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서울옥션 ‘커팅엣지’ 展
미술품경매사 서울옥션(대표 이호재ㆍ이학준)은 서울 신사동의 강남점에서 지난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소개된 젊은 작가 중 컬렉터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작가 4명의 작품으로 ‘커팅엣지’전을 연다. 초대 작가는 권수현, 문정희, 이재민, 임현희. 전시는 10일까지. (02)542-2412
2011.05.03 09:51
민병헌 ‘포트레이트’ 展
중견 사진가 민병헌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카이스갤러리에서 독특한 분위기의 인물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포트레이트’ 시리즈는 민병헌 특유의 뿌옇고 흐릿한 흑백톤의 사진으로, 옷을 반쯤 걸쳤거나 누드인 여성의 모습을 잡아냈다. 매우 관능적이면서도 색다른 미감을 뿜어내는 이 시리즈는 작가가 최근 새롭게 시...
2011.05.03 09:50
‘칼레의 시민’과 만난 연꽃…공존의 세계 열다
퇴적층·고원 의미 ‘플라토’스스로 진동하는 장소 꿈꿔작가 14명 미술관 곳곳 탐색공간 재해석·길들이기 시도삼성가 미술관 새단장3년만에 ‘혁신의 공간’으로로댕의 대표작 ‘칼레의 시민’과 ‘지옥의 문’ 위로 진분홍색 연꽃 384개가 둥글게 매달렸다. 재미(在美) 설치미술가 김수자(54)의 작품 ‘연꽃 제로지대’다...
2011.05.03 09:49
국악계도 ‘오마주 투 코리아’…한국을 알린다
김연아 복귀 무대에서 세계는 ‘오마주 투 코리아(Homage To Koreaㆍ조국에 바치는 경의)’에 귀를 쫑긋했다. 13개월 만에 선보인 김연아의 연기는 세계선수권대회 2위라는 순위를 떠나 한국의 선율이 섞인 음악으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김연아의 프리 스케이팅 배경음악 ‘오마주 투 코리아’는 아리랑 등 전통 음악 5곡을...
2011.05.03 09:22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일본 종단한 김명식교수 일본풍경전
지금은 대단위 아파트촌이 됐지만 논밭과 얕은 구릉이었던 자신의 고향 강동구 고덕 일대를 그린 ‘고데기(高德里)’ 연작으로 널리 알려진 화가 김명식(동아대 교수)이 이번에는 일본 풍경으로 관람객과 만난다.김명식은 5월 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선화랑(대표 김창실) 전관에서 ‘김명식의 일본풍경전’을 연다. ...
2011.05.03 09:12
인사동 3인전 ‘세사람이 사랑이란 주제로 뭉쳤다’
하나로갤러리에서 6월1일부터 1주일간 열려우선화가, 마광수교수, 전규태박사,"시각 장애인 개안수술돕기 자선 전시회 겸 출판기념회" 개최 화가 우선은 물질 문명과 대비된 온전함에 이르는 정신적이고도 영적인 사랑을 철학에세이 《벗을수록 아름다운 사람》을 풀어냈고. 남녀간에 야한 사랑이야기로 유명하신...
2011.05.03 09:08
조계종 자승스님 봉축사 "서로 다름을 인정할 때 평화 온다"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부처님오신날(5월 10일)을 맞아 2일 봉축사를 발표했다. 자승 스님은 “모든 갈등은 나와 남을 나누고, 상대를 틀리다고 몰아세우는 것에서 시작된다”면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평화가 찾아온다”고 말했다. 또 “부처님은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가르...
2011.05.03 08:54
‘플라토’로 변신한 로댕갤러리,,직장인 대상 ‘10분토크’ 눈길
로댕의 대표작 ‘칼레의 시민’과 ‘지옥의 문’ 위로 진분홍색 연꽃 384개가 둥글게 매달렸다. 재미(在美) 설치미술가 김수자(54)의 작품 ‘연꽃 제로지대’다. 그리곤 불교의 티베트 성가와 이슬람의 성가가 동시에 울려퍼진다. 도무지 어울리지 않을 법한 조각(로댕의 작품, 김수자의 연꽃)과 사운드는 작품의 중심, 즉 ...
2011.05.03 08:46
국산 하이브리드 사야하나? 수입 디젤 사야하나?
고급 대형차 시장에서나 맞붙었던 국산ㆍ수입차의 경쟁이 중형차급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다. 그것도 ‘친환경’이라는 주제 아래 국산은 하이브리드, 수입은 클린디젤을 앞세우면서 진검승부가 시작되는 분위기다.지난 2일 현대ㆍ기아차는 대표 모델인 쏘나타와 K5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나란히 출시했다. 쏘나타ㆍK5 하이브리...
2011.05.03 07:55
<이충희 기자의 시승기>쉐보레 볼트, 연료효율+운전 재미 모두 충족시키다
GM의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쉐보레 볼트’가 한국에 들어왔다는 소식에 마음이 설랬다. 작년 1월 디트로이트 인근 GM연구소에서 시승을 한 지 1년여 만에 업그레이드된 볼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반가움 때문이었다. 곧바로 한국GM에 시내주행을 요청했고,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다시 만난 볼트는 한층 날렵해...
2011.05.03 06:46
12401
12402
12403
12404
12405
12406
12407
12408
12409
12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