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나라안] 경찰 사칭 보이스피싱 사기범 쇠고랑
○…인천 중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37) 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2012년 11월부터 1년간 중국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한국으로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려주면 안전조치를 해 주겠다”며 경찰을 사칭했다. A씨는 이 같은 방법으로 금융정보를 빼낸 뒤 대포통장으로 돈을 이...
2015.10.02 11:00
[나라밖] 中 3000만원 넘는 산후조리원 인기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간) 수백년 동안 집에서 엄격하게 통제되던 중국의 산후 조리의 흐름이 달라지고 있다면서 월 3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산후조리원 등을 소개했다. 서비스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고가상품의 경우 한 달 기준 1만1000달러(약 1295만원)~2만7000달러(약 3178만원)에 달한다. 요리사가 산...
2015.10.02 11:00
푸틴의 중동 전략, 우크라이나때와 닮았다
2일째 시리아를 맹공습하고 있는 러시아의 시리아 전략이 우크라이나 사태 당시와 유사하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러시아는 허위정보 유포, 불확실성, 기습적인 행동 등을 적절히 구사하며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 대응하고 있고, 지난해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비슷한 전략을 사용했다고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
2015.10.02 10:21
폭스바겐 총수일가, 조작사건 은폐시도 하나…조작책임 경영진에 뒷처리 계속 맡겨
폭스바겐그룹이 유해가스 저감장치 조작사건에도 불구하고 조작기간 동안 핵심경영진들에게 계속 중책을 맡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 4월까지 최고경영자(CEO)였던 페르디난트 칼 피에히 전 회장 등 ‘오너그룹’이 이번 사태를 의도적으로 축소하려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폭스바겐그룹이...
2015.10.02 10:04
세계대학순위 공개, 우리나라 대학 순위보니…
[헤럴드경제] 2015~2016년 세계 대학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한국시각 1일 발표한 2015~2016 세계 대학평가에 따르면 올해 종합순위 세계 1위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칼텍)가 차지했다. 이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영국 케임...
2015.10.02 09:46
“강의실서 차례로 종교 물은 뒤 총격”…美 ‘충격’
[헤럴드경제]미국 오리건 주의 한 대학에서 또다시 끔찍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미 전역이 큰 충격에 빠졌다. 현장에서 숨진 용의자는 20살 청년으로 드러났다. NBC와 CNN 등 미 언론은 1일(현지시각) 오전 10시38분경 오레곤 로스버그 소재 움프콰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신원미상의 용의자가 총기를 난사했다고 보도했다.총격...
2015.10.02 09:37
양분되는 중국경제…추락하는 제조업 vs. 버티는 서비스업
중국이 ‘2개의 경제’로 양분되는 모습이 뚜렷하다. 중공업, 광업, 건설업 등 제조업이 동력을 잃고 침몰하는 가운데 여행업, 요식업, 전자상거래 등 비제조업이 그래도 성장세를 유지하며 비중을 키우고 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중국의 양분화가 경제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이날 나온 구매관리...
2015.10.02 09:36
트럼프 돌풍, 그 뒤엔 29살 SNS천재가 있었다.
좌충우돌, 말막과 험담 파문으로 도저히 대통령 후보감으로 보이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데는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고 하지만, 초강대국을 이끌어갈 CEO로는 낙제점인 트럼프가 공화당내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세계가 품고 있는 이런 궁금증에 대해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
2015.10.02 09:23
불황인건가?…美 MBA 수요 ‘후끈’
중국 경제둔화와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 미국 경영전문대학원(MBA)이 문전성시다. 불안한 미래를 위해 재교육을 택하는 미국 젊은이들이 늘어난 까닭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경영대학원입학위원회(GMAC)의 최신 통계에서 2년짜리 전일(Full-time)제 MBA의 입학 지원자가 전년대비 57% 늘었다고 2일 보도했다MBA과정...
2015.10.02 09:20
英 30일 이내 전액환불法 시행…제품은 물론 서비스도 환불가능
영국에서 구매한 물건은 30일 이내에만 가져가면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법적으로 명확한 환불 기간이 설정돼 있지 않아 발생했던 문제들도 돌파구를 찾을 전망이다.1일(현지시간) 영국에서는 전액 환불 가능 기간을 30일로 정한 개정 소비자법이 시행됐다. 이전에는 환불 가능 기간이 ‘합리적인 기간’으로 애매...
2015.10.02 09:05
9131
9132
9133
9134
9135
9136
9137
9138
9139
914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