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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장군, 2017년 상반기 ‘정관 나눔 프리마켓’ 개최
기장군(오규석 군수)은 정관읍에서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자원 재활용 나눔장터인 ‘정관 나눔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관 나눔 프리마켓’은 정관읍 중앙공원 옆 광장8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정관나눔 프리마켓은 2012년 처음 개최하여 올해로 10번...
2017.05.17 17:14
BNK부산銀, 어르신 초청 국악공연 ‘왕비의 잔치’ 관람
5월 한달간 가족을 테마로 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창립 50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오후, 부산지역 어르신 450여명을 국립부산국악원으로 초청해 ‘BNK행복을 전하는 국악 공연’ 관람행사를 실시했다.부산은행은 5월 한달간 노년층, 어린이, 신생아 등 가족을 테마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순차...
2017.05.17 16:54
임종성 서강대 교수,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
서강대는 17일 자교 임종성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2017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17.05.17 16:50
‘130억원대 배임’ 조용기 목사, 대법원 집유 확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적정가의 두 배 이상 가격에 영리법인 주식을 매수해 순복음교회에 13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조용기 원로목사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에 사건이 넘어간 지 3년여 만이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7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 목사와 조희준 전...
2017.05.17 16:46
안양옥 이사장, 부산권역 총학생회장단과 간담회 개최
-전국 국공립ㆍ사립대 총학생회장단 간담회 이어 권역별 최초 순회 개최한국장학재단은 안양옥 이사장이 지난 16일 한국장학재단 부산현장지원센터가 위치한 부산교대에서 부산권역 대학의 장학담당자, 총학생회장, 장학생 등과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제도 개선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번...
2017.05.17 16:39
자동차전용도로 점령한 외제 바이크 동호회원 무더기 입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무리지어 오토바이를 타던 외제 바이크 동호회 회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수서경찰서는 회사원 이모(52) 씨 등 동호회 회원 21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 등은 지난 3월 5일 오전 11시 22분께 강남구 일원동 분당수서고속화도로에 ...
2017.05.17 16:36
명지대, ‘2017학년도 백마축제’ 개최
-16~18일 총 3일간 인문ㆍ자연캠퍼스서 ‘창업’ 테마로 명지대는 2017학년도 백마축제가 16~18일 총 3일간 서울 종로구 인문캠퍼스와 경기 용인 자연캠퍼스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두 캠퍼스 모두 ‘창업’을 축제테마로 잡고 인문캠퍼스는 ‘2017학년도 인문캠퍼스 창업대축제’, 자연캠퍼스는 ‘EVER 창업 페스티발...
2017.05.17 16:35
한미약품 미공개정보 이용한 직원 ‘집행유예’
-法, 벌금 2500만원도 함께 선고-미공개정보로 수천만원 이득 한미약품에 대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이 회사 직원이 1심에서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박정수 판사는 17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미약품 인...
2017.05.17 15:55
文 대통령 ‘돈봉투 만찬’ 감찰지시에 검찰 당혹… 법적 근거 검토 나서
‘청탁금지법’ 감찰 시작되면 수사 가능성도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이영렬(59·사법연수원 18기)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연수원 20기) 법무부 검찰국장 사이의 ‘돈봉투 만찬사건’에 대해 감찰을 지시하자 검찰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법무부 감찰위원회와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엄...
2017.05.17 15:44
“경찰이 불법수사” 허위내용 담긴 책 펴낸 작가 구속기소
-변호사법 위반 및 공갈 혐의도 경찰이 영장없이 불법수사 했다며 허위 신고하고, 책까지 발간한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이철희)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작가 서모(74) 씨와 복역 중인 수형자 이모(61) 씨, 이 씨의 아내 전모(56) 씨를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앞서 이 씨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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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