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가산 한화 비즈메트로 2차' 이달 분양
한화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3단지 옛 마이크로오피스 부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가산 한화 비즈메트로 2차’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이 단지는 6만 3434.50㎡ 땅에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식산업센터 492실, 섹션오피스 113실, 상업시설 35실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는 법정대비 2...
2019.07.17 16:54
[기고-김정욱 EY한영 어드바이저리 본부장]기업 혁신도 타이밍이다
혁신은 모든 기업의 경영 화두다. 하지만, 공히 혁신을 추진하더라도 기업 내부에서 전파 속도는 모두 다르다. A사와 B사는 기업 내에 디지털 기술 도입을 검토한 기업이다. 두 기업의 극명한 차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먼저 A사. A사는 최근 RPA(Robot Process Automation)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RPA는 보통 주니어 직...
2019.07.17 11:24
[세상속으로-김용대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 선을 넘다
상식의 한도를 넘는 행동을 ‘선을 넘는다’고 표현한다. 영어 표현으로는 ‘크로스 더 루비콘(Cross the Rubicon)’이다. ‘루비콘 강을 건너다’라고 해석되는데, 루비콘 강은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강이다. 고대 로마에서는 군대가 이 강을 건너서 로마로 들어 올 때는 무장을 해제해야 했...
2019.07.17 11:16
[문화스포츠 칼럼-정창호 소쿠리패스 대표] 한국문화융성의 결정판 ‘K Travel’
요즘은 한국문화의 전성기라 할 수 있을 만큼 곳곳에서 즐거운 소식들이 들려온다.방탄소년단 등 케이팝의 인기는 전세계적인 문화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깐느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은 한국문화의 큰 변곡점을 만들어냈다. 스포츠는 어떤가? 손흥민, 류현진은 물론 LPGA를 평정한 여자골프선수들의 활...
2019.07.17 11:14
'타다' 택시 면허로 운행한다…기존 택시 줄이고, 플랫폼 택시 늘리고
택시업계와 갈등을 일으킨 ‘타다’ 등 모빌리티(이동) 플랫폼 업체가 본격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플랫폼 업체에 운송 사업을 허가해 주기로 했다. 다만, 플랫폼 사업자는 수익의 일부를 사회적 기여금으로 내야 한다. 정부는 이 돈으로 매년 일정 규모의 기존 택시 면허권을...
2019.07.17 10:49
사설>불필요한 갈등만 부추기는 조국 수석의 ‘페북정치’
사설>불필요한 갈등만 부추기는 조국 수석의 ‘페북정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도넘는 SNS 활동이 또 논란이다. 이번에는 배포도 안된 정부 보도자료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소개해 문제가 되고 있다. 그 내용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와 국내 대응을 담은 민감한 것들이다. 신중하게...
2019.07.16 11:59
[라이프 칼럼-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오탈자를 아시나요
‘잘못 쓴 글자’가 아닙니다. 잘못된 제도 때문에 피눈물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현행법상 변호사시험은 로스쿨 졸업 후 5년 내에 5회까지만 응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로스쿨을 졸업했을지라도, 5년이라는 응시기간이나 5회라는 응시횟수중 어느 것에라도 해당되면 법조인의 꿈을 포기해야만 합니...
2019.07.16 11:34
[특별기고-송재근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보험사, 건강관리서비스 확대로 국민건강 기여해야
‘띵동~’하는 신호음 소리에 A부장은 손목의 웨어러블기기를 들여다봤다. 확인버튼을 누르니 “지난 1주 수면시간이 권장수면시간 대비 10.5시간 부족합니다. 1일 평균 1.5시간 수면시간 연장을 권고합니다. 혈압도 비정상적 상승이 4회 발생했습니다. 주치의 상담을 권고합니다”라는 건강관리안내 문...
2019.07.16 11:18
서민 주택 자금 대출, 종이 서류 없어진다
내달 결혼하는 회사원 김모(30) 씨는 얼마 전 신혼집 전세자금 대출을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은행을 방문했다.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 30분이나 기다려야 했다. 은행 측은 신혼부부 전용 ‘버팀목대출’ 지원대상이라고 설명한 후,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소득증빙 서류 등을 준비...
2019.07.16 11:00
사설>최악 치닫는 日경제보복, 죽창들어 해결될 일인가
사설>최악 치닫는 日경제보복, 죽창들어 해결될 일인가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가 더 수렁으로 빠져드는 모습이다. 반도체 핵심 소재에 이어 일본 정부가 아예 안보상 우호국가인 ‘화이트 리스트’(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추가 경제보복을 기정 사실화하고 있다. 이게 현실화되면 전략물자...
2019.07.15 12:0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