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동작구,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
- 단체별 100만~500만원 지원[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0일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소재한 문화예술단체 및 대학교 문화예술동아리로 문학, 미술ㆍ사진, 음악, 연극, 무용, 전통문화예술, 문화교류 등 7개분야다.사업자등록증 ...
2017.03.10 09:41
단군 ‘어천절 대제’, 15일 사직동 황학정서 거행
- 종로구 후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단군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어천절 대제’를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어천절 대제는 한민족 시조 단군이 기원전 2333년 고조선을 건국하고 216년만에 수레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신 날(3월15일)을 기려 하늘에 올리는 제사다. ‘수레를 몬다’는 뜻의 어(御)자를 써 ‘어천절...
2017.03.10 09:40
[탄핵심판 ‘운명의 날’] 경찰도 진기록…집회 4개월간 ‘34만명’ 투입
-1~20차 서울 집회에 34만3520명 경찰 투입-최근 한달 투입 10만명 달해…전무후무 기록-서울 전역 ‘갑호비상령’…과격행위 막기 총력[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4개월간 이어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ㆍ반’ 집회는 경찰에게도 진기록을 남겼다. 20회를 달려온 서울 주말 집회에 경찰이 투입한 누적 인력은 34만명에 달...
2017.03.10 09:35
[탄핵심판 ‘운명의 날’] “헌법재판관 지켜라”…실탄 소지한 경찰 24시간 밀착경호
-재판관 살해 위협 등에 경찰 경호-신변위협 대비…당분간 지속될 듯-이정미 권한대행 경호차량 지원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최종결정 이후에도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에 대한 24시간 근접 경호는 당분간 지속된다. 경호를 맡은 경찰관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실탄을 소지하고 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2017.03.10 09:27
[탄핵심판 ‘운명의 날’]“탄핵땐 전쟁” 막말 쏟아내는 보수집회
-탄핵 선고 앞둔 오전 8시30분부터 본격적인 집회 시작-모여드는 촛불 집회 참가자들에게 “경제 망한다” 비판-헙법 재판관 출근 소식에는 “대통령 심판 자격 없어”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왔다. 아직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대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나왔는데, 촛불은 곧 전쟁을 불러일으키는 세...
2017.03.10 09:17
[탄핵심판 ‘운명의 날’] 이정미 ‘헤어롤’ㆍ강일원 ‘1등’…긴장 고조된 헌법재판관
-평소보다 1시간 이상 출근 빨라…선고 직전 평결할 듯 대한민국의 눈과 귀가 모두 헌법재판소로 집중된 10일 헌법재판관들은 평소보다 1시간 이상 일찍 출근했다. 헌재 주변에서 벌어질 대규모 집회를 우려한 듯 재판관 전원이 일찍 자택을 나섰다.재판관들의 표정은 비장했고 입은 무거웠다. 이번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2017.03.10 09:15
[탄핵심판 '운명의 날'] “탄핵인용 땐 헌재 불바다”…끝까지 과격한 태극기집회
-선고 당일까지 “관공서 불 질러야” 과격 발언-집회 초반 평화 기조 사라지고 분노만 남아-전문가 “폭력 양상이 오히려 반감 불러와”[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92일. 태극기는 헌재의 탄핵정국 내내 탄핵 반대의 상징처럼 쓰였다. 그러나 탄기국을 비롯한 탄핵 반대 세력의 과격한 행동은 ...
2017.03.10 09:11
중구, 어린이 편식 예방교육 실시
- 상반기 만 4~5세, 하반기 만 2~3세 대상[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어릴 때 올바른 식생활을 심어주기 위해 만 5세 이하 아동들에게 ‘어린이 편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상반기에 어린이집ㆍ유치원의 만 4~5세 아동들에게, 하반기에는 ...
2017.03.10 09:07
인권위 “치매 노인 인권보호 제도 개선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치매노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정부에 제도 개선을 권고 했다.인권위는 ▷실종 치매노인 단기간 일시보호 제도 개선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신체억제대 사용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치매환자에 대한 사례관리의 확대 ▷치매환자 보호자의 치매관리사업 심의과정에 대한 참여 보장을 권고했다고 9일 밝혔다...
2017.03.10 09:00
마포구, ‘버스구민평가단’ 운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0일 대중교통의 안전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쾌적한 승차환경을 정착하기 위해 구민들로 이뤄진 ‘버스구민평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7일 구청에서 구민 평가요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평가요원은 버스의 급출발, 급정지, 난폭운전, 정류소...
2017.03.10 08:43
23461
23462
23463
23464
23465
23466
23467
23468
23469
23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