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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콘텐츠, 한한령 뚫고 15.5% 수출 증가
최대 수출국 중국 극복, 426억원 수출드라마·예능 포맷 수출 뜨거운 관심 ‘또봇’ 등 애니메이션도 약 253억 수출 국산 콘텐츠가 올해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국제 콘텐츠마켓에서 큰 성가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에 따르면, 지난 4월 3~6일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세계...
2017.05.16 14:12
[지상갤러리] 갤러리 조은, ‘아트놈 Que sera sera’전
십장생도ㆍ모란도엔 ‘배불뚝이에 수염 난 백수 아저씨’가 노닌다. 익살스러운 표정의 호랑이나 수염달린 부처님은 덤이다. 우리 전통 민화풍을 가미한 ‘팝아트’ 작업을 이어가는 작가 ‘아트놈(ARTNOM)’이 한남동 갤러리 조은에서 개인전을 연다. 가정의 달 5월에 어울리는 행복바이러스 가득한 전시다. 5월 18일부터 ...
2017.05.16 11:12
피카소의 ‘파란 드레스를 입고 앉아있는 여인’ 500억원에 낙찰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 손에 넘어가 파블로 피카소의 ‘파란 드레스를 입고 앉아있는 여인(Femme assise, robe bleu)’이 4500만달러(약 503억원)에 낙찰됐다. BBC방송에 따르면 이 초상화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4500만달러에 팔렸다. 피카소가 자신의 58번째 생일에 연인 도라 마르를 그린 작품이...
2017.05.16 10:55
“리더란 목숨을 걸고 무리를 지키는 자”…미물로 이치를 읽다
한국화가 김호석, 인도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전 국내 작가로는 최초…“수묵 여백 인도사유와 유사” “빛 속에 숨는다. 숨는다는 건 자기를 감추거나 어둠 속에 숨는게 일반적이나, 햇빛 속에 교묘히 숨어버리면 숨는 듯 했지만 숨지 않고, 자신이 보이지 않으니 결국 숨는 것 처럼 보인다. 최근 우리 사회는 보이는 데 안보...
2017.05.16 10:22
[2017베니스비엔날레] 더욱 뻔뻔해진 데미안 허스트
꼭 봐야할 베니스비엔날레 위성전시‘믿을 수 없는 난파선의 보물’전 올해 베니스비엔날레엔 현대미술 거장의 깜짝 전시가 열리고 있다. 바로 데미안 허스트의 ‘믿을 수 없는 난파선의 보물(Treasure from the Wreck of the Unbelievable)’전이다. 폰타 델라 도가나와 팔라조 그라씨 등 두 미술관을 전시장으로 활용하는...
2017.05.15 11:54
천경자 유족 “서울시, 천경자 저작권 돌려달라”
고(故) 천경자 화백의 유족측은 15일 서울시에 천경자 화백의 저작권을 돌려줄 의사가 있는지 공개 질의했다. 유족측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혜인의 배금자 변호사는 이날 언론에 서울시와 질의서를 공개하고 이처럼 밝혔다. 배 변호사는 질의서에서 “서울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인도’전시가 저작재산권(복제권, 전시...
2017.05.15 11:26
美 사회 ‘벌거벗은 생명’ 흑인-아시아인김성환 작가, 그들의 연대지점을 묻다
이수경작가, 깨진도자기로 龍 창조본전시 초청 한국인 두작가 주목[베니스=이한빛 기자] 베니스비엔날레 총감독의 스타일이 유감없이 드러나는 전시는 바로 국제전(본전시)이다. 크리스틴 마셀 총감독은 51개국에서 120명의 아티스트를 선정, ‘Viva arte Viva(예술만세)’라는 주제 아래 선보였다. 한국작가는 김성환(42)과...
2017.05.15 11:23
“예술만세”의 역설…비엔날레 그 뒤엔 자국 이기주의
-57회 베니스비엔날레를 가다한국관 이완·김기문·코디최 참가성장에 짓눌린 무력한 개인 부각SNS 노출된 투명한 인간의 삶독일관, 강렬한 퍼포먼스 단연 주목1년간 뉴욕홈리스 경험 셀피 기록대만관, 맨몸으로 견뎌낸 숭고함에…[베니스=이한빛 기자] “예술은 우리가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인간성을...
2017.05.15 11:22
블랙리스트 외압 ‘쫓겨난 3인’ 컴백할까
문체부 차관에 前 실장들 거론문재인 대통령의 차관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특히 ‘블랙리스트’ 사태의 주무부처로 현재 직무대행체제로 움직이고 있는 문체부의 차관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무엇보다 블랙리스트와 관련, 외압에 의해 쫒겨나야 했던 1급 공무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15일 문화예술계와 정치권에 따...
2017.05.15 11:18
[지상갤러리] 갤러리아라리오 서울, 원성원 작가 개인전 '타인의 풍경'
수 천 장의 사진을 정교하게 엮은 콜라쥬 작업으로 비현실적 상상을 실제처럼 보이게 만드는 원성원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갤러리 아라리오 서울, 5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IT전문가의 물풀 네트워크, 2017, c-print [사진제공=갤러리아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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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