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朴정부 2기 외교안보진영은…안정에 초점 맞쳤지만 대북관계에는 글쎄…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이병기(67) 주일대사를 국가정보원장으로 내정함으로써 박근혜 정부 2기 외교안보진영의 윤곽이 드러났다.아직 인사청문회 절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박근혜 정부 2기 외교안보라인은 두 축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이병기 국정원장을 중심으로 윤병세 외교, 류길재 통일, 한민구 국방장관 체제로 꾸...
2014.06.11 10:09
韓ㆍ中, 일본군 위안부 공조하나…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동시에
우리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관련 사료를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키로 결정한데 이어 중국 정부 역시 관련 자료를 기록유산에 등재를 신청하면서 역사 문제를 두고 양국이 대일 공조를 이루는 모습이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저지른...
2014.06.11 09:50
北ㆍ日 합의에 美 화들짝…대니얼 러셀 차관보 깜짝 방일
미국 국무부는 10일(현지시간) 대니얼 러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11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미얀마에서 열린 아세안 회의에 참석해 중국과 동남아 국가 간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던 그는 귀국하는 길에 도쿄에 하루 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방일 기간 중 납북자 재조사 문제 등을...
2014.06.11 09:33
독일 바늘업체, 개성공단 영업소 설치…외국업체 첫 영업소 진출
섬유기계용 바늘을 생산·판매하는 독일 기업이 개성공단에 영업소를 설치하기로 했다.통일부 당국자는 10일 “섬유기계용 바늘을 생산·판매하는 그로쯔 베커르트가 영업소 형태로 개성공단 진출 의사를 밝혔다”며 “정부는 교류협력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해 오늘 협력사업 신고를 수리했다”고 밝혔다.이 기업은 조만간...
2014.06.10 16:04
제 10차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 협상 17~18일 돌입
외교부는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 제10차 협상이 오는 17~18일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우리 측은 박노벽 원자력 협력 대사 겸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협상 정부대표가, 미국 측은 토마스 컨트리맨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이번 협상에서 양측 대표단은 그간의 정례협상...
2014.06.10 15:46
日 내각 법제국 집단 자위권 각의 결정 원안 수용
일본 내각법제국이 집단 자위권을 한정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헌법 해석을 변경하는 각의(국무회의) 결정 원안을 받아들였다고 교도통신이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10일 보도했다.일본 정부안에서 ‘헌법 파수꾼’을 자임해온 내각법제국이 역할을 바꿔 헌법 해석 변경의 선봉장이 된 셈.법제국은 그동안 국제법에 따라 일본...
2014.06.10 15:39
中, 일본군 위안부 관련 자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중국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관련 자료를 중국 단독으로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한 사실을 10일 공식 확인했다.중국 외교부는 “세계기록유산은 유엔 유네스코가 선도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세계적으로 의의가 있는 수기원고, 도서관과 사료관 등에 보존된 진귀한 문건, 구술한 역사기록 등을 수록하는 것...
2014.06.10 13:59
이병기 주일대사, 기시다 日 외상과 회동…북일교섭과 한미일 3자 공조 논의
이병기 주일한국대사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 9일 저녁 도쿄 도내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한ㆍ미ㆍ일 3개국 간의 공조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재확인했다.이병기 대사는 납치 문제 재조사와 제재 완화를 둘러싼 북일 합의와 관련해, 대북 압력을 약화...
2014.06.10 13:49
“한민구 국방 후보자 아들 군 복무기간 64일 휴가”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24개월의 군 복무 기간 2개월이 넘는 64일의 휴가나 외박을 사용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0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한민구 국방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분석 결과, 한 후보자의 아들 한모씨가 경기도 남양주시 71사단...
2014.06.10 11:33
‘독도 ICJ 단독제소 불가능’…日, 1962년 이미 알고 있었다
독도 영유권의 국제사법재판소(ICJ) 단독 제소가 국제법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일본 정부가 1960년대 이미 인지한 사실이 일본 정부 문서를 통해 드러났다. 독도를 “한국 정부가 불법 점거했다”며 ICJ에 제소하겠다는 공세가 억지임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 스스로 알고 있었다는 얘기다.일본 외무성 조약국법규과가 1...
2014.06.10 11:20
3071
3072
3073
3074
3075
3076
3077
3078
3079
3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