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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Worldwide]술통 모자라 술을 못판다고?
○…술통이 없어 술을 못파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위스키 생산자들의 술통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통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오크목재가 부족 현상을 빚고 있다고보도했다.WSJ에 따르면 미국 버번 판매는 지난 2010년 이후 35% 증가했다. 켄터키증류주생산자협회에 따르면 2010~2013년...
2015.05.13 11:08
“北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숙청”…쿠데다 동향은 없어
[헤럴드경제] 북한이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을 숙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국방부는 13일 현영철 처형과 관련해 “우리 군은 북한의 현영철 인민무력장의 숙청과 관련한 보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국방부 한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 사출시험...
2015.05.13 10:59
항공사고, ‘났다하면’ 에어버스…야심작 ‘A400M’까지 논란에
차세대 군용 수송기 ‘A400M’가 프랑스 에어버스사(社)에 짙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가뜩이나 최근 에어버스에서 만든 민항기 사고가 잦은 데다, 엄청난 공을 드린 A400M까지 결함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지난 9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A400M이 시험비행 중 추락, 승무원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
2015.05.13 10:47
밀리언셀링 美 작가 윌리엄 진저 93세 일기로 별세
전세계에서 백만부 이상 팔린 작문의 고전 ‘글을 잘 쓰려면(On Writing Well)’의 작가 윌리엄 진저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별세했다. 향년 93세.작가이자 진저의 아내인 캐롤라인 프레이저 진저는 “남편이 맨하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진저는 교사, 작가, 신문기자로 활동...
2015.05.13 10:47
일본지진, 진도 1이상 여진 1만건 넘었다
[헤럴드경제] 일본 토호쿠지역에 강진이 발생하면서 과거 지진과의 연계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13일 오전 6시 12분 께, 이와테 현 하나마키시에서 진도 5강의 강진이 있었다. 이와테 현 토노 시, 이치노세키 시, 미야기 현 이시노마키시와 케센누마시 등에서도 진도 5미만을 기록하고 홋카이도에서 동해의 넓은 범위에...
2015.05.13 10:45
술통 없어 술 못판다…버번 위스키 인기폭발
버번 위스키의 인기가 솟구치며 덩달아 술통도 인기가 오르고 있다.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크나무로 만든 버번 술통을 만드는 미국 미주리주 맥기니스목재 같은 회사들은 술통 한 개에 250달러를 받는다. 정가는 150달러지만 여기에 프리미엄 70%가 더 붙는 것이다. 다른 한 버번 술통 제조사는 올...
2015.05.13 10:39
영국 육군장관에 사상 첫 여성 임명
[헤럴드경제]영국 국방부의 육군장관에 여성이 처음으로 임명됐다.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페니 모르다운트(42) 지역사회·지방자치부 차관을 국방부 육군장관에 임명했다.국방부 육군장관은 현역 및 예비역 육군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관장하는 자리다.낙하산부대원의 딸인 그녀는 해군 소위로 잠시 복...
2015.05.13 10:26
NYT 네일살롱 기사, 미확인ㆍ추측ㆍ비약 수두룩...침소봉대의 전형
뉴욕타임스(NYT)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한 네일살롱 특집 기사에서 여러 허점들이 발견된다.NYT는 이번 기사가 20여명의 취재 인력이 14개월간 심층 취재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하지만, 기사의 완성도는 상당히 떨어진다.▶사례로만 점철된 기사=기사는 보수를 받기까지 최소 3개월이 걸리며 하루 30달러의 임금을 받고 살...
2015.05.13 10:20
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낙찰가 기록, “10년 간 안 깨질 것”
스페인의 입체파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1955)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미술품 경매사상 최고가인 1억7936만5000달러(약 1958억원)에 낙찰되자, 이후 관심은 ‘언제 이 기록이 깨질 것인가’로 쏠렸다. 하지만 워낙 고가에 낙찰돼 “10년 동안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2015.05.13 10:15
‘김경희 독살론’ 주장한 고위탈북자…이번엔 “김정은 3년 후 권력 잃는다”
[헤럴드경제] 김경희가 조카인 김정은 위원장에게 독살됐다고 주장한 고위 탈북자가 이번엔 김정은 3년 후 권력 붕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자신을 ‘박’이라고 고위 탈북자는 미국 CNN 방송의 12일(현지시간) 서울발 기사에서 “잔혹한 공포 정치로 김정은이 3년 안에 권력을 잃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박씨는 “집권 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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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