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김정남 애초 마카오에서 살해하려 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정남 살해 사건의 주모자인 북한 국적 남성들은 애초 사건이 발생한 2월 마카오 현지로 가서 범행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남이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자주 드나드는 마카오를 애초 범행 장소로 물색했다는 것이다.이런 사실은 말레이시아 사법당국에 살인죄로 기소된 인도네시아 여성 ...
2017.04.14 15:18
“애플도 참여” 복잡해지는 도시바 반도체 인수전
미국의 대표 IT 기업 애플이 일본의 도시바 반도체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1차 입찰에서 가장 많은 인수가격(3조엔)을 써낸 대만 훙하이(폭스콘)이 애플과 파트너를 이룰 것같다고 전했다. 훙하이는 애플 아이콘의 조립을 담당하는 곳이다. 이 신문은 또 홍하이가 기술...
2017.04.14 14:52
[슈퍼리치] “7000만 범죄자에게 새 시작을”…출소 후 일자리중개 스타트업 설립한 CEO
[SUPERICH=이세진 기자] 돈에 취해 성공에 성공을 거듭하던 ‘월스트리트 맨’, 어느 날 증권 사기범이 되어 교도소에 갇혔다. 출소 후, 그는 ‘감방 동료’들을 위해 일하기로 마음먹는다. 곧 회사 하나를 차렸다. 전과자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기 위해 고안된 중개 플랫폼 ‘70 밀리언 잡스(70 Million Jobs)’다. 최근 미...
2017.04.14 14:18
[프랑스대선D-9]극좌 ‘멜랑숑베스’냐 극우 ‘르펜럼프’냐…양끝서 불난 佛판
여론조사 5위 멜랑숑, 3위로 급부상佛대선 역대 최대 예측불허 판세로양측 유로존 탈퇴·부유층 증세 부각성향과 달리 ‘포퓰리즘’공약 닮은꼴“프랑스의 트럼프(르펜)냐 프랑스의 차베스(멜랑숑)냐”프랑스 대선이 불과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극좌파 후보인 장뤼크 멜랑숑이 급부상하면서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극우인...
2017.04.14 12:01
기내서 질질질…“베트남戰보다 더 비참”
다오 박사 뇌진탕·코뼈 부러져유나이티드항공 상대로 소송전미국 시카고발 루이빌행 유나이티드항공 기내에서 강제로 끌어내려진 피해 승객이 심각한 부상과 정신적 충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이티드항공 사태 피해자인 베트남계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69) 박사는 “비행기에서 복도를 따라 강제로 끌어내려...
2017.04.14 12:01
[나라밖]개 옆에 가정부 재운‘갑질’美 CEO…1억5000만원 배상
○…가정부에게 하루 15시간 넘는 중노동을 시키고 개 옆에서 자도록 학대한 미국의 한 기업 경영자가 13만5000달러(1억5275만 원)를 배상하게 됐다. 13일(현지시간) 미 일간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에 사무실이 있는 IT(정보기술) 업체 로즈 인터내셔널의 여성 CEO 히만슈 바티아는 가정부 학...
2017.04.14 11:18
美, 아프간에 ‘폭탄의 어머니’ 투하…北 핵도발땐 언제든 응징 메시지
미국이 시리아 공습 이후 1주일 만에 아프가니스탄 내 이슬람국가(IS) 근거지에 초대형 폭탄을 투하했다. 긴박하게 몰아치는 트럼프식 공격이 최종적으로 북한에 주는 강력한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런가운데 미 NBC는 북한 핵실험 감행이 임박했다는 확신이 있으면 미국이 재래식 무기를 활용한 선제타격을 할 수도 ...
2017.04.14 11:17
美, 시리아 이어 아프간 폭탄투하…북한에 강력한 경고?
-아프간 IS 근거지에 GBU-43 투하…비핵무기 중 최강 파괴력-北에 대한 메시지냐 질문에 트럼프 “북한은 문제다” 말 아껴-미 NBC “북 핵실험 확신 시 선제타격 준비”[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미국이 시리아 공습 이후 1주일 만에 아프가니스탄 내 이슬람국가(IS) 근거지에 초대형 폭탄을 투하했다. 긴박하게 몰아치는 트...
2017.04.14 10:33
[佛 대선 D-9]‘프랑스의 트럼프’(르펜)냐 ‘프랑스의 차베스’(멜랑숑)냐
-프랑스 경총 “극우 대 극좌 대결은 대참사”-보수지 르피가로 “멜랑숑:프랑스 차베스의 미친 계획”-포퓰리즘 내세운 르펜과 멜랑숑, 유로존 탈퇴 등 공약 일치-최고령 후보 멜랑숑, 샌더스처럼 젊은층서 인기[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프랑스의 트럼프(르펜)냐 프랑스의 차베스(멜랑숑)냐”프랑스 대선이 불과 열흘도...
2017.04.14 10:27
유나이티드항공 피해자 “베트남전 때보다 무서웠다”
-피해자 다오 박사 뇌진탕, 앞니 2개·코 부러져 -다오 박사 딸 “아버지에게 일어난 일은 누구에게도 일어나선 안 되는 일”[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 시카고발 루이빌행 유나이티드항공 기내에서 강제로 끌어내려진 피해 승객이 심각한 부상과 정신적 충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이티드항공 사태 피해자인 베...
2017.04.14 10:20
7121
7122
7123
7124
7125
7126
7127
7128
7129
71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