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새책>현대인들의 힐링캠프가 되어주는 ‘강원도의 힘’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춘천으로 떠난 MT, 여름 휴가철 동해에서의 추억….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강원도에 대한 추억을 하나쯤 간직하고 있다.하지만 이제 강원도는 낭만과 추억만 있는 ‘변두리’ 지역이 아니다. 강원도 사람들도 예전처럼 소외되고 기죽은 ‘감자바우’가 아니다.강원도는 걸출한 시인과 소설...
2012.10.19 10:20
<새책>가택연금 줄리언 어산지 말하다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고발자에 대한 평가는 늘 밝음과 어둠이 엇갈린다. 하지만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만큼 명암대비가 뚜렷한 인물은 드물다. 그는 민주주의의 영웅인가 하면 “양손에 피를 묻힌 반미 정보원”으로 비난받기도 한다.‘나는 줄리언 어산지다’(문학동네)는 비록 ‘승인하지 않은’이란 부...
2012.10.19 10:18
문화재청,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매입완료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문화재청은 18일(현지시간) 오후 12시께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대한제국공사관 매입을 완료하는 최종 서명식을 가졌다. 문화재청은 지난 8월 미국인이 거주하고 있었던 주미대한제국 공사관을 350만달러(한화 약 40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주미대한제국 공사관은 1891년 조선왕...
2012.10.19 10:18
모델료 없어 스스로를 그렸던 반 고흐,그의 자화상을 만난다
푸른 옷에 회색모자를 쓰고 정면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자화상이 최초로 한국 땅을 밟는다. ‘회색 펠트모자를 쓴 자화상’(1887년)이란 타이틀의 이 그림은 반 고흐가 파리에 체류하던 무렵 그렸던 자화상 중에서도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평가된다.반 고흐가 파리 체류시기에 그렸던 9점...
2012.10.19 09:56
<패션화보> 김희선, 애기엄마 맞아? 고혹미 ‘물씬’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결혼과 출산으로 인한 공백기 뒤 SBS ‘신의’에서 한층 풍부해진 감성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희선이 ‘아줌마’가 되어도 변함없는 고혹미를 발산했다. 김희선은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11월호레서 제일모직의 여성복 ‘데레쿠니’의상을 입고 우아한 가을여신으로 변신했다. 은은한 베...
2012.10.19 09:49
감기인 줄 알았는데 독감? 예방접종부터 받아야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감기증세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해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독감을 단순한 감기로 치부하다가는 합병증을 앓고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독감과 감기는 어떤 차이점이 있으며 어떻게 예방...
2012.10.19 09:17
훔치고 싶은 글쓰기 기술
“두뇌의 세포를 열어주는 명강의. 한 개의 양념으로 열 개의 요리법을 깨닫게 해 준 강의. 한마디로 지능형 ‘최종병기’답다. 아직도 뇌세포를 때린다.”(경향BP.2012)에 실린 현직 교수의 추천사다. 뇌세포를 때린 명강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바로 이 책의 저자 임정섭 대표다. 이미 글쓰기 책가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12.10.19 09:02
오르한 파묵 "정신적 결핍이 문학 낳아"
터키 출신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의 강연이 책으로 나왔다. (민음사.2012)는 오르한 파묵의 하버드대 강연록이다. 노벨상 수상에 관심이 집중됐던 계절이니 만큼 더 눈에 띄는 책이다.이 책은 오르한 파묵의 35년간의 문학여정을 볼 수 있다. 처음 독자로서 문학을 접하고 섭렵하게 된 동기와 그 방법을 공개했다. ...
2012.10.19 09:02
대중가요의 역사가 한 눈에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봇물 터지듯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K-Pop 열풍의 소용돌이 속에 한국 가요계는 괜찮을까. (빅하우스.2012)의 저자 임진모는 케이팝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더욱 자신을 살피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임진모는 음악평론가다. 지난 20여 년간의 대중음악을 평론하고, 그간...
2012.10.19 09:01
이해준 희망가족 여행기<23> 대안적 자본주의 모델, 몬드라곤 협동조합...스페인 몬드라곤
[몬드라곤(스페인)=이해준 문화부장]12박13일에 걸친 스페인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북부 바스크 자치주의 작은 마을인 몬드라곤(Mondragon)이었다. 바스크어로 아라사테(Arrasate)라고 하는 몬드라곤은 관광지가 아니다. 스페인과 프랑스 국경 지역의 피레네 산맥 서쪽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인구가 3만명도 안되는 작...
2012.10.19 08:36
11671
11672
11673
11674
11675
11676
11677
11678
11679
11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