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니스에 이어 獨베를린도 트럭에 뚫렸다…‘소프트타깃 테러’에 비상걸린 크리스마스
성스럽고 사랑이 넘쳐야 할 성탄절이 피로 얼룩지고 있다. 프랑스 니스에 이어 독일 베를린 시내에서 또 다시 무고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트럭 테러’가 발생하면서 ‘크리스마스 테러 공포’가 유럽 전역을 휩쓸고 있다. 피로 시작된 2016년 병신년이 피로 마무리되는 비극에 전세계가 떨고 있는 셈이다.19일(현지...
2016.12.20 09:54
WHO “독신ㆍ동성애자를 ‘장애인’으로 구분”…논란 ‘활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세계보건기구(WHO)가 적절한 성관계 파트너를 찾을 수 없거나 자녀를 가질 수 있는 종류의 성적 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을 ‘장애인’으로 분류한다는 계획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지에 따르면 WHO는 최근 모든 개인에게 ‘번식의 권리’를 부여하기 위한 취지로 이...
2016.12.20 09:39
총탄 하나에 흔들리는 러시아ㆍ터키 신(新)데탕트…“알레포를 잊지 말라. 신은 위대하다”
19일(현지시간) 터키 경찰관이 쏜 총에 러시아와 터키가 형성한 신(新)밀월관계가 흔들리고 있다. 터키 매체인 휴리예트데일리 뉴스는 이날 총격사태가 장기적으로 터키와 러시아의 외교관계에 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도 오랜기간동안 정치적 라이벌 관계였던 러시아와 터키...
2016.12.20 09:39
악당 ‘레드스컬’ 추종男, 극단적 성형
[헤럴드경제] ‘캡틴 아메리카’에서 악당으로 등장하는 ‘레드스컬’을 추종해 극단적인 성형수술까지 감행한 남성이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더 썬(The SUN)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 사는 헨리 로드리게스(37)는 임플란트를 시작으로 수차례의 성형수술 등 영화 속 악당을 닮기 위해 다소 수...
2016.12.20 08:53
죄를 저질렀는데, 죗값은 없다?…라가르드 IMF 총재의 이상한 유죄 판결
크리스틴 라가르드(60)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프랑스 재무장관 재임 시절 과실로 기업가에게 부당한 혜택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징역이나 벌금 같은 형벌은 부과되지 않았다. 죄는 인정되지만 죗값은 없다는 얘기다. 다만 이번 유죄 판결로 여성 첫 IMF 총재라는 라가르드의 명성과 지...
2016.12.20 08:47
[속보] 스위스 취리히 이슬람 사원에서 총격 발생…3명 부상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스위스 취리히 무슬림 사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2016.12.20 07:31
가짜 보드카 마시고…러시아 주민 40여명 사망
[헤럴드경제] 러시아에서 로션으로 만든 보드카를 마신 사람 40여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대부분 빈곤층 주민들로 비싼 보드카 대신 술을 만들어 마시다가 화를 입었다.러시아 당국은 최근 이들이 공업용 알코올이 포함된 로션을 물에 섞어서 마신 것으로 확인했다. 해당 제품을 팔고 있는 지역에서 추가로 조사를...
2016.12.20 06:59
또다시 테러로 얼룩진 독일…베를린서 ‘트럭 테러’로 최소 9명 사망
독일 베를린에서 19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려고 인파가 몰린 상가를 트럭 한 대가 돌진해 최소 9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 [사진=게티이미지] 베를리너 차이퉁과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는 이날 오후 트럭이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근처에 상가가 밀집한 곳을 덮쳐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2016.12.20 06:06
사우디 지난 1년간 150명 이상 사형집행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50명 이상을 사형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인권단체 리프리브는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사형집행한 인원이 150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중에는 소년범, 정치범, 시위자 등을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프리브는 “대다수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비밀재판에...
2016.12.19 16:04
인도 경찰 구금 피의자, 6년새 600명 사망…상당수 고문으로 숨져
인도에서 경찰에 구금 중이던 피의자 가운데 600여명이 2010년과 2015년 사이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는 고문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19일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HRW에 따르면 인도 경찰 중 아무도 피의자의 죽음으로 처벌을 받지 않았다. 인도 경찰 [출처=게...
2016.12.19 15:24
7341
7342
7343
7344
7345
7346
7347
7348
7349
73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