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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광장 - 박종구>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해법
대졸자와 기업의 눈높이 차이로구인난·구직난 이중구조 심화공공기관 고용규모 늘리고중장년·여성 재취업 기회 넒혀야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국민 일자리 행복 로드맵’을 적극 추진한다고 한다. 고용률은 지난 10년간 60% 전반대에서 정체돼 2011년 63.8%, 2012년 64.2%에 머물러 있다. 고용률을 70% 수준으로...
2013.04.11 11:24
<사설> 진주의료원 자구노력 전제로 살려야
진주의료원 사태 해결 실마리가 엿보인다. 지방자치단체 문제라 개입할 수 없다던 정부와 여당이 나서면서 미세하나마 상황 변화를 보인 것이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진주의료원을 방문, “의료원을 정상화해 지방공공의료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한 것이 계기가 됐다. 또 새누리당은 최고위원회...
2013.04.11 11:21
<사설> 대기업, 개혁으로 시대흐름에 순응하라
일부 대기업의 편법 상속과 증여가 뒤늦게 문제가 되고 있다. 감사원은 10일 재벌 총수 일가의 일감 몰아주기 식 편법 재산 증여에 대해 증여세를 징수하라고 국세청에 정식 통보했다. 현대자동차, SK, 롯데쇼핑, 신세계, CJ, GS, STX 등 9개 그룹이 이에 해당된다. 수조원대의 자산증식 등 감사원이 밝힌 이들 대기업의 일...
2013.04.11 11:21
<프리즘 - 조문술> 개성공단과 만천과해
북한의 위협이 심상찮다. 이 상황 우리 대응방식은 적절한가? 만천과해(瞞天過海)의 계가 떠오른다. 이참에 더욱 경계하고 대비하자는 게 아니라 이런 상황을 역이용하자는 것이다.손자병법을 펼치면 나오는 제1계가 만천과해(瞞天過海)다. 하늘을 가려서(속여서) 바다를 건넌다. 주석은 이렇다. “황건적에게 포위된 태사자...
2013.04.11 11:21
<데스크 칼럼 - 정덕상> 김정은, 차우셰스쿠와 덩샤오핑 사이에서
김정은은 소비에트연방 해체를 불러온 고르바초프도 아니고, 김일성을 흠모하다가 군부에 의해 160발의 총알을 맞고 비참한 최후를 마친 차우셰스쿠도 아닌, 덩샤오핑이 되기를 원할지도 모른다. 물론 김정은은 데드라인을 넘지 말아야 하지만.오늘로 꼭 1년 전, 김정은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에 등극해 명실상부한 최고권력...
2013.04.11 11:20
개성공단과 만천과해
손자병법을 펼치면 나오는 제1계가 만천과해(瞞天過海)다. 하늘을 가려서(속여서) 바다를 건넌다. 주석은 이렇다. “황건적에게 포위된 태사자는 매일 아침 성문을 열고 나와 적이 보는 앞에서 활쏘기 연습을 하고는 다시 성안으로 되돌아 갔다. 처음에는 이를 경계하던 적군들도 매일 이런 일이 되풀이되자 무관심해졌다. ...
2013.04.11 07:48
<사설> 對南 선동 · 교란 전술 먹혀들 리 없다
북한의 도발책동이 교묘한 대남 심리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북한은 9일 남한에 있는 외국인들을 향해 “신변안전을 위해 사전에 대피 및 소개(疏開)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남조선에 있는 외국인들이 피해를 보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내용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라는 조직의 담화 내용...
2013.04.10 11:33
<사설> 소통하자면서 소통없었던 당청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새누리당 최고위원ㆍ국회 상임위원장단 등 여당 지도부와 만찬을 가졌다. 당청 간 만찬 회동은 박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대외 소통 창구를 가동했다는 의미가 있다. 박 대통령도 소통 부재라는 여론의 질책을 의식한 듯 “앞으로 모든 사안에 대해 당의 말을 많이 듣겠다”며 참석자들의 소통 확대 ...
2013.04.10 11:33
<쉼표> 명상록
‘똑바로 서라. 아니면 똑바로 세워질 것이다.’플라톤이 꿈꾸던 ‘철학자가 통치자이고 통치자가 철학자일 때 인류는 번영할 것’이라는 ‘철인(哲人)왕’은 인류역사상 딱 한 명이 있다. 로마의 전성기를 이끈 오현제(五賢帝)의 마지막 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다. 스토아철학의 대표적 학자로 평가받는 아우렐리우스...
2013.04.10 11:03
<세상속으로 - 신율> 대북특사 파견 논란
北 도발 유형 과거와는 달라우리가 보내는 특사 효과 없어정치권은 소모적 논쟁 끝내고美고위층 파견 총력 기울여야우리나라 정치권의 가장 고질적인 특징은 의견의 일치를 보기 어렵다는 점이다. 여야는 물론이고 같은 당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게 이제는 일상화해버렸다는 느낌이다. 물론 민주주의 체제 아래서는 의견의...
2013.04.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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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