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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위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최고 등급’…“탄소배출 노력 결실”
현대위아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주관하는 ‘2022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와 동시에 국내 기업 중 상위 5곳만 편입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rsquo...
2023.02.09 14:07
KDI “올 상반기 성장률 하향조정”…지난해 이후 ‘더 깊어진 V자’ 전망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한국경제가 상반기에 둔화 폭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상반기 성장률 전망치를 1.4%에서 1.1%로 하향조정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중국의 경제 활동 재개(리오프닝)로 경제 회복 속도가 기존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1.8%를 유지했다. 올해 물가...
2023.02.09 14:05
KT, 주당 196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KT는 보통주 1주당 196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5.5%이며 배당금총액은 5018억4365만원이다.
2023.02.09 14:05
라이트론, 지난해 영업익 12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라이트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억2028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5억5797만원으로 1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8억6604만원으로 89.8% 적자폭이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9 14:04
규제완화 약발 벌써 끝?…집값 하락 폭 다시 커졌다 [부동산360]
정부의 규제완화 효과가 벌써 힘을 잃은 걸까. 아파트값 하락폭이 다시 확대됐다. 지난해 말과 1월 초 정부의 잇따른 규제완화 대책 발표 이후 5주 연속 이어지던 아파트값 낙폭 둔화세는 두 달도 못 가고 결국 끝이 났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첫째 주(6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아파트값이 0.4...
2023.02.09 14:01
동원수산,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동원수산은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8%이며 배당금총액은 11억6345만원이다.
2023.02.09 14:01
누가 픽업트럭 불모지래? GMC 시에라, 이틀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
제너럴 모터스(GM)가 선보인 프리미엄 픽업・SUV(스포츠유틸리티차) 브랜드 GMC의 첫 모델인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Sierra)’가 온라인 계약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이 완판됐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9일 “GMC 시에라가 출시와 동시에 높은...
2023.02.09 14:00
지씨셀, 주당 3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지씨셀은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7%이며 배당금총액은 52억5583만원이다.
2023.02.09 14:00
핸즈코퍼레이션, 698억 규모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핸즈코퍼레이션은 미쓰비시(MITSUBISHI)와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97억8249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12.4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다.
2023.02.09 13:59
한국기업평가, 주당 51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기업평가는 보통주 1주당 51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6.9%이며 배당금총액은 227억504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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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