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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ic] ‘기념사진 찍습니다’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이 6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4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에서 회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abtong@heraldcorp.com
2019.11.06 10:42
[헤럴드pic] 답변하는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강경화 장관과 면담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babtong@heraldcorp.com
2019.11.06 10:41
[헤럴드pic] ‘대답하는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강경화 장관과 면담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babtong@heraldcorp.com
2019.11.06 10:41
강기정 논란 키우는 野 VS 국회개혁 맞불 놓는 與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고성 논란을 두고 6일 여야의 대립은 계속됐다. 자유한국당은 강 수석의 경질론에 거듭 불을 지피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회개혁과 민생법안의 처리를 강조하며 야당과의 차별화에 집중했다. 한국당은 “강기정 수석에 대해선 더 이상 언급할 가치가 없다”며 청와대의 결단을 거듭 촉...
2019.11.06 10:35
한국 찾은 스틸웰 “한일관계 진전 모습 지켜봤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ᆞ지소미아)의 종료를 앞두고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ᆞ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한국을 찾았다. 여기에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금을 설정하는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두고 미국측 협상 대표인 제임스 드하트 대표까지 동시에 한국을 찾으며 미국은 주...
2019.11.06 10:31
"중진 용퇴" vs "감정 생긴다"…한국당 초재선·중진 갈등 '솔솔'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에 앞서 차츰 내홍을 겪는 분위기다. 특히 초·재선 의원과 중진 의원들 간 '책임론'에 대해 갈등이 불 붙는 모습이다.김정훈 한국당 의원(4선·부산 남구갑)은 6일 성명서를 내고 "당 안에서 '특정 지역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불출마를 하거나 험지로 가야 한다&...
2019.11.06 10:28
정부, 北에 8일만에 2차 금강산 통지문…“공동점검단 방북” 제안
정부는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를 요구한 북한에 2차 통지문을 발송했다. 통일부는 6일 “정부는 전날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앞으로 당국과 사업자 등이 포함된 공동점검단을 구성해 방북할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북한이 금강산관광지구 남측 시설 철거를 주장하자...
2019.11.06 10:21
금태섭, 공지영 반박…“대통령이 하시니까, 공수처 무조건 찬성? 그건 참…”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공지영 작가에 대해서 말을 한다면 우리가 작가에게 기대하는 것은 비판 정신이 아닌가”라며 “‘대통령이 하니까 무조건 찬성해야 된다’는 말보다는 올바른 정책에 대한 평가를 해야 되지 않느냐”고 했다.금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
2019.11.06 10:05
정의당 입당 이자스민, 그 막전막후 스토리
이자스민 전 의원의 정의당 입당은 지난해 초부터 꿈틀거리기 시작해서 올해 10월 중순 결정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지난해 2월께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직접 나서면서 급물살을 탔다는 것이다. 그때 이자스민 전 의원 입당을 추진하던 이들이 자주 쓰던 말은 “이 전...
2019.11.06 09:55
[헤럴드pic] ‘기념촬영하는 강경화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청사에서 키이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왼쪽 두번째),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오른쪽),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abtong@heraldcorp.com
2019.11.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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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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