들어선다. 위패처럼 들고선 고무 파이프가 첫 번째 무용수를 시작으로 두 번째, 세 번째,…,일곱 번째까지 풍차처럼 회전한다....
2024.04.26 16:26
[영상] 외국인인가, 점령자인가…동화 같은 이집트관의 난센스 [베니스 비엔날레 2024]
베니스 비엔날레 현장영상 3 “우리는 희망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속임수는 아흐메드 우라비를 무너뜨렸습니다.” 과하지 않게 살짝 넣은 반음(半音)과 왈츠풍의 3박자, 누구라도 따라 부를 수 있는 단순한 멜로디, 기하학적 대칭을 이루는 화면 구도, 파스텔톤 색감의 대비가 두드러지는 아름다운 배경....
2024.04.26 16:00
뉴진스, 민희진 vs 하이브 갈등에도 차질없이 컴백…여전히 힙했다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가 ‘경영권 다툼‘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4세대 절대 강자 뉴진스(NewJeans)는 흔들림 없이 돌아온다. 소속사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마친 이후인 26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새 더블 싱글 ‘핫 스위트...
2024.04.26 15:37
이부진, 장미란과 인천공항서 ‘함박웃음’ 무슨 일…“韓첫인상 좋아지길”
"한국을 찾아주신 모든 분이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와 함께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 개막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이부...
2024.04.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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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