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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옥션, 19일 백남준작품 6점 경매 등
○…한국이 낳은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이 경매에 나왔다. 미술품 경매사 K옥션은 19일 오후 5시 서울 신사동 경매장에서 열리는 6월 경매에 ‘백남준 특별섹션’을 마련하고, 6점을 판매한다.필리핀 작가 제럴딘 하비에르展○…서울 청담동의 아라리오 갤러리 서울은 필리핀 출신의 스타 작가 제럴딘 하비에...
2013.06.18 11:03
따로 또 같이…다섯작가가 펼치는 5색 옴니버스 평면실험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이 한 공간에서 미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서울 통의동의 갤러리시몬(대표 김영빈)이 6월을 맞아 선보인 ‘3막5장-해피 투게더’ 전에서다. 이번 전시는 송미숙 성신여대 명예교수(미학, 평론)의 기획으로 중견작가 장화진, 박영남, 오원배, 김태호, 윤동천이 참여했다. 다섯작가의...
2013.06.18 11:03
“여름휴가 가겠다” 63%…경비 1인당 20만원
올 여름 휴가비로 국민 1인 당 약 20만원을 쓸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 여름 휴가 총 지출액은 3조9325억원 규모로 추산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문화관광연구원과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름휴가 여행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62.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의 응답률(50.6%)에 견줘 ...
2013.06.18 10:10
일상서 미술관 즐기는 ‘미술관문화’ 확산을…27,28은 뮤지엄데이
우리는 일상에서 미술관을 늘 찾고, 마음껏 즐기는 ‘미술관문화’가 아직 뿌리내리지 못한 편이다. 미술관이야말로 연인끼리 데이트를 할 때나, 가족끼리의 나들이, 또 동료끼리 휴식을 취할 때 언제든지 찾아 전시와 각종 컨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인 데도 말이다. 미술관에 관한 각종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미술관...
2013.06.18 10:08
도시의 메마른 풍경이 이토록 촉촉할 수가.. 노충현의 ‘살풍경’
이 풍경,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하다. 아, 달리는 차창 밖으로 이따금 보던 서울의 한강시민공원이다. 그런데 사람이 없다. 흰 눈이 소복히 덮힌 둔치 저 멀리로, 푸른 한강물만 유유히 흐를 뿐이다. 이 호젓한 그림은 화가 노충현(43)의 ‘산책’이란 작품이다. 노충현은 한강시민공원 일대의 산책로 수영장, 편의점 등을 즐...
2013.06.18 09:57
서울시향, 트럼펫 연주자 키운다
교향악단의 연주 수준을 가늠하는 악기지만, 독주로선 인기없는 관악기. 국내 최고 수준인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금관 파트 13명 단원 가운데 7명이 외국인일 정도로 국내서 금관악기 연주자 층은 얇다. 이 척박한 관악기 연주 토양을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개척한다.서울시향은 트럼펫 전문 연주자양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
2013.06.18 09:26
따로 또 함께…다섯작가의 옴니버스 평면실험 ‘3막5장’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이 한 공간에서 미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의 갤러리시몬(대표 김영빈)이 6월을 맞아 선보인 ‘3막5장-해피 투게더’전에서다. 이번 전시는 송미숙 성신여대 명예교수(미학, 평론)의 기획으로 중견작가 장화진, 박영남, 오원배, 김태호, 윤동천이 참여했다. 다섯...
2013.06.18 09:14
“아마도 돈을 생각했다면 이런 그림..” 원석연의 ‘맑은 침묵의 화면’
아마도 돈을 생각했다면 이런 그림을 안 그렸을 것이다. 명성을 생각했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원석연(1922~2003) 화백은 그랬다. 그는 육십평생 연필그림을 고집했다. 연필의 재료적 한계를 극복한 그는 고집스럽게 연필화라는 장르를 모색했다. 하나의 작은 터럭 하나의 티끌조차 소홀히하지 않고 전체의 생동을 ...
2013.06.18 09:13
캠핑장 2000원에 전기 무제한 사용 끝…내달부터 인상
[헤럴드 생생뉴스]전국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전기 낭비를 막자는 취지로 다음달부터 전기 사용료를 인상한다.18일 아웃도어 업계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전국 17개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다음달 1일부터 전기 사용료가 2배로 인상된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현재 2000원인 전기료는 성수기인 5∼11월 4000 원, 비수기...
2013.06.18 07:40
60~70대, ‘문화 회춘’…공연ㆍTV예능 속 주인공으로
문화계에서 뒷방 신세였던 60~70대가 문화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연계에선 노년의 삶을 다룬 연극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고, 방송에선 70대 노배우를 출연시킨 예능프로그램이 전파를 타기전부터 화제다. 전례없던 노년의 ‘문화 회춘’이다.문화계 고령화를 가장 빨리 수용한 분야가 공연이다. ‘나 왔어요 엄마’(7...
2013.06.1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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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