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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가 아니라서 죄”…허탈감에 빠진 청년들[촉!]
#1. “제가 금수저였다면, 이렇게 힘들게 살았을까요?” 취업준비생 김모(27) 씨는 최근 지원한 회사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남부럽지 않은 대학을 졸업했지만, 중견기업의 문턱을 넘기도 벅찼다. 한 달 용돈 20만원으로 도서관과 스터디모임을 전전하다 보니 친구들과 만날 여력도 사라졌다. 연애는 가당치 ...
2021.10.07 10:52
‘오징어게임’ 추억소환 vs 아동학대…학부모들 ‘갑론을박’ [촉!]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흥행으로 드라마 속 게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대하는 초등학생들을 바라보는 학부모들의 감정은 우려와 반가움이 교차한다. 한쪽에선 지나치게 선정적인 게임에 아이들이 노출됐다고 ‘아동학대’에 가깝다는 의견을 내놓는 한편, 다른 한쪽에서는 아이...
2021.10.06 10:21
새 부서에서 외국어 스트레스로 쓰러져…법원 “업무상 재해” [촉!]
기존 자신의 업무와 상관없는 부서로 이동한 지 6주 만에 뇌경색으로 쓰러진 30대 근로자가 소송을 통해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0단독 안금선 판사는 김모 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급여 불승인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안 판사는 “김씨는...
2021.10.06 08:52
“정말 백신패스 추진?”…못 맞는 기저질환자들 ‘발동동’[촉!]
정부가 ‘백신 패스’ 도입 검토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이에 초조해하는 시민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기저 질환이 있어 선뜻 접종을 하지 못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전체주의 방역’이란 비판도 나온다. ‘백신 패스’는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r...
2021.10.05 10:31
[단독] ‘음주운전 준법강의’ 집행률 30%대…장용준도 미수강[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음주운전자들이 법원으로부터 명령받은 ‘준법운전 강의’를 절반도 수강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면허운전·음주운전 측정 거부 등의 혐의로 지난달 30일 경찰 조사를 받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장용준(예명 노엘) 씨도 준법운전 교육 대상자지만...
2021.10.01 10:45
“접종 2일 앞당길게요”…백신 일정 무작위 변경에 직장인 ‘황당’ [촉!]
최근 정부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기를 대비하기 위해 시민의 백신 접종 일자를 긴급하게 앞당기면서, 예상치 못한 날짜 변경에 당황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1~2주 단위가 아니라 2~3일가량 접종 일자가 변경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직장인들로서는 업무 일정을 바...
2021.10.01 10:10
“지방 이미 포화, 서울도 위험”…‘재활용 쓰레기 대란’ 우려[촉!]
매년 증가 추세인 재활용 쓰레기 배출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더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은 이미 포화상태며, 서울은 아직은 수용능력이 있지만, 이같은 속도로 계속해 증가를 한다면 가까운 미래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30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재활용 쓰레...
2021.09.30 10:06
법원 “시간제 계약 원어민 강사도 근로자로 봐야”[촉!]
시간제 계약을 한 원어민 강사들이 학원을 상대로 근로자성을 인정해달라는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6-3부(부장 최정인)는 원어민 강사 A씨 등 5명이 학원을 상대로 낸 퇴직금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판결이 확정되면 학원은 강사들에게 1억 8000여만원의 퇴직금 등...
2021.09.29 09:12
“부작용 걱정, 맞추느니 자퇴”…학부모, 자녀 백신 ‘맞아? 말아?’ 혼란[촉!]
내달 18일부터 12~17세 소아청소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지만, 백신을 맞아야 할지를 두고 학부모들이 고민에 빠졌다. 이번 접종은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동의한 뒤 개별 예약하는 방식으로, 강제 접종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백신 접종의 필요성에 대한 정부 차원의 설명이 부족하다는 ...
2021.09.28 10:37
“부검에선 백신 사망 인과성 높아”…질병청은 최종 ‘불인정’ [촉!]
제주도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60대 여성을 부검한 결과, ‘백신과의 인과관계 가능성이 크다’는 소견이 제시됐지만 질병관리청이 최종적으로 해당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청이 최종 결론을 내기까지 내부 논의 과정도 세부적으로 공개하지 않아, 유족은 답답함...
2021.09.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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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새아파트 입주 못한다…심각하면 단지명도 공개 [부동산360]
앞으로 공동주택을 건설할 때 소음 기준에 미달하면 지자체로부터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하게 된다. 또한, 집행실적이 저조한 바닥방음 보강지원 사업을 기존의 융자 지원에서 재정 보조로 영역을 넓힌다. 11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정부가 발표한 ‘층간소음 개선방안’에 이은 대책이다. 당시 개선방안에 담긴 사후확인제의 실효성이 부족하고, 성능보강 융자 사업의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보완책으로 풀이된다. 앞서
부동산360
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