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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포럼] 코스닥, 유망 기술기업 육성의 해법 -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위원회 상무
최근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세계 최고수 이세돌과의 역사적인 바둑대결에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첫 판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 때문이었을까? 인공지능이 인류를 뛰어넘을 수도 있다는 놀라움과 더불어 앞으로 펼쳐질 첨단로봇의 미래에 대한 기사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필자에게는 알파고를 개발한...
2016.03.22 11:10
[사설] 이번엔 ‘해외로밍’ 꼼수…제버릇 남 못주는 이통3사
이동통신 3사의 못된 버릇은 여간해선 고쳐지지 않을 듯하다. 불과 며칠 전 이통사들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 값비싼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실제로는 일정 사용량을 넘어서면 속도가 느려지는 ‘무늬만 무제한’으로 밝혀져 곤욕을 치렀다. 과징금 등 처벌을 받을 상황이 되자 이들은 동의의결안을 만들어 보상을 약...
2016.03.22 11:07
[사설] ‘유승민 찍어내기’에서 드러난 여권 지도부의 무능
유승민 의원의 공천을 놓고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는 새누리당 지도부의 행태가 실망스럽다. 새누리당은 총선 후보자 등록을 사흘 앞둔 21일 최고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를 잇달아 열었지만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최고위원회는 유 의원 문제를 의제에 아예 올리지도 못하고 공관위에 떠넘기는 무기력한 모습으...
2016.03.22 11:07
[사설] ISA의 성패, 불완전 판매 근절에 달렸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판매 초기의 밑그림이 나왔다. 일주일만에 가입자 65만 8040명에 3200여억원의 돈이 몰렸다. 하루 평균 13만명이 640억원씩을 넣었다는 얘기다. 다음달부터 은행의 일임형 투자상품 판매가 시작되면 상황이 바뀌겠지만 당초 기대에는 미흡하다는 평가다. 게다가 1인당 1만원 이하의 무니만 ISA인...
2016.03.21 11:40
[사설] 막장·셀프 공천에 이합집산… 극에 달한 정치불신
정치판에 대한 실망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공천은 원칙과 기준없는 계파간 권력 다툼으로 변질됐고, 이 과정에서 탈락한 후보자는 거리낌없이 상대 정당 문을 두드리고 있다. 평소 그들이 입이 닳도록 말하던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 오직 권력과 배지만 보일 뿐이다. 각 당 대표들은 이런 잘못을 바로잡을 리더십은 고사...
2016.03.21 11:40
[헤럴드 포럼] 협상학 관점에서 본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이세돌을 꺾었다. 알파고는 지난 9일부터 열린 이세돌 9단과의 대결에서 제4국을 제외하고 네 경기에서 불계승을 거뒀다. 대국이 끝난 뒤 이세돌 9단은 “알파고는 심리적으로 인간보다 우위다. 알파고는 흔들리지 않았고 끝없이 집중하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인간보다 우위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2016.03.21 11:39
[현장에서] 이기권 장관의 TV홍보는 혈세낭비
“인턴을 근로자처럼 일을 시키면 최저임금법을 지켜야 합니다.” 노동개혁으로 애간장을 태우던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턴지침’을 들고 TV 공익 광고에 출연했다. 올해 인턴에게 저임금,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는 ‘열정페이’에 대한 근로감독을 강화한다는 방침에 따른 행보다. 주무부처 수장으로서 직접 광고에 ...
2016.03.21 11:32
[원승일 기자의 ‘현장에서’]이기권 장관의 노동개혁 TV 광고…“효과보다 혈세 낭비만”
“인턴을 근로자처럼 일을 시키면 최저임금법을 지켜야 합니다.” 노동개혁으로 애간장을 태우던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턴지침’을 들고 TV 공익 광고에 출연했다. 올해 인턴에게 저임금,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는 ‘열정페이’에 대한 근로감독을 강화한다는 방침에 따른 행보다. 주무부처 수장으로서 직접 광고에 ...
2016.03.21 09:58
[사설] ‘패권공천’에 콩가루된 새누리당, 선거 뒤가 더 걱정
지금 새누리당은 더 이상 공당(公黨), 더욱이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여당의 모습이 아니다. 공천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친박과 비박계간 다툼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주도하는 공천은 시종 원칙도, 기준도 없는 ‘전횡과 독단’의 연속이다. 그런데도 김무성 대표는 변변한 리더십을 보이지 못...
2016.03.18 11:16
[사설] 현지 대사도 안 찾는 파리도서전 ‘한국관’
2016 파리 도서전이 1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샤유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도서전은 55개국 1500여개 출판사가 참여한 가운데 20일까지 열린다. 한국은 한ㆍ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주빈국 대우로 초청됐다. 올해로 36회째인 이 도서전은 평균 20만~25만명이 다녀갈 만큼 관심을 끄는 프랑스의 대표적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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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