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완전 도둑"…앞니 6개 뺀 원조 미녀 아나운서 강수정, 무슨일?
홍콩에 거주하고 있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최근 홍콩의 높은 치과 치료 비용 때문에 놀란 일화를 소개했다. 최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랜만에 속마음을 다 털어준 절친 문PD를 만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치과 진료를 받았다는 그는 “지금 내 앞니가 전부 임시치아다...
2024.08.24 09:41
BTS 지민 '후', 영국 싱글 차트 5주 연속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23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전주보다 15위 하락한 47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4위로 이 차트에 처음 진입한 이래 11위, 25위, 32위, 47...
2024.08.24 09:36
‘더워서’ 잠 못드는 밤 계속된다…서울 열대야일 최다 기록
23일에서 24일로 넘어오는 밤, 서울과 제주가 열대야를 겪으면서 열대야 연속 발생일이 각 34일과 40일로 늘었다. 서울의 열대야일은 총 37일이 됐다. 열대야가 시작한 7월 21일 이전에도 3일의 열대야가 발생해서다. 이는 총 36일의 열대야가 나타난 1994년도를 뛰어넘는 기상관측 이래 최다 기록이다. 제주도 열대야 연속...
2024.08.24 08:53
약마다 달라요, 같이 먹으면 안되는 과일은? [식탐]
약이 쓰다는 이유로 약을 섭취할 때 과일주스를 마시는 이들이 있다. 또는 약을 먹은 후 쓴맛을 없애려 달콤한 과일을 먹기도 한다. 하지만 일부 과일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우유, 커피, 콜라 등도 마찬가지다. 대표적인 사례가 고혈압약이다. 고혈압약을 먹을 때는 특히 과일을 조심해야 한다. 자몽, 바나나, 포도, ...
2024.08.24 08:50
[헤럴드 운세] 2024년 08월 24일 오늘의 운세로 만드는 완벽한 하루, '오운완'
쥐띠 : 그 동안 노심초사 기다리기만 해왔던 일들이 점차로 얼음 녹듯 녹아간다. 1960 : 묶 여있던 매듭이 풀리고 얹혔던 속이 시원하게 되는 때입니다. 1972 : 진취적인 기운이 귀하의 주위를 가득 돌고 있습니다. 1984 : 하던 일이 무난히 풀려나갈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 가속도가 더 해집니다. 199...
2024.08.24 08:00
서점 판매 1위 도서 키워드 보니…‘역주행’, ‘신작소설’
8월 셋째 주의 베스트셀러는 ‘역주행 화제작’과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신간 소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24일 예스24와 알라딘 등 인터넷서점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신작을 비롯해 오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도서, 드라마 원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사랑받은 한 주였다. 예스24에서는 지난...
2024.08.24 06:40
“보정 해도 너무했다” 늠름한 초상화의 충격적 진실…실상은 어땠나했더니[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편]
. 편집자 주 후암동 미술관은 무한한 디지털 공간에 걸맞는 방대한 내용과 자료의 초장편 미술 스토리텔링 연재물 '원조 맛집'입니다. 2년 4개월 넘게 매주 토요일 발행하는 이 기사들은 이후 여러 매체가 비슷한 포맷의 연재물을 연달아 내놓을 만큼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가상의 시설 후암동...
2024.08.24 00:10
“ESG는 외국에서 온 것 아냐!” 한국 전통에 이미 있다는데…
한국의 전통사상과 생활풍습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본정신이 내재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연합학술대회의 한국ESG학회 분과 특별학술회의에서 축사에 나선 김재홍 ESG실천국민연대 상임의장(17대 국회의원,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은 “오늘날 ESG 정신이 한국의 전통사상과 생활풍습에서...
2024.08.23 23:46
인지기능 떨어져 걱정인데…노년女, ‘이것’ 먹으면 효과?
노년 여성이 계란을 먹으면, 일부 인지 기능 유지에 효과적이란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다만, 이런 효과가 남성에겐 해당되지 않았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 연구진이 계란 섭취가 노인들의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계란을 먹는 것이 여성의 인지 기능, 특히 의미기억 유지에 도움...
2024.08.23 23:00
방탄소년단 슈가, 사건 17일 만에 ‘지각 출석’…“반성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31·본명 민윤기)가 뒤늦게 경찰에 출석했다.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다 적발된지 17일 만이다. 23일 가요계와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슈가는 이날 오후 7시 45분께 경찰서에 출석, 취재진 앞에 서서 “굉장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l...
2024.08.23 22:45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