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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심 15년형 받은 MB, 항소 여부 관심…“가장 나쁜 경우의 판결”
[헤럴드경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이 항소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전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항소심을 포기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6일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
2018.10.06 14:52
'사생활 논란' 디아크는 누구?
[사진=디아크 인스타그램][헤럴드경제=이슈섹션] Mnet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 중인 15세 래퍼 디아크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가 6일 인스타그램에 팬에서 연인이 된 디아크와 원치 않은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이에 디아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티면 제발 조작해서 내게 상처 주...
2018.10.06 14:43
디아크 전 여친 “디아크와 성관계 강압 아니었다”해명
[사진=Mnet 영상 캡처][헤럴드경제=이슈섹션]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가 주장한 여성 A씨가 “디아크와 성관계는 강압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 A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압적 성관계‘에 대하여 물론 처음에는 제가 ’강간‘이라는 말을 꺼냈고 성관계를 거부했지만, 이후 당사자...
2018.10.06 14:11
찾아가지 않아 ‘국고’ 귀속된 공탁금 1000억원 육박…9년새 3배
[헤럴드경제] 소송 당사자가 법원에서 찾아가지 않아 국고로 귀속된 공탁금이 약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탁금은 소송 당사자가 민사 가압류를 위해 담보로 제공하거나 형사 사건 합의를 위해 법원에 맡기는 돈을 말한다. 10년간 찾아가지 않으면 모두 국고로 귀속된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금태섭 의원...
2018.10.06 13:50
태풍 '콩레이' 한반도 떠났다…포항 앞바다 통해 동해로 빠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빠져나갔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콩레이’는 이날 낮 12시 40분 경북 포항 앞바다를 통해 동해에 진출했다. 앞서 ‘콩레이’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경남 통영에 상륙해 약 3시간 동안 경남, 부산, 경북 일부 지역을 관통했다. 이날 정오께 울산 북북서쪽 ...
2018.10.06 13:45
구하라 전 남친 “성행위 동영상 언급 이해할수 없다”
[사진=헤럴드경제DB][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 씨의 전 남자친구 최모 씨는 구하라 씨 ‘성행위 동영상’ 언급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 씨는 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하라 씨가 언급한 ‘성행위 동영상’에 대해 타인에게 전송하거나 보여준 적이 “맹세코...
2018.10.06 12:18
낙동강 안강ㆍ김천지점 홍수주의보 발령
[헤럴드경제] 낙동강홍수통제소는 6일 오전 11시 10분을 기해 낙동강 안강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안강지점의 수위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6.27m다. 11시 40분께는 주의보 기준인 6.51m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경보가 발령되는 수위는 7.5m다.홍수통제소 측은 “하류 경주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18.10.06 11:46
태풍 콩레이 북상에…부산 1만 1950가구서 정전
[헤럴드경제] 태풍 ‘콩레이’가 남동진해 오늘 오후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태풍이 근접하고 있는 부산에 정전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 기준 부산에서 16건의 정전이 발생해 모우 1만 1950가구에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절반 가량...
2018.10.06 11:23
여의도 불꽃축제 오늘(6일) 예정대로 진행…“모든 점검 최선”
[헤럴드경제]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화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가 6일 예정대로 정상 진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8시부터 약 40분간 여의도 한강에서는 ‘꿈꾸는 달’이라는 주제로 불꽃축제가 진행된다. 한화는 6일 안내문을 통해서 “오늘 오후부터는 서울 지역의 비바...
2018.10.06 10:55
다음주 대체로 맑은 날 계속…아침 다소 쌀쌀
[헤럴드경제]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빠져나간 후 다음 주(10월 8∼12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16도ㆍ최고기온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강수량은 평년(1∼6㎜)보다 적겠다. [출처=기상청 홈페이지]onlinen...
2018.10.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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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