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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대, 청소년 진로진학·체험 박람회 유치
수원대(총장 이인수)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교육청과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2016 드림樂(락)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드림락서는 지역사회 중고생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
2016.09.01 17:39
검, 태극기-욱일기 합성 워마드 수사 착수
태극기와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합성한 남혐커뮤니티 워마드 카페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 김지헌)는 태극기와 욱일기를 합성한 글을 올렸다는 혐의(국기국장모독죄)로 진정이 접수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검찰 등에 따르면 19일 워마드에는 ‘욱일기만 올...
2016.09.01 17:38
용산구, 100억 들여 제주 리조트 매입…‘혈세낭비’ 꼬리표
-5년 전 매입 추진 때보다 두 배로 뛴 값에 결국 매입 용산구의 제주도 구민리조트 건립 추진을 위해 100억 원이 투입되어 시민들의 ‘혈세낭비’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부족한 비용 충당을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종합편성 TV채널인 채널A의 지난 8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2016.09.01 17:34
법원, “유우성 씨 ‘불법대북송금’ 기소는 검찰 공소권 남용”...검찰 ‘제멋대로 기소’ 지적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유우성(36)씨의 ‘불법 대북송금’ 혐의에 대해 법원이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유 씨가 불법 대북송금을 주선했다는 혐의(외국환거래법위반)에 대한 검찰 측 공소 제기는 무효화됐다. 재판부는 유 씨가 국적을 속이고 서울시 공무원으로 취업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
2016.09.01 17:26
[인사]대구대
▲평생교육대학장 서철현 ▲평생교육대학 학사관리실장 이옥례 ▲평생교육원 행정실장 이현주
2016.09.01 17:19
과기원 폐지 논란...원로 과학기술인 반대 성명
원로급 과학기술인 모임인 (사)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이사장 채영복)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발의한 ‘경기도 출자·출연기관의 통폐합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경기도 과학기술정책의 후퇴”라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통폐합에 반대하는 입장을 나타냈다.이들은 지난 31일 개최된 과학기술정책포럼인 원정포럼...
2016.09.01 17:19
[인사]경북대
▲인문대학장 겸 국제대학원장 황보영조 ▲사회과학대학장 겸 정책정보대학원장 하세헌 ▲수의과대학장 정규식 교수 ▲정보전산원장 하성호 ▲신문방송사 주간 성희자 ▲평생교육원장 김경식 ▲실험동물자원관리센터장 최제용
2016.09.01 17:19
영진전문대, 공군부사관학군단 2기 입단식 열어
영진전문대는 1일 글로벌캠퍼스(칠곡) 국제세미나실에서 공군 부사관 학군단 창설 1주년을 맞아 제2기 RNTC 입단식을 열었다.입단식에는 최재영 총장과 학부모, 학군후보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제2기 후보생 33명은 경남 진주 공군 교육사령부에 입소해 기초군사 훈련을 수료했다.최재영 총장은 “2기로 선발된 후보생들...
2016.09.01 17:17
[신동주 검찰 조사] 400억대 급여 횡령 혐의 일부 시인…“고의는 없었다”
신동주(62)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검찰 조사에서 자신이 받고 있는 횡령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1일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 등에 따르면 신격호(95)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 전 부회장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0여년 동안 롯데건설, 호텔롯데 등 그룹 주요 계열사 7∼8곳에 등기이사로 이름만 올려놓고...
2016.09.01 17:03
특전사 부대서 또 가학 행위…‘전기충격’ 10차례 넘게
[헤럴드경제] 육군 특전사에서 전기 스파크를 이용한 가혹행위가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일 MBN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인천 남동구 한 특전사 부대 소속 김 모 상병은 자대 배치된 지 얼마 안 된 김 모 일병에게 전기고문에 가까운 가혹행위를 했다.김 상병은 김 일병의 일 처리가 미숙하다는 이유로 ‘TA-512K’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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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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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