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또 다시 던져진 화두 ‘야권통합’ YS-DJ시절 답습할까 성공할까
한국사회가 대선을 겪을 때마다 야권통합은 빠지지 않은 정국 변수로 거론된다. 대선을 목전에 둔 신년 역시 마찬가지다. 이번 대선은 좀 더 복잡한 형국이다. 5당 체제가 등장하고, 결선투표제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이 모든 게 야권통합과 맞닿아 있다. ▶민주당발(發) 야권통합 포문=야권통합의 주축은 제1당인 더불어...
2016.12.30 11:30
99석의 與, 201석의 野…박근혜 정부 정책 대수술 예고
‘99석의 여당과 201석의 야권’. 개혁보수신당(가칭)의 출범으로 여당은 100석 이하로 전락했고, 무소속을 포함한 야권은 개헌까지 가능한 200석을 돌파했다. 2월 정기국회는 200석이 넘는 ‘거야(巨野)’의 첫 전장이다. 새누리당과 차별화를 꾀해야 하는 신당까지 박근혜 정부 적폐 청산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여 2월을 ...
2016.12.30 11:30
文의 ‘대세론’ 潘의‘대망론’…아니면‘제3지대론’
헌재 결정따라 ‘벚꽃대선’ 또는 ‘伏대선’문재인·반기문, 1년동안 박빙의 1·2위보수와 진보 대표주자 양강 대결 유력‘非文연대’따라 군소후보 결합 가능성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웃을까, 반기문 전(前) 유엔(UN) 사무총장이 이길까. 제3의 깜짝 주자가 등장할까.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2016.12.30 11:28
[헤럴드포럼-우윤근 국회 사무총장]‘함밥’하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혼밥(혼자 먹는 밥)’이 유행이다. 편의점에서 라면 먹기부터 술집에서 ‘혼자 술 마시기(혼술)’까지 ‘혼밥 레벨 테스트’도 등장했다 한다. 1인 가구 증가와 개인주의 확산에 따른 자연스러운 풍조라지만 사회의 분절과 공동체 붕괴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썩 편치는 않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작금의 ‘혼밥’...
2016.12.30 11:11
[헤럴드포토] 때릴수록 강해지는 무쇠처럼…정유년 희망의 새해 됐으면…
[헤럴드포토] 눈과 귀가 즐겁다. 불꽃은 화려하고, 쇠망치질 소리는 경쾌하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 근처 동명대장간의 풍경이 활기차다. 다시 희망을 얘기해야 할 정유년(丁酉年) 새해는 이런 모습이길 바란다. 때마침 60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붉은 닭띠해‘다. 닭은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상징이다. 붉은 닭이...
2016.12.30 11:00
정세균 국회의장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새해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사회는 상식과 원칙, 정도를 벗어난 수많은 일들로 심한 몸살을 앓았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희망의 불씨를 살려 놓았습니다. 정치가 해야 할 일을 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보여주고 실천...
2016.12.30 11:00
정세균 “2017년, 정치가 국민의 목소리에 답할 때”
정세균 국회의장이 “2017년은 정치가 진정으로 국민들의 목소리에 답할 때”라고 강조했다.정 의장은 30일 발표한 ‘2017년 신년사’에서 “무너진 상식을 복원하고, 피폐한 민생을 되살리고, 민주ㆍ평화ㆍ복지의 대원칙을 재천명하는 한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의장은 2016년을 놓고 “지난해 우리 사회...
2016.12.30 11:00
민주당 개헌특위 14人 구성 완료…간사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이 30일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 소속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선 “5선에서 3분, 4선에서 3분, 3선에서 3분, 재선에서 2분, 초선에서 3분 등 총 14명을 선발했다”며 “간사는 3선의 이인영 의원(이 맡았다)”고 밝혔다.민주당은 40여 명의 신청...
2016.12.30 10:27
黃권한대행 “식품안전 불법,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확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식품안전과 관련, “유통기한 위ㆍ변조, 부적합 제품 판매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확대ㆍ시행하는 등 불량식품 영업자가 원천적으로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
2016.12.30 10:15
주승용 신임원대 “원내대표 포함한 여야정정책국정 협의체 제안”
주승용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는 30일 열리는여야4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정책위의장 뿐 아니라 원내대표까지 참여하는 여야정정책국정 협의체를 원내대표 회동에서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취임후 처음으로 열린 당의 첫 공식 회의,비상대책위-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1월에는 여야정정책국정...
2016.12.30 10:12
16751
16752
16753
16754
16755
16756
16757
16758
16759
16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