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동네 반상회보다 못하다”…‘맹탕’ 청문회에 누리꾼 ‘분노’
[헤럴드경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마지막 청문회가 증인 20명 가운데 정동춘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 등 달랑 2명의 증인만 출석한 ‘맥빠진 청문회’가 되자,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이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
2017.01.09 11:41
최순실결산청문회도 맹탕…우병우·조윤선 불출석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가 9일 결산청문회로 사실상 활동 기한을 마무리짓는다. 하지만 기존 청문회에 불출석했거나 위증 혐의를 받는 핵심 증인 대부분이 불출석해 ‘허탕 청문회’의 오명을 거두기 어려워졌다.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2017.01.09 11:40
文·민주당 무서운 상승세…민주, 모든 지역서 1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민주당의 상승세가 무섭다. 문 전 대표는 모든 계층과 지역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호남에서는 총선이후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민주당 역시 지지율이 오르며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
2017.01.09 11:40
朴대통령 측, 1000일만에 ‘세월호 7시간’ 자료 제출
박근혜 대통령이 1000일만에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는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한 상세 자료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할 예정이다.청와대 관계자는 9일 “대리인단이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답변서 초안을 완성해 주말 동안 검토를 끝냈다”며 “내일 탄핵심판 변론 기일에 맞춰 헌재에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
2017.01.09 11:39
美, 아파치헬기 24대 주한미군 추가 배치
미국이 AH-64 아파치 공격헬기를 주한미군에 추가 배치한다.9일 군 당국에 따르면 미국은 새로 투입하는 아파치 헬기 24대를 공군 수원비행장(군 공항)에 주둔시킨다는 방침이다. 주한미군은 애초 평택 K-6(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에 주둔시킬 계획이었지만 K-6 기지가 내부공사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우리 군과 협의를 거쳐...
2017.01.09 11:37
‘빠의 정치’= 뺄셈과 망국의 정치
포용실종 반대자 극한 혐오비난 문자·빨갱이 구호까지…누가 정권잡아도 국가에 毒지난 8일 경북 구미시청 주차장에서 ‘박사모’ 회원 등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들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탑승한 차량을 가로막았다. 일부 시위자들은 차 앞에 앉거나 드러눕기도 했다. 태극기를 흔들며 “문재인은 빨갱이” “탄...
2017.01.09 11:31
안희정 “강점 경쟁으로 경선 나서겠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문재인 전 대표나 이재명 성남시장 등 야권 경쟁 후보의 평가를 두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얘기말고 서로 주장하는 바에 집중되길 바란다”고 했다. 특정 후보를 비난하는 대신 강점 경쟁으로 더불어민주당 경선 레이스에 뛰어들겠다는 취지다.안 지사는 9일 CBS 라디오에 출연, 문 전 대표와의 차별성...
2017.01.09 11:21
[지지율 ‘선두 다툼’ 대선후보 2인의 인맥] 文 ‘친노+친문+학계’ 무장
원내외 넘나드는 탄탄한 인맥재벌·권력기관 개혁 핵심공약지지율 1위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원내외를 넘나들며 탄탄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다. 핵심은 참여정부 출신 인사와 원내 친문계 의원들, 그리고 싱크탱크에 소속된 학계 인사들이다. ▶文의 사람들, 친노+친문+학계=문 전 대표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야권...
2017.01.09 11:21
[지지율 ‘선두 다툼’ 대선후보 2인의 인맥] 潘 ‘충청+외교관 출신’ 포진
캠프·주요정책은 아직 베일속여의도와 거리 민심파악 주력대선정국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2일 귀국한다. 이로써 ‘潘의 귀환’이 정치권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는 ‘반기문 캠프’ 구성이 물밑에서 조용히 그러나 빠르게 진행되는 분위기다. 반 전 총장은 귀국 후에도 당분간 특정...
2017.01.09 11:19
노무현 서거 5개월전“재임중 민주주의 진전 원했지만…”
-김형아 호주국립대 교수노무현 생전 마지막 인터뷰 공개前대통령으로서 입장 솔직 토로“대선은 새 후보 평가”발언 눈길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 약 5개월 전 호주 학자와 가진 인터뷰서 외신을 통해 뒤늦게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국립대 김형아 교수는 지난 2008년 12월 8일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과 수 ...
2017.01.09 11:18
16701
16702
16703
16704
16705
16706
16707
16708
16709
16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