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法, 임금협상 스트레스로 쓰러진 노조위원장 "업무상 재해"
-“통상임금, 임금피크제 협상 탓에 과도한 스트레스 받아”[헤럴드경제] 사측과 임금 협상을 벌이던 노동조합 위원장이 과중한 스트레스로 쓰러졌다면 업무상 재해가 인정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특히 쓰러질 당시 통상임금ㆍ임금피크제 등 예년과 달리 전례 없는 새로운 쟁점이 논의돼 스트레스 강도가 높아진 점도...
2017.09.17 09:53
같은 비방글, “SNS에선 유죄, 인터넷카페는 무죄”
-法, “‘모 실장’ 지칭만으로 모욕죄 성립…번호 아는 사람만 읽어”[헤럴드경제] SNS에서 비방글을 썼다면 대상자가 누구인지 명시하지 않아도 모욕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 강태훈)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인중개사 강모(59)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2017.09.17 09:40
고깃값 속이고 부풀려…5700억 육류대출담보 사기벌인 일당 기소
-유통업자·대출중개업자 등 41명 무더기 기소-불법대출 돕고 뇌물받은 금융사 직원 4명도 적발 육류담보대출로 제2금융권에 수천억원대 피해를 준 대출 사기가 유통업자와 대출중개업자 등이 조직적으로 공모한 범행으로 드러났다. 금융업체 직원들이 뇌물을 받고 대출을 도운 사실도 확인됐다.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2017.09.17 09:38
검찰, 시국사건 6건 직권 재심 청구…'과거사 반성' 하나
-‘태영호 납북’, ‘아람회’ 등 과거사위가 재심 권고한 사건들 국가배상 소송에서도 상소 심사 계획[헤럴드경제] 검찰이 ’태영호 납북사건‘ 등 과거 시국사건 6건에 대해 직권으로 법원에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다. 피해 당사자가 아닌 기소 주체인 검찰이 재심을 청구하는 것이어서 과거사를 반성하는 차원의 조처로 ...
2017.09.17 09:32
19세 북한 축구스타 한광성, 파르마전 결승골…최근 4경기 5골
[헤럴드 생생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B(2부리그) 페루자에서 뛰고 있는 북한의 한광성(19)이 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한광성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루자 레나토 쿠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르마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8분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시즌 5호 골.페루자는 한광성의 득점에 힘입어 파르마...
2017.09.17 09:23
강릉 석란정 화재 소방관 2명, 잔불 정리하다 매몰 사망(종합)
[헤럴드경제] 강원 강릉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2명이 무너진 건물에 매몰돼 숨졌다.17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9분께 강릉시 강문동 석란정에서 불을 끄던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가 정자 붕괴로 매몰됐다.두 사람은 10여분만에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였다....
2017.09.17 09:18
'몰카 사진' 사이트 운영하며 성매매광고…14억원 챙긴 일당
-계단, 지하철 등 때와 장소 가리지 않은 ‘몰카 사진’ -한달 성매매업소 광고료만 3000만원[헤럴드경제] ‘몰카 사진’을 올리는 사이트를 운영하며 성매매업소를 광고해 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최모(37) 씨 등 2명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성매매 알선 등 행위...
2017.09.17 09:17
"최저임금보다 낮은 군대급여 위헌" 입영거부자 실형
-法, “기본권 최소침해 원칙 위배 안돼”[헤럴드경제] 군대의 급여 제도가 최저임금보다 낮기 때문에 위헌이라며 입대를 거부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 조휴옥)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1)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
2017.09.17 09:03
[스마트폰 딜레마②] 욕설ㆍ성인물ㆍ엽기행동…초등생 ‘금기없는 모바일’
-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콘텐츠에 그대로 노출 - 인내심과 분별력 키우는 교육 필요하지만 쉽지 않아 ‘막막’- 충분한 대화와 아이와 함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만드는 게 중요[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 서울 성동구에 사는 이모(42ㆍ여)씨는 지난달 동영상 내용을 갖고서 싸우는 남매들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초등학교...
2017.09.17 09:01
[스마트폰 딜레마①]“우는 아이에 스마트폰, 어쩌죠?”…‘백기’ 든 부모들
-스마트폰 없으면 밥 안먹고 심하게 우는 스마트폰 과의존 아이들 많아- 알코올 중독 환자 금단현상과 비슷, 아이가 운다고 무조건 주면 안돼- 아이들의 시선을 끌만한 놀잇감 찾아주는 부모 노력 중요[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대형마트 식당가. 자신의 손보다 더 큰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2~...
2017.09.17 09:01
23241
23242
23243
23244
23245
23246
23247
23248
23249
23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