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코 때리는 봄 ③] 오메가3 많은 연어·호두 알레르기를 막는 레시피
알레르기 비염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서 생기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의 하나다. 특정 음식을 먹고 난 뒤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음식을 가려 먹지 않아도 된다. 또 여러 가지 영양적 요인이 알레르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유아에게 모유 수유...
2017.04.11 11:22
[코 때리는 봄 ②] 알레르기 비염이라고?…누런 콧물땐 축농증입니다
심한 코막힘땐 수술까지 필요숨소리가 거칠다면 천식 의심미열·몸살 고통땐 폐렴일수도요즘처럼 봄바람이 불고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 미열과 함께 기침과 콧물이 나면 가장 먼저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초기 증상이 감기, 알레르기 비염과 비슷하더라도 차후 더 큰 병으로 진행되는 질병일 가능성도...
2017.04.11 11:22
[코 때리는 봄 ①] 꽃바람 타고 왔다…코를 간질이는 그 녀석!
-참나무 등 풍매화 봄철 알레르기 비염 주범…만성질환땐 집먼지진드기 등 제거 필수# 회사원 김모(34) 씨는 해마다 봄이면 괴롭다. 화창하고 따스한 날씨와 벚꽃 등 사방에 핀 봄꽃 덕에 야외로 외출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지만, 김 씨에게는 해당 사항 없는 이야기일 뿐이다.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마...
2017.04.11 11:21
고려인들 죽음이후에도밤하늘의 별을 동경했다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가나아트 이호재회장 기증전석관에 청룡·백호·주작·현무관뚜껑엔 별자리 새겨 넣어…고승들 탑비·묘지명도 전시죽은이는 화장(火葬)했다. 재는 유골함에 넣고, 이 함을 석관에 안치했다. 육면체의 석관은 사신(四神)을 새겨 넣었다. 동쪽의 청룡, 서쪽의 백호, 남쪽의 주작, 북쪽의 현무가 4면을 ...
2017.04.11 11:16
풀꽃 열매 퍼지는 소리, 난 듣고 말았네
-학고재서 김보희 ‘자연이 되는꿈’展‘초록동색(草綠同色)’이라 했는데, ‘초록이색(草綠異色)’이다. 캔버스엔 수 많은 초록이 색의 결을 달리하며 깊이감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초록이 많았나 싶지만 실제 자연이 그렇다. 특히 봄 꽃에 가려 새 잎을 소홀히 보는 지금이 ‘초록 단풍’이 드는 시기다. 캔버스에도 봄이...
2017.04.11 11:16
[공공연한 이야기] 공연도 모바일생중계 ‘이래도 시간·비용 핑계?’
공연 관람은 ‘비용’이 많이 드는 문화생활로 인식된다. 아무래도 바쁜 시간을 쪼개 극장에 직접 찾아가야 하고, 가격적 측면에서도 다른 장르에 비해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시간과 돈을 들여 극장에 가야만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 덕분에 인터넷 실시간 생중...
2017.04.11 11:15
[김태열 기자의 헬스톡톡] 운동하면 임신부 우울증 위험 절반 이상 낮춰
-가벼운 활동 시 안정상태 보다 우울증 위험도 52%↓-걷기운동, 적당한 활동이 우울증 예방에 도움 임신 중 가벼운 운동이 임신부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수영 교수팀(참여기관 제일병원, 강남차병원)이 최근 3년간(2013.3~2016.11) 임산부 3,801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현...
2017.04.11 11:06
[김태열 기자의 헬스톡톡]죽음까지 몰고 간 알코올중독...치료 방법은 없나?
-알코올의존증 치료받던 40대 남녀 “죽을 때까지 마시자”…女 숨져-여성, 남성에 비해 알코올에 취약…여성 심리 고려한 전문치료 병행해야[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지난달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던 40대 남녀가 술을 마시다 여성 A씨(44세)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사람은 전북 김제의 한 병원에서 만나 친분을 ...
2017.04.11 11:04
[담배 보고서 ①] 순한 줄 알았던 전자담배에도 발암물질 있었다
-식약처, 궐련ㆍ전자담배 유해성분 첫 검사-궐련, 벤젠ㆍ나프틸아민 등 발암물질 검출-전자담배에도 포름알데히드 같은 발암물질-전자담배 연기속 발암물질, 용액 19배나 돼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통상 전자담배는 담배를 끊고 싶어 하는 흡연자들이 많이 찾는다. 전자담배는 발암 물질인 타르 대신 니코틴만 함유돼 있...
2017.04.11 10:31
[담배 보고서 ②] 담뱃세 인상, 가장 효과적인 담배 규제책
- 美국립암연구소ㆍWHO 올 1월 발간-‘담배와 담배 규제의 경제학’ 보고서-“궐련 평균가 42%↑…흡연율 9%↓”-“담배 규제, 고용 촉진 등 경제 기여”[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해마다 전 세계에서 담배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은 약 600만명에 이른다. 이 중 간접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는 60만명에 달한다. 흡연으로 인한 ...
2017.04.11 10:31
6561
6562
6563
6564
6565
6566
6567
6568
6569
6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