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황영철 의원 “보복범죄 5년새 세배 가까이 늘어”
- 2011년 122건에서 2015년 183.6% 증가한 346건 발생- 2016년 8월 기준 232건 발생해 증가 추세 지속 전망[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자신이 저지른 범죄의 피해자나 제보자에게 보복하기 위해 저지르는 보복범죄가 5년 새 세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
2016.09.19 09:53
만취 승객에 강도행각 벌인 ‘전과 40범’ 택시기사
광주 남부경찰서는 만취 승객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특수강도)로 택시기사 A(55)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일 오전 2시10분께 광주 남구 노대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친구 B(54) 씨와 함께 택시 승객이었던 C(47) 씨를 때려 쓰러뜨린 뒤 200만원 상당의 목...
2016.09.19 09:51
‘제1회 애인(愛仁) 페스티벌’ 24일 개막… 내달 16일까지 23일간 대장정 돌입
‘제1회 애인(愛仁) 페스티벌’이 오는 24일 개막, 내달 16일까지 23일간 대장정에 돌입한다.‘애인(愛仁) 페스티벌’이란, 인천(仁川)을 사랑하고, 인천이 사랑을 드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경기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인천시만의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되고 고유한 명칭이다.인천시는 매...
2016.09.19 09:51
[강만수 전 행장 소환 ①] 실력 발휘하는 ‘미니 중수부’…檢수사 결정적 순간들
-수사 착수 한 달여만에 전직 사장 구속…5조원대 천문학적 회계사기 -강만수 압수수색ㆍ‘박수환 게이트’, 전ㆍ현직 정권 실세 등 수사 확대 여부 주목[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강만수(71) 전 산업은행장이 19일 검찰에 전격 소환되면서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전방위 수사가 정점에 이르게 됐다. 검찰 최정예 멤버들이 집...
2016.09.19 09:40
학자금 대출 12조 시대…최악 청년실업으로 10명 중 7명은 상환 불능
학자금 대출이 12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최악의 청년실업으로 대출자 10명 중 7명은 상환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장학재단과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은 6월말 현재 11조806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취...
2016.09.19 09:40
강동구 “21일 구청 주차장 문 닫습니다”
-대중교통의 날 기념…대중교통 활성화 목적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21일 구청사 주차장을 폐쇄한다고 19일 밝혔다.당일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대중교통을 타고 출ㆍ퇴근해야 한다. 구청을 찾는 주민들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 다만 장애인과 긴급차량은 예외로 진입이 허용...
2016.09.19 09:36
길잃은 치매 70代 여성 무단횡단中 차에 치여 숨져
지난 18일 오후 7시20분께 충북 충주시 용탄동 D농산 앞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A(72ㆍ여) 씨가 황모(33) 씨의 알티마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 씨가 횡단보도가 없는 곳에서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황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치매...
2016.09.19 09:29
대법, “남의 컨테이너 무단으로 옮겨도 재물손괴 아냐”
-유치권 행사 위해 설치한 컨테이너 “옮겨도 재물손괴로 볼 수 없어” 남의 컨테이너를 주인의 동의 없이 몰래 옮겨도 재물손괴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김신)는 재물손괴 혐의로 각각 기소된 주모(54) 씨와 장모(40) 씨에게 벌금 150만 원씩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2016.09.19 09:22
[단독] 놀고있는 33억짜리 수배車검색시스템…등록차량 55대 뿐
-도난ㆍ범법차량 2만7043대…체포영장 발부 됐어도 WASS 등록 안해 경찰청이 2013년 33억여원을 들여 ‘수배차량검색시스템’을 도입하고도 운영 규칙과 다르게 업무 매뉴얼을 작성해 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19일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경찰청은 차량방범용 CCTV 4210개소와 차량번호자동판독기 76개소를 경찰청 통...
2016.09.19 09:21
로스쿨 공방...교육부 "귀족 우대했잖냐" vs. 서울·고대 "법대로 하자"
·[헤럴드경제]고위층 자녀들이 몰리면서 ‘귀족학교’라는 비판을 받아온 로스쿨의 입시요강이 법적 분쟁에 휩싸였다. 자기소개서에 부모 신상 기재를 금지하는 조항을 넣지 않아 기관 경고 등을 받았던 서울대ㆍ고대 로스쿨이 이에 불복해 법적 대응에 나선 것. 하지만 교육부는 로스쿨의 공정한 학생선발을 위한 조치라고...
2016.09.19 09:20
25011
25012
25013
25014
25015
25016
25017
25018
25019
25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