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20년차 배우 조정석, 온 우주가 도와 ‘싱송라’ 된다
“형, 그냥 연기만 해.” 쓴소리가 오가도 ‘싱어송라이터’를 향한 꿈을 놓지 못했다. 뮤지컬 무대에서 출중한 노래 실력을 맘껏 뽐냈던 배우 조정석이 가수 신고식을 치른다. 조정석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나온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의 제작발표회에서 “오래 전부터 꿈...
2024.08.27 23:26
한음저협 vs 엠넷, 저작권료 미납 갈등 …“창작자 피해 누적”
국내 최대 음악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와 CJ ENM이 운영하는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이 저작권료 납부를 두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한음저협은 “엠넷이 협회와 음악 이용에 관한 정식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임의 산정한 저작권료 납부만을 고집하며 고의로 저작권료...
2024.08.27 22:47
‘코리안 비치’ 고민시·‘개구리’ 윤계상·‘술래’ 이정은…“외면이 가장 무서운 것” [인터뷰]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 쿵 소리가 났겠는가, 안 났겠는가.” 무수히 많은 사건사고가 벌어진다. 건물이나 다리가 무너지고, 밤거리를 걷다 밀려드는 인파에 깔리고, 수학여행 중 배가 침몰한다. 그것이 아니라도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많고 많은 사건들이 매일같이 일어난다....
2024.08.27 22:22
'안녕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다큐, 공허함 느낄 분들께 위안을"
"푸바오가 떠난 뒤 다시 공허함이나 슬픔을 느끼시진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이 영화가 그런 분들에게 위안이 되면 좋겠어요." 강철원 사육사가 2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할부지'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바오 패밀리'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
2024.08.27 21:31
‘브릿팝 전설’ 英 밴드 오아시스, 갤러거 형제 불화 봉합…15년 만에 재결합
‘브릿팝의 전설’ 밴드 오아시스가 마침내 재결합한다. 해체 15년 만이다. 오아시스는 27일(현지시간) 오전 밴드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내년 투어 일정과 함께 “바로 이거야. 지금 일어나고 있어”라며 재결합 조식을 밝혔다 오아시스의 투어는 내년 7월 4∼5일 웨일스를 시작으로 ...
2024.08.27 20:55
홍석천 "남친 위해 커밍아웃…나와 사귀려고 아내와 이혼"
방송인 홍석천이 과거 커밍아웃 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26일 홍석천은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게스트로 나와 "당시 3년 반 사귄 네덜란드 남자친구를 위해 커밍아웃했다"며 "사랑 때문에 한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지난 2000년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
2024.08.27 19:00
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해임…“프로듀싱 계속” vs “주주간 계약 위반”
그룹 뉴진스를 키운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 어도어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하이브 CHRO·최고인사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하고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이어간다. 어도어는 새로...
2024.08.27 17:31
티빙 첫 사극 ‘우씨왕후’…전종서 “남성 한가운데 유일한 여성, 연기하길 잘했다”
토종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의 첫 사극이자 배우 전종서의 첫 사극인 ‘우씨왕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티빙은 2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의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런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
2024.08.27 16:57
민희진, 어도어 대표직서 전격 해임…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는 유지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7일 전격 해임됐다. 모회사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와의 갈등이 불거진 지 약 4개월 만이다. 하이브 자회사인 어도어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갈등을 빚어온 민 전 대표를 해임했다.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뉴진스 프로듀싱 업...
2024.08.27 16:48
호주 필립섬 리틀 펭귄의 당당한 퇴근길 ‘뭉클’[함영훈의 멋·맛·쉼]
호주 제1도시 멜버른이 남극을 향해 두 팔 벌려 감싸안은 만(灣)은 필립 베이이고, 이 만의 바깥에 필립섬이 있다. 만 이름이 필립인 것은 필립섬 때문이다. 그만큼 소중한 섬이라는 뜻이다. 연륙교가 있어 차로 갈 수 있는 필립섬 최고의 명물은 닭 만한 크기의 귀여운 페어리펭귄이다. 필립섬이 자연공원으로 지정된 것은...
2024.08.27 15:15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