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유재석·아이유 제쳤다…“무려 200억” 연예계 기부왕은 누구?
가수 하춘화가 그 동안 기부한 금액만 수백억원으로 '연예계 기부왕'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가요계의 전설 하춘화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하춘화에 대해 "기부 금액만 무려 200억원으로 연예계 기부왕 1위"라며 "무...
2024.08.09 13:55
홍현희·제이쓴, 내 아들 커가며 남의 아이도 돕는다
재치 넘치는 개념 희극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아들이 두번째 생일을 맞아 무탈하게 커가는 동안, 남의 아이도 돕겠다고 또 기부를 했다. 9일 초록우산에 따르면, 개그우먼 홍현희, 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자녀 두 돌인 8월 5일을 맞아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2024.08.09 11:52
DB손해보험 아동 후원 3.4억원에 봉사활동까지
DB손해보험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3억4100만원 후원금에다 전국 52개 기관과 연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까지 벌인다. DB손해보험은 초록우산과 함께 2016년부터 9년째 사랑나눔봉사를 공동 진행하고 있으며, 다시 전국 복지시설 52곳에서 ‘사랑나눔봉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아동 프로그램 추...
2024.08.09 11:43
롯데월드, 사랑의 ‘드림티켓’ 1000장 기부
롯데월드가 개원 35주년 및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티켓’ 1000장을 기부했다. 9일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롯데월드가 기탁해온 ‘드림티켓’은 여성가족부 산하 시설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전국이주여성쉼터협의회에 전달되어 한...
2024.08.09 11:35
캐세이, 홍콩국제항공 허브 강화에 16조원 투자
캐세이퍼시픽항공을 운항하는 캐세이가 향후 7년간 1000억홍콩달러(HKD)(약 16조원)를 투자해 국제 항공 허브로서 홍콩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최신 항공기 도입, 기내 상품 업그레이드, 라운지 리뉴얼 및 디지털 혁신을 통해 아시아 및 전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2024.08.09 11:27
“저 방시혁 아닙니다” BJ 과즙세연 팬클럽 회장 직접 해명까지…무슨 일?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미국 베버리힐스 목격담 파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즙세연의 팬클럽 회장이 해명을 하는 해프닝까지 나왔다. 9일 과즙세연의 팬클럽 회장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남이야 누굴 만나던 신경 끄고 저 방시혁 아니니까 쪽지 그만들 보내고 각자 현생 살라...
2024.08.09 11:25
‘행복의 나라’ 천만영화 찍을까
“어차피 대한민국은 김 부장만 기억해. 박태주라는 이름은 기억 못 해.” 총성 한 방에 한국 현대사의 물줄기가 바뀐 1979년. 그해가 다시 한 번 스크린에 소환됐다. 바로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의 신작 ‘행복의 나라(사진)’다. 김성수 감독의 천만...
2024.08.09 11:21
“항상 닮아있는 우리...목표는 한 명처럼 연주”
두 사람은 마주 앉을 때도, 나란히 앉을 때도 하나가 된다. 형은 여덟 살, 동생은 다섯 살에 피아노를 시작했다. 세 살 터울이나 쌍둥이처럼 닮은 형제는 함께 피아노를 배우고, 나란히 앉아 연주했다. 네 개의 손은 한 사람의 것처럼 건반 위에서 춤을 춘다. 20여 년의 시간 동안 서로를 닮아갔다. 네덜란드 출신의 &lsquo...
2024.08.09 11:21
직업이라는 가면에서 벗어나는 방법
나를 짧은 시간에 소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명함을 건네는 것이다. 명함에는 어느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 지는 물론, 회사 내 나의 위치가 적혀있다. 명함을 받은 상대는 거기에 기재된 직급으로 나를 부르면 된다. 현대사회에서 손바닥보다 작은 명함 한 장은 가장 규격화된 자기 소개 방식이다. 이런 상황에...
2024.08.09 11:20
정지훈 “직설적 대사 ‘내 여자 할래요?’ 미션 같았다”
대사는 짧고 직설적이었다. 억양 없는 말투, 낮은 음성으로 한 마디를 밀어 넣듯 던진다. “왜 이렇게 사는 겁니까.” 대사보다는 대사 사이의 정적, 말보다는 눈빛으로 서사를 쌓는다. 그 와중에 ‘희대의 명대사’가 나왔다. “내 여자 할래요?” 소위 ‘돈 좀 쓴’ 막장 불륜 드...
2024.08.09 1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