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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건강 365] 피곤 느껴지면 갑상선기능항진증 의심
유독 땀이 많이 나거나 피곤하고 체중이 급격히 늘거나 줄어드는 등 다양한 신체변화가 느껴진다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갑상선은 우리 몸속 에너지 대사를 조절해 체온을 유지하고 다양한 장기의 원활한 기능을 유지시켜 주는 데 꼭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기관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
2016.12.06 07:51
폐경 여성의 폐기능, 10년간 하루 한 갑씩 담배 핀 폐와 비슷
-폐경은 담배를 하루 한 갑씩 10년간 흡연한 정도로 폐기능에 악영향-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영향 주었을 것으로 추정[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폐경은 담배를 하루 한 갑씩 10년간 흡연한 정도로 여성의 폐 기능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의 과학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
2016.12.06 07:49
<시승기>신형 그랜저 타보니…기본기는 그대로, 똑똑함은 2배로
자동차 한 모델의 세대 변경을 위해 완전변경 작업을 거치기까지 상당한 인력, 자금, 시간이 들기 마련이다. ‘풀체인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통틀어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한정된 자원을 감안하면 취사선택이 불가피하다. 이에 완전변경된 신차를 타보면 전반적으로 개선작업을 거쳤더라도...
2016.12.06 05:00
靑 마약류 재산대장ㆍ저장시설 점검부 왜 공개 못하나?
청와대가 구입한 자낙스ㆍ스틸녹스ㆍ할시온등 향정신성의약품의 사용처를 밝힐 수 있는 관리대장과 저장시설 점검부의 제출이 청와대에 의해 거부되면서 사용목적에 대한 의구심만 커지고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에 따르면 “청와대에 ‘2013년 이후 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 관리대장, 마약류저장 시설점검부’ 자료를 제출...
2016.12.05 16:43
갤러리ㆍ캠핑장ㆍ보양백화점…호텔의 겨울 변신
토털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호텔이 이 겨울, 갤러리가 되고, 빈필하모닉을 감상하는 예술의 전당이 된다.여름에 비해 유난히도 별이 빛나는 겨울철, 가족의 온기와 함께 별을 바라볼 수 있는 캠핑장으로도 변신한다.몸이 움츠려지면서 혈관이 수축되고 순환계 장애가 초래될 수 있는 겨울을 맞아, 3070세대 ...
2016.12.05 15:36
CJ라이온 참그린, 헹굼과 세정력 강화한 ‘참그린 뽀드득’ 2종 출시
생활용품 전문기업 CJ라이온(대표 한상훈)은 주방세제 참그린 뽀드득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참그린 뽀드득 2종은 ‘참그린 녹차 뽀드득’과 ‘참그린 참숯 뽀드득’으로 기존 참그린 녹차 설거지, 참그린 참숯 제품의 성분과 디자인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행굼...
2016.12.05 15:36
레이언스, 디지털 엑스레이 통합 솔루션 소개
-북미영상의학회에서 디텍터, 시스템,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 선보여 디지털 엑스레이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이사 현정훈)는 11월 27일~12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102회 북미영상의학회(RSNA 2016)에서 디텍터, 시스템,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디지털 엑스레이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이는 핵심...
2016.12.05 15:13
전기차 보급 더디자 정부 현대차에 “수출 물량도 내수로” SOS
정부 당초 목표와 달리 전기차 보급 실적이 크게 떨어지자 정부가 현대차에 수출 물량도 내수로 돌려서 공급 물량을 더해달라는 협조요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올해 전기차 목표 대수 1만대에 절반 이상 모자르는 실적이 집계되자 환경부는 현대ㆍ기아차에 수출로 잡혔던 물량을 내수로 돌려...
2016.12.05 15:09
靑 구입한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대장 왜 못밝히나?
-청와대 마약류 관리 핵심 문서인 마약류 재산대장등 제출거부 청와대가 구입한 자낙스ㆍ스틸녹스ㆍ할시온등 향정신성의약품의 사용처를 밝힐 수 있는 관리대장과 저장시설 점검부의 제출이 청와대에 의해 거부되면서 사용목적에 대한 의구심만 커지고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에 따르면 “청와대에 ‘2013년 이후 마약류·...
2016.12.05 14:52
마리 관장 “국립현대는 하나의 미술관…내부 갈등 없다”
바르토메우 마리 취임 1주년 간담회 “국립현대미술관은 ‘원 뮤지엄(one museum)’이다. 내부 갈등은 없다”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이 오는 14일 취임 1년을 앞두고 5일 간담회를 열고 자신이 취임한 이래 미술관 내 내홍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학예연구실과 서울관 전시기획팀으로...
2016.12.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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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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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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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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