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세상읽기-권용국 논설실장] 대마불사(大馬不死)는 살아있다
대우조선은 살았는데 한진해운은 공중분해 일보직전이다. 이를두고 많은 사람들이 대마불사(大馬不死)를 얘기한다. 맞는 얘기다. 대마불사는 살아있다. 아니 사라질 수 없는 진리다. 중요한 건 누가 어떤 창(窓:시각)을 통해 보느냐는 점이다. 대마는 변한다. 나에겐 공룡만한 말인데 그에겐 조롱말도 안된다. 오늘은 코끼리...
2016.09.09 11:17
[사설] 마약사범 늘고 밀수도 진화…‘위기의 마약청정국’
마약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워 더 치명적이다. 마약을 복용하기 위해, 혹은 복용하고 저지르는 범죄도 위험천만하다. 그러나 마약을 거래하는 범죄조직은 사라지지 않는다. 밀수하기는 어렵지만, 몇번의 시도 중 한번만 성공해도 거액을 챙길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밀수를 잡아내려는 세관과 경찰의 압박...
2016.09.09 11:16
[사설] 노인 일자리와 소득늘리는 게 최선의 고령화 대책
최근 발표된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결과가 던지는 시사점이 적지 않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우리 사회의 저출산ㆍ고령화와 인구의 수도권 집중 등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게 여실히 드러났다. 일할 사람은 줄어들고 생산능력이 뒤쳐지는 노인인구가 늘어난다는 건 그만큼 국가 경제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제...
2016.09.09 11:16
[세상읽기-권용국 논설실장] 대마불사(大馬不死)는 살아있다.
[헤럴드경제] 대우조선은 살았는데 한진해운은 공중분해 일보직전이다. 이를두고 많은 사람들이 대마불사(大馬不死)를 얘기한다. 맞는 얘기다. 대마불사는 살아있다. 아니 사라질 수 없는 진리다. 중요한 건 누가 어떤 창(窓:시각)을 통해 보느냐는 점이다. 대마는 변한다. 나에겐 공룡만한 말인데 그에겐 조롱말도 안된다....
2016.09.09 10:41
[골프플라자] 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신개념 ‘리플 이펙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뉴 스릭슨 Z 시리즈’ 클럽을 10일 출시한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에 유틸리티 아이언을 더한 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드라이버는 ‘파워 웨이브 솔’을 적용, 볼에 강력한 반발력을 전달한다. 스트레치 플렉스 컵 페이스로...
2016.09.08 11:39
[직장신공] 내가 곧 회사다!
‘가구를 만들어 수출하는 중견기업의 마케팅 팀 대리입니다. 직장 생활 4년 만에 처음으로 동남아 시장조사를 위한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한 경제 신문에서 해외출장은 소중한 재충전의 기회다 이런 기사를 읽었습니다. 저는 혼자 나가는 터라 업무 결과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히 큰데요, 출장 업무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입...
2016.09.08 11:16
[특별기고-민간합동창조경자추진단 문화창조융합본부 부단장] 문화창조아카데미를 아시나요?
미국 최고의 융합기술자를 배출하는 MIT 미디어랩, 기술·예술·디자인의 융합교육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는 카네기 멜론 대학의 ETC, 듣기만 해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이런 교육기관을 꿈꾸는 곳이 우리나라에도 있다. 바로 문화 창조아카데미이다.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
2016.09.08 11:09
[헤럴드포럼-박상근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불황에 세수가 늘어나는 아이러니
가계와 기업이 소득 감소로 힘들어하는 불황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세수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에는 4년 만에 세수결손(세입이 목표치에 미달)에서 벗어났다. 올 1~6월 국세 수입은 125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조원이 더 걷혔다. 그야말로 세수 대박으로 곳간만 넘쳐난다. 정부는 이런 세수 추세에 힘입어 내...
2016.09.08 11:09
[사설] 정부 곳간만 채운 담뱃값 인상, 개선책 찾아야
담뱃값을 대폭 올려 흡연율을 낮추겠다던 정부의 야심찬 계획은 결국 부도수표였고, 허언이 되어버렸다. 2015년 담뱃값을 두배 가까이 올린 이후 정부의 곳간은 두둑해진 반면, 담배 판매량은 오히려 늘었고 비싼 담뱃값에 서민들의 고통만 가중됐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의 ‘상반기 담배 판매 및 반출량’ 자료에 따르면 ...
2016.09.08 11:09
[사설] 원샷법 혜택 기업, 산업 활력의 길 터주길
일명 원샷법이라 불리는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적용의 첫번째 사례가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화케미칼, 유니드, 동양물산기업 등 3개 기업이 신청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8일 발표했다. 한화케미칼이 가성소다 공장을 유니드에 매각하고 유니드는 이를 가성칼륨 공장으로 개조함으로써 가성소다의 공급 과잉을 해소...
2016.09.08 11:09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