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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자기도 힘든데, 남을 돕는 사람들
인천의 온새미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하얼빈 빙설축제 관람을 위해 모으고 있던 용돈 21만200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여행을 할 수 없게 되면서 기부를 택했다. 인천모금회는 코로나19 예방과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처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코로나19 피해 구제...
2020.03.06 12:18
오프라인 강자 롯데월드 온라인 게임으로 ‘코로나19’ 봉쇄
오프라인 모험 서비스의 강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원터치 점프게임 ‘점핑 어드벤처’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면서 온라인의 지평을 열었다. 개인형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로 ‘코로나19’의 접근을 봉쇄하는 것이다. 6일 롯데월드에...
2020.03.06 09:48
‘확 찐자’ 조차 되지말자…한적한 서울 도심숲 트레킹
최근 ‘코로나19’로 집안에만 있는 국민들이 늘면서, 아무도 부정하지 못할 ‘확찐자’ 얘기가 떠돌고 있다. 집안에만 있으면서 냉장고-부엌-방 코스만을 뒤풀이 하고 앉거나 누워있는 때가 많다 보니 ‘확 찐’ 사람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평소 관리를 잘못하는 것도 건강 위험요소이다...
2020.03.06 08:56
[속보] 한국發 입국통제 100개국…호주·카자흐 추가, 인도는 완화
‘코로나10’ 사태로 한국발(發) 입국을 통제하는 나라가 100개국이 됐다. 한국시간 5일 저녁~6일 새벽 사이, 호주, 카자흐스탄, 아프리카의 상투메프린시페가 한국체류자의 입국을 추가로 금지했고, 루마니아는 격리조치에 나선다. 이에 비해, 베트남에 이어, 인도와 말레이시아는 입국 제한 수위를 낮췄다. 6일...
2020.03.06 02:12
호주도 한국發 입국금지, 인도·말련 완화…99개국 통제
한국체류자의 전면 입국금지 국가 수가 조금 줄었다. 일부 국가가 입국 제한의 수위를 낮춘 것이다. 5일 오후8시 현재 한국 체류자의 입국을 통제하는 나라는 99개국이 됐다. 한국 전역 방문자 입국금지는 35개국, 대구 경북 체류자 등 부분 입국금지는 6개국, 격리조치는 13개국, ‘검역, 비자 및 출입국관리 강화 및...
2020.03.05 21:24
코로나 잡는 의료봉사자, 한국철도 전국 무료 이용
한국철도(코레일)가 코로나19 의료봉사자에 대한 열차 무료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한국철도는 대구와 경북지역으로 이동하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이 KTX, 무궁화호 등 모든 열차를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병상 부족으로 대구&middo...
2020.03.05 17:14
강원랜드,‘코로나19 이겨내자’ 대구·경북지역 3억원 기부
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기탁한다고 5일 밝혔다.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강원도혈액원과 함께 국가적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인 헌혈봉사도 계획하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13일까지 모바일을 통한 전자모금 ...
2020.03.05 17:01
핀에어, 부산 취항연기, 인천-헬싱키 한시적 운항 정지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31일로 예정됐던 부산 취항을 7월 2일로 연기하고, 서울-헬싱키 노선을 오는 10일부터 4월 1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휴한다고 5일 밝혔다. 핀에어는 운휴 항공편 예약 승객에게 개별 연락해 일정을 변경하거나 환불 조치를 돕는 등 고객 문의에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
2020.03.05 14:22
한국전쟁, 독일인의 한국사랑 깃든 ‘혼례용 단령’의 귀환
6.25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국내 살림살이는 매우 피폐해졌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의 고민도 깊어졌다. 살림이야 사랑을 기반으로 열심히 일하면 입에 풀질하고, 비가새는 판자집에 새우잠을 잔대도 부러울게 없지만, 당장 혼례 때 입을 옷 조차 마련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혼례용 관복을 구할 수 없자, 민간에서...
2020.03.05 14:17
“위기 극복후 新한류연계 관광, 도쿄올림픽 손님 유치”
‘코로나19’의 악재속에서도 관광 강국의 기초를 다지는 암중모색이 강도높게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올해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위기관리 종합 대응체계 구축·운영, ▷고령층, 부유층 특화 여행상품의 개발과 관광객 유치 확대 ▷동남아 국가 방한 비자문제 완화 및 동남아 언어 서...
2020.03.0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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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