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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물연대도 10일 총파업…철도, 화물 물류대란 오나
[헤럴드경제]철도노조가 총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육상 화물 수송을 맡고 있는 화물연대가 오는 10일 총파업에 돌입한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5일 오전 10시에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에서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요구안과 투쟁 계획을 발표했다.화물연대는 정부의 화물운송시장 발전 방안을 저지하...
2016.10.05 10:39
‘한약 메카’ 동대문구…7~8일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7일부터 이틀간 보제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제기동 소재 서울약령시(제기역 2번출구)에서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개최한다.(사)서울약령시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동대문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한의약의 우수성을 직접 느끼며 공감할 수...
2016.10.05 10:39
고용노동부의 ‘자기부정’, 직무능력중심 채용 2년간 0명
고용노동부와 각 지방고용노동청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총 4595명을 자체 채용했지만, 직무능력중심(NCS 기반) 채용은 단 한 건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는 채용문화 개선하고 직무중심채용문화를 만들기 위해 NCS 기반 채용제도를 도입했다.국회 환경노동위원...
2016.10.05 10:38
제주 이어 부산도 태풍 피해 속출…“물탱크 날아다녀”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이어 부산에서도 강풍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이날 부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강풍으로 인해 넘어진 철제 광고판, 버스정류장과 강풍에 날아다니는 물탱크의 사진 등이 올라왔다.[사진=부산경찰 페이스북][사진=부산경찰 페이스북][사진=부산경찰 페이스북]부산경찰 측은 부산...
2016.10.05 10:18
[우병우 수사] 檢, 강남땅 중개업자 6일 소환… 진경준 개입 밝혀질까
-진경준 무관하다던 검찰, 뒤늦게 조사 들어가-부동산 중개업자 “진경준이 거래에 개입” 주장-수사 한달 지나…“늑장수사ㆍ봐주기” 비판도[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의 처가와 넥슨 간 부동산 거래 의혹을 둘러싸고 진경준(49ㆍ구속기소) 전 검사장의 개입을 시사하는 주장이 나오면서 검찰이...
2016.10.05 10:08
대구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 모델하우스 7일 오픈…449실 분양
대구 수익형 오피스텔인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가 오는 7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대구 중구 남산동 694-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1층, 모두 449실 규모로 건립된다.반월당 핵심 주거 층인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21㎡~46㎡의 전실 소형 중심으로 설계됐...
2016.10.05 10:06
서울시, 내년 생활임금 8197원…月 22만원 더 받는다
서울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최저임금(6470원)보다 1727원 많은 8197원으로 확정했다. 내년 서울시 생활임금 적용근로자의 1인당 월급액은 171만3173원으로 올해(149만3305원)보다 21만9868원 높아졌다. 서울시는 두차례의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7145원)보다 1052원(14.7%)이 인상된 8197원으...
2016.10.05 10:01
[입양딸 살해, 왜 못막았나 ①] 아동학대 비명 커졌지만, 이웃은 침묵했다
-주 씨 부부 지인…아동학대 정황 알고도 신고 안 해-체벌과 아동학대 사이 모호한 인식…주변의 관심 필요6세 딸을 17시간 동안 테이프로 묶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불태워 훼손한 혐의로 4일 구속된 양부모 주모(47) 씨와 주 씨의 아내 김모(30) 씨 주변에선 아동학대 정황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A양이 ...
2016.10.05 10:01
[입양딸 살해, 왜 못막았나 ②] ‘합의만 하면 끝’…너무도 허술한 민간입양
- 친부모ㆍ양부모 합의하면 입양 허가…사전 검증ㆍ사후관리 허술한 ‘민간입양’- ‘기관입양’의 경우 자격심사ㆍ서류심사부터 사후 방문 점검까지 철저- 전문가, “사전ㆍ사후 부모교육 철저히 시행 등 제도적 지원 시간과 질 늘려야”[헤럴드경제=구민정 기자] 양부모의 학대 끝에 숨진 6세 입양아 사건을 둘러싸고 허술...
2016.10.05 10:01
“안정 시 심박수 높은 유방암 환자, 사망률 높다”
-연세대 연구팀, 안정 시 심박수와 유방암 사망률과의 관계 규명안정 시 심박수가 높은 유방암 환자일수록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김승일 연세대 암병원 유방암 클리닉 교수와 전용관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 교수(암당뇨운동의학센터) 공동연구팀은 신촌 세브란스병원 암센터에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내원한 47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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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 “5000만원 월세 1억으로 올려달래요” 텅텅 비었던 명동 상가 꽉 찼다 [부동산360]
“메인 거리 1,2층은 사실상 비어있는 곳이 없어요. 사람이 많지 않은 이면도로 공실인 상가들도 대부분이 임대료 협상중인 곳들이죠.”(서울시 중구 명동 공인중개사무소) 한때 코로나19로 공실에 허덕이던 명동 상가임대차 시장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며 대부분의 상가가 임차인을 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K팝 열풍을 타고 외국 관광객들의 유입이 늘고, 앞으로 중국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나게 되면 국내를 대표하는 ‘상권 1번지’ 명동의 아성을 되찾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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