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고정환율제 홍콩도…미국 따라 기준금리 올렸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홍콩의 사실상 중앙은행인 홍콩금융관리국이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라 기준금리를 인상했다.홍콩의 기준금리는 1.25%로 0.25%포인트 높아졌다.홍콩은 지난 1983년부터 홍콩 달러를 미국 달러에 고정하는 환율 제도를 운용하고 있어 미국의 통화정책을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홍콩은 앞서 지난해 12월에...
2017.03.16 11:01
트럼프 정부, 환경보호청ㆍ국무부 예산 30% 삭감
-16일 내년 예산안 공개-환경보호청 예산 40년 만에 최소 수준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환경보호청(EPA)과 국무부의 내년 예산을 대폭 삭감할 예정이다.트럼프 정부는 16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하는 ‘2018회계연도(2017년10월~ 2018년9월) 예산안’에서 환경보호청의 예산을 31% 축소하고, 국무부 예산도 비슷한 비율만...
2017.03.16 10:10
옐런의 자신감…“미국 경제는 강하다”
-3개월 만의 금리 인상…美 경제에 대한 자신감 반영-향후 3년간 9차례 점진적 금리 인상 예고-트럼프 VS 옐런 갈등 가능성도[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미국의 연방기금금리(기준금리)가 3개월 만에 0.25%포인트 인상됐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3번째 금리 인상이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일각의 ‘6월...
2017.03.16 10:08
[네덜란드 총선]극우 포퓰리즘 ‘찻잔 속 태풍’…집권당 제1당 유지 예상
-출구조사 VVD 31석, PVVㆍCDAㆍD66 각 19석 예상-佛 대선ㆍ獨 총선도 포퓰리즘 승리 어려울 듯-과반 정당 없어 연정 구성 난항 전망[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올해 네덜란드 총선전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극우 포퓰리즘이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15일(현지시간) 실시된 네덜란드 총선...
2017.03.16 09:46
트럼프 ‘反이민 수정 명령’도 제동걸렸다
-하와이 호놀룰루 연방법원 ‘반이민 명령’ 효력금지-16일 ‘反이민 명령’ 2탄 발효 앞두고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고심 끝에 내놓은 ‘반(反)이민 행정명령’ 2탄 시행을 하루 앞두고 사법부가 제동을 걸었다. 15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미 호놀루루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명령 수정안 효력 중단...
2017.03.16 08:23
‘모자’가 ‘부녀’로…부모 자식 동시 성전환 화제
미국에서 ‘모자’가 나란히 성전환을 통해 ‘부녀’로 탈바꿈해 놀라움과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뉴욕포스트는 14일(현지시간) 엄마인 에릭 메이슨이 아빠로, 아들 코리가 딸로 변화해 가는 이야기를 소개했다.성전환은 아들인 코리가 먼저 시도했다. 4년 전 그가 열한 살 때 틴에이저 트랜스젠더로 유명해진 재즈 제닝스의...
2017.03.16 08:10
맘충ㆍ김치녀?…이런 단어 쓰면 벨기에선 감옥간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벨기에에서 세계 최초로 젠더폭력을 범죄로 규정하는 ‘벨기에 성차별 관련 법’을 시행해 눈길을 끈다.최근 벨기에 양성평등연구소 리스벳 스티븐스 부대표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온라인 젠더기반폭력 근절을 위한 해외전문가 워크숍에서 벨기에에 적용되고 있는 여성혐오발언 처벌법을 소...
2017.03.16 07:36
[美 금리인상]옐런 “美경제 잘 돌아가고 있다는 뜻…3% 수준까지 인상”
-금리 점진적으로 인상…약 3∼4개월에 한 번씩-“연준의 장기 중립적 목표인 3% 수준까지 점진적 인상”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b) 의장은 “경제가 예상대로 계속 좋아지면 연준의 기준 금리를 장기 중립적 목표인 3%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점진적으로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밝혔다.옐런 의장은 15일(현...
2017.03.16 05:36
[美 금리인상] 0.75∼1.00%로 0.25%p↑…올해 2차례 추가인상 예고
-트럼프정부 출범 첫 인상…“2018, 2019년 각 3차례 인상” -물가 중기목표 2% 근접·고용시장 튼실·경제활동 온건확장 확인 -AP “美 경제 더이상 극저금리 지원 불필요할 정도로 건강 판단 반영”[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미국 기준금리가 3개월 만에 0.25%포인트 인상됐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올...
2017.03.16 05:23
일본판 최순실 게이트…아베 부인 ‘아키에 스캔들’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에 위치한 사립학교법인 모리토모 학원은 2017년 4월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일명 ‘아베 신조 기념 초등학교’)였다. 이 학교가 개교 준비를 한창 하던 중에 일본 정계와 사회 전체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해 국민적 의혹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일본판 최순실 게이트로 비화될지 관심을 모은다.모...
2017.03.15 16:23
7131
7132
7133
7134
7135
7136
7137
7138
7139
714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