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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치기공학과, 신입생 알짜스쿨 ‘D.E 버블파티’
호남대학교 치기공학과(학과장 문준모)는 14일과 15일 신입생 정착 프로그램인 알짜스쿨 ‘D.E(Dental Engineering) 버블파티’를 진행했다. 14일 ‘D.E 버블파티’ 에 강사로 초청된 스마투스 손호정 대표는 “치과기공사로서 치과적 지식을 기반으로 구강검진 의료기기 개발과 K-start up 대회에...
2024.03.19 20:12
대학별 의대정원 20일 발표…“전남대·조선대 의대는 몇 명 이나”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대별 정원 배분 결과가 20일 공개될 예정이여서 전남대와 조선대에 몇명이 배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의대 증원분 2000 명에 대한 대학별 정원 배분 결과를 20일 오후께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
2024.03.19 19:45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57.8%·이정현 25.0%…“국민의힘, 전남 1석 확보 가능하나’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전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이 국민의힘 이정현 전 의원을 크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남도일보와 광주매일신문, 광남일보, 전남매일,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
2024.03.19 19:29
조선대·조선이공대와 통합…“글로컬 대학30 지정 추진”
조선대학교가 교육부의 ‘글로컬 대학30’ 지정을 위해 조선이공대와 통합하기로 했다. 19일 조선대는 본관에서 김이수 학교법인 조선대 이사장, 김춘성 조선대 총장, 조순계 조선이공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공대와 대학 통합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대학은 지역 활성화 인재 공동 육성을 위한 통합 대학...
2024.03.19 19:14
여수해양수산청 순찰선 ‘푸르미 여천’ 취항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강정구)이 19일 낙포 관공선부두에서 친환경 항만순찰선 '푸르미 여천'을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축사, 안전기원제, 순찰선 시승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YGPA, 해양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관련 업·단체 등을 비롯해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푸르미여천은 총사...
2024.03.19 19:08
합성마약 22억원어치 장난감에 숨겨 밀수…“태국인 징역 12년”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합성마약을 유아용품 등에 숨겨 대량으로 밀수한 태국인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9일 광주지법 형사13부(정영하 부장판사)는 마약류불법거래방지에관한특례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태국인 A(32)씨에 대해 징역 12년에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향정신성의약품인 메스암페타민과 카...
2024.03.19 19:08
식약처 승인 없이 보톡스 간접 수출한 업체 행정처분 취소
식약처 승인 없이 보톡스를 간접 수출한 제조사에 내린 행정처분이 취소됐다. 법원은 처분청인 지방 식약청이 사전 통지 등을 이행하지 않은 절차상 하자와 관행과 대비해 지나치게 무거운 처분을 문제 삼았다. 19일 광주지법 행정1부(박상현 부장판사)는 A사가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의약품 품...
2024.03.19 19:03
지만원·인터넷 기자‘ 5·18 왜곡…서울·경기 경찰로 이관”
광주 서부경찰서가 5·18 관련 허위사실유포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지만원 씨 관련 사건을 경기 의왕경찰서로 이관했다. 지 씨는 지난해 1월 발행한 ‘5·18 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라는 책을 통해 5·18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5·18 기념재단은...
2024.03.19 18:55
양궁 3관왕 안산 ‘매국노’ 파문…“상처 입은 모든 분께 사과”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23·광주은행)이 오늘 “저로 인해 큰 상처를 입으신 해당 외식업체 대표님과 점주님,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19일 안산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계정에 “이번 일을 계기로 국가를 대표하는 운동선수이자 공인으로서의 무게감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rd...
2024.03.19 18:48
“‘150억 몸값’ 함평 황금박쥐상, 새 둥지틀어 이사간다”
매년 축제 시즌에만 한시적으로 공개됐던 함평 대표 조형물 ‘황금박쥐상’을 이제 매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함평문화유물전시관으로 황금박쥐상이 이전을 앞두고 있어서다. 친환경 생태 고장 함평을 방문해 황금박쥐의 숨결을 오롯이 느껴볼까. 전남 함평군은 19일 “황금박쥐상이 기존 화양근린공...
2024.03.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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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