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빅토리아 채플린과 오렐리아 띠에리 두 모녀가 만들어낸 무언의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답답한 것이 벽에 대고 얘기하는 것, 그런데 도리어 벽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면.20세기 초 감동있는 희극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찰리 채플린의 딸 빅토리아 채플린(Victoria THIERREE-Chaplin)과 그의 딸 오렐리아 띠에리(Aurelia THIERREE)가 함께 만든 무언극 ‘속삭이는 벽(Murmures des murs)’이 국내에...
2012.10.11 07:32
투박하면 ‘끝장’…‘오버사이즈룩’ 엔 날렵한 구두를
품이 넉넉하고 여유로운 ‘오버사이즈룩(Oversize look)’에는 가능한 날씬하고 날렵한 소품으로 매치하는게 좋다. 풍성한 의상 탓에 키가 작아 보일 것을 염려해서 9~12cm에 달하는 투박한 통굽을 신으면 낭패다. 키가 커 보이기는 커녕 전체적으로 투박하고 촌스러워 보이기 쉽다. 이때는 ‘아래로 갈수록 날련해진다’는...
2012.10.11 01:58
“입에서 살살 녹는다던데”…‘원더뿔’ 횡성한우 맛좀 볼까
횡성하면 한우다. 1995년부터 시작된 한우 명품화 사업은 2005년 부산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 식재료로 선정되면서 제대로 빛을 보기 시작했다. 당시 횡성 한우가 들어간 버거를 맛본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원더풀”을 연발했다는 이야기는 아직도 유명하다. 그 이후 횡성 한우엔 원플러스, 투플러스 등급 위에 ‘원더쁠...
2012.10.11 01:56
가을빛 머금은 호숫길ㆍ하늘로 오르는 숲길… 횡성 가을여행
혀에서 살살 녹는 안심부터 떠오르는 강원도 횡성에서 가을맞이 꽃축제가 한창이다. 한우라면 몰라도 코스모스라니 어딘지 어울리지 않는 듯도 하다.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한우축제를 앞둔 횡성은 코스모스잔치가 먼저 흥을 돋우고 있다.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에 코스모스공원은 조성된지 겨우 1년이지만 제법 익숙한 가을...
2012.10.11 01:55
(쉼/스테이지/톱)전세계 국립단체 공연 한국에서 만나볼까…
지난 8월30일부터 개막한 국립극장 페스티벌이 폐막이 다가오면서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폐막작 ‘블랙워치(Black Watch)’를 마지막으로 오는 28일 막을 내리는 ‘2012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은 우리가 쉽게 만나지 못하는 전세계 국립단체의 공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세계문화축제다.직접 찾아가지...
2012.10.11 01:54
나만의 아웃도어②산행ㆍ출근에도 OK…‘어반 아웃도어룩’ 완성은 배낭
아웃도어 용품 뿐만 아니라 평소 쇼핑을 할때 내가 가장 우선시 하는 조건은 바로 실용성이다.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구입해서 두루두루 착용 하고 싶어서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등산에 취미를 붙이면서 내가 선택한 가방은 산행 할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멜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이고 무난한 제품이다. 7만원을 주고 산 ...
2012.10.11 01:51
남친 옷 입었니?…올 가을 ‘오버사이즈’대세, 남자들도 탐낸다
‘무조건 ‘엑스라지(XL)’로 골라라.’ 올 가을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은 여성들은 이말을 기억해야 할 듯 하다. 1970년대 유행했던 ‘빅룩(Big look)’, 다시말해 큼직한 실루엣의 ‘오버사이즈(Oversize)’ 스타일이 돌아왔기 때문. 코트, 야상저퍼, 스웨터 등 가릴 것 없이 겉옷은 모두 풍성해졌다. 민첩한 라인이 생...
2012.10.11 01:50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은 세계문화교류 절호의 기회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은 전세계 각국의 공연예술을 한국에 소개하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이기도 하다. 국립중앙극장은 국가적 차원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국립단체들의 교류 공연도 추진하고 있다.지난 2009년 브라질의 산토로 국립극장 심포니...
2012.10.11 00:18
다이어트 식품 ‘빼빼목’ 화제
[헤럴드생생뉴스] 10월10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빼빼목을 다려낸 물을 매일 3~4잔 씩 마셨더니 10kg을 감량에 성공한 사례를 공개했다. 빼빼목은 신선목이라고 불리는 약초로 달여 먹으면 살이 빠지고 몸이 가벼워져서 신선과 같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빼빼목으로 불리는 민간약초는 말채나무와...
2012.10.10 22:38
<패션단신>핏플랍, 산업디자이너 론아라드와 콜라보 外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슈즈브랜드 핏플랍은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론 아라드와 협업한 ‘집플랍(Zipflop)’을 편집숍 ‘10 꼬르소 꼬모’를 통해 선보인다. 건축가 출신의 산업 디자이너 론 아라드가 참여한 ‘집플랍’은 기존 핏플랍사의 신발이 가진 편안한 착장감에 아라드만의 과감하고 ...
2012.10.10 18:07
11691
11692
11693
11694
11695
11696
11697
11698
11699
11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