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檢,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1심 ‘징역 5년’에 항소
검찰이 김인섭(70)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에게 실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했다. 김 전 대표는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대관 로비스트’로 지목됐다. 서울중앙지검은 1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재판부에 사실오인·법리오해...
2024.02.19 18:40
이주호, 의대 총장들에 “법과 원칙에 따른 학사관리” 주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의과대학을 운영중인 전국 40개 대학의 총장들을 향해 ‘법과 원칙에 따른 학사관리’를 주문했다.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이 가시화되면서 의료공백 우려가 커진 탓이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집단 휴학계를 냈던 원광대 학생들은 휴학계 제출을 철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부총...
2024.02.19 11:53
의협, 3월 10일 광화문서 2만명 참가 대규모 집회… 서울역까지 ‘행진’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3월 10일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행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키로 했다. 의협은 관련 집회 신고도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의협은 오는 25일에도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예고해 둔 상태다. 주수호 의협 언론홍보위원장은 19일 오전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3월 10일에 행진을 예정한...
2024.02.19 09:55
감염성 심장병으로 사망한 신협 근로자…법원 “업무 때문에 생긴 병이라 볼 수 없어”
감염성 질병으로 사망했더라도 업무와 사망의 관련성이 없다면 산업재해로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의 법원 판결이 나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8부(부장 이정희)는 최근 감염성 심장병으로 사망한 신용협동조합(신협) 근로자 A씨의 유가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청구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
2024.02.18 09:01
의협 “2000년 전공의 투쟁, 여름~겨울까지”… 분란 ‘장기화’ 가능성
대한의사협회가 17일 오후 용산구 소재 의협 회관에서 첫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철회를 요구하면서 ‘최후의 투쟁’에 대한 질문에 “2000년도에 의약분업 투쟁 때 전공의들이 여름에 나와서 겨울에 들어갔다. 쉽게 말해 그런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2024.02.17 20:46
의협 “면허 박탈은 의사에 대한 도전… 의대 증원 철회 해야”[종합]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대 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첫 회의를 열고 정부에 의대 증원 정책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정부가 꺼낸 ‘면허박탈’ 방침에 대해선 “의사에 대한 도전”이라고 밝혔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에 대해서도 ‘지지의사’를 표했고, 법률 지원 의...
2024.02.17 20:34
한국인 사랑해 2억 보내고 입국도 했는데…스위스男 울린 '그 사람' 정체
서울 마포경찰서는 로맨스 스캠에 속은 스위스 국적 남성에게 돈을 가로채려고 한 3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4시50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지하철 역사에 돈을 가지러 나왔다가 사기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피해자는 스위스 국적의 20대 남성이었다. 그는 로맨스...
2024.02.16 20:23
법원, 삼성 노조 와해 책임자 등에 1억원 손해배상 판결
법원이 삼성과 전·현직 임직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에 ‘노동조합 와해’ 책임을 물어 1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2부(부장 정현석)는 16일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삼성전자, 삼성물산,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삼성 전·현직 임원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2024.02.16 17:06
조희대 대법원장, 다양한 연차·경력 법관 충원해 사법 신뢰 높인다
‘공정’과 ‘신속’을 가장 중요한 단어로 꼽았다. 특히 ‘신속’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정치 사건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재판의 장기화와 이로인한 판결 지연 사태가 사법부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지난 15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나...
2024.02.16 12:02
전청조 ‘중형’ 선고… 남현희는?[취재메타]
조단위 자산을 자랑하며 재벌 3세 혼외자 행세로 30억여원을 피해자들로부터 갈취한 ‘희대의 사기꾼’ 전청조가 1심에서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관심은 전청조의 사기 행각이 드러나는데 일조한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씨에 대한 수사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느냐다. 남씨 수사를 맡은 경찰은 그간 &...
2024.02.16 05:5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