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북한 외교관들 유엔 행사서 추태...
북한의 유엔대표부 직원들이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행사의 진행을 고의로 방해했다. 이날 행사는 미국 유엔대표부와 한국 유엔대표부가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해 북한의 인권 상황을 고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그런데 북한 대표부 직원들의 돌출 행동은 첫 번째 증언자인 조...
2015.05.01 05:59
칠레, 칼부코 화산 분출…적색경보 발령
한동안 진정세를 보이던 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의 칼부코 화산이 30일(현지시간) 활동을 재개했다. 칠레 당국은 화산재와 연기를 분출하기 시작했다며 이날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당국은 군과 경찰을 동원해 인근 도로에서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주민들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칼부코 화산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
2015.05.01 05:59
김정은 러 방문 취소 왜?...중국 눈치, 국제무대 부담, 국내불안 등 다양한 분석
김정은 북한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행사 참석 계획을 갑자기 취소한 이유가 중국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러시아 외무부 제1아주국 부국장을 지낸 한반도 전문가인 게오르기 톨로라야 모스크바 국제관계대(MGIMO) 교수는 30일(현지시간)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북-중 ...
2015.05.01 05:48
[네팔 지진] 42세 여성도 5일만에 구조
네팔 대지진 5일 만인 30일(현지시간) 카트만두의 건물 잔해에 갇혀 있던 10대 소년이 기적적으로 구조된 데 이어 40대 여성이 무사히 구조돼 구조대에 희망을 주고 있다. 네팔 내무부는 펨바 타망(18)이 7층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된 몇 시간 뒤 42세 여성 크리시나 카드카가 네팔 군경합동구조대에 의해 붕괴된 건물 속에...
2015.05.01 05:40
15세 소년, 5일만에 구조 ‘의식 또렷’…네팔 대지진 기적의 생환
[헤럴드 경제] 네팔 대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던 15세 소년이 5일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다.30일(현지시간) 미국 구조팀은 네팔 당국과 함께 카트만두서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7층 건물이 무너진 잔해 아래 소년이 생존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시간 동안 구조작업을 벌인 끝에 소년을 끌어내 병원으로 이송했...
2015.04.30 17:22
美 조 바이든 부통령ㆍ케네디 日대사, “아베 잘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9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본회의장에서 한 의회연설에 대해 미국 내에서 찬반이 갈리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부통령은 “아베가 모든 아시아 주변국에 공감을 줬다”고 말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아베 총리의 연설이 끝난 후 교도통신과의 취재에서 이 같이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2015.04.30 17:10
[네팔 지진] 에베레스트산 중국은 등반 금지, 네팔은 재개
5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규모 7.8의 네팔 강진 이후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은 중국 관할의 티베트 지역에서 출발하는 에베레스트 등반은 종료되지만 네팔은 오히려 다음 주 등반을 재개한다. 29일(현지시간) 중국 당국자는 중국이 관할하고 있는 에베레스트 북쪽 티베트에서의 에베레스트 등반을 종료한다고 밝혔다고 등반...
2015.04.30 16:23
볼티모어 사태에 대선주자들 긴장
흑인 용의자 프레디 그레이(25) 사망 사건으로 불거진 미국 볼티모어 소요사태를 두고 내년 대선 출마에 도전할 대권주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영국 BBC 방송과 뉴욕타임즈(NYT)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볼티모어 폭동이 정치인사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민주당원들은 이 사태를 인종차별과 경찰...
2015.04.30 16:02
귀만 갖다 대도…스마트폰, ‘잠금 해제’
신체 일부만 갖다대도 잠금장치를 풀 수 있는 인증 시스템이 미국 인터넷 기업 야후에서 개발되고 있다. 영국 BBC방송은 29일(현지시간) 야후에서 비밀번호(패스워드)나 지문 대신 귀나 주먹, 심지어 스마트폰을 손에 쥐는 형태를 이용해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야후 랩’에서는 개...
2015.04.30 16:01
[영상] 한 눈 팔면 지옥행? 롤러코스터 방불케하는 아찔한 일본 대교
[HOOC]극악의 경사도로 인해 운전자들의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 일본의 대교가 화제다. 이 다리는 깎아지른듯한 경사도와 좁은폭으로 인해 운전자들이 한 눈을 파는 순간 아찔한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의 대교는 일본 혼슈(本州) 시마네(島根) 현의 마쓰에(松江)와 돗토리(鳥取) 현의 사...
2015.04.30 15:53
9191
9192
9193
9194
9195
9196
9197
9198
9199
92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