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양위파 vs. 양밑파, 호주 ‘소시지빵 조리법’ 논쟁…뉴질랜드도 가세
[사진=게티이미지]양국 정상 “소시지 시즐 계속돼야…공동의 약속” “소시지와 양파, 둘 중 어느 것을 먼저 빵 위에 올릴 것인가”호주에서 소시지 빵 조리법을 두고 ‘양위파’(양파를 소시지에 올린다는 측)와 ‘양밑파’(양파를 소시지 밑에 깐다는 측)가 맞붙은 가운데 이 논쟁이 뉴질랜드로 확대되고 있다고 영국 가...
2018.11.15 15:13
펜스 “트럼프, 김정은과 내년 만날 것…장소ㆍ시간 논의중”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펜스 부통령이 내년 1월 1일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내년에 만날 것이라고 말...
2018.11.15 14:57
“좌석에서 소변 봐라”…장애인 승객에 물병 건넨 UAE 저가항공사
아랍에미리트(UAE)의 한 저가 항공사의 승무원이 비행중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호주의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에게 좌석에 앉아서 소변을 보라며 물병을 건넨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하반신마비인 장애인 운동선수에게 기내용 휠체어를 제공하지 않은 채 좌석에서 소...
2018.11.15 13:30
호주는 지금…‘소시지 양파빵’ 논쟁
양파 흘려 고객 엉덩방아 사고양위파 VS 양밑파 갈등 촉발“호주를 망칠 일이다”(TV뉴스 앵커), “국가를 분열시키는 위협”(뉴스사이트 헤드라인) 호주인이 즐겨 먹는 소시지 빵과 볶은 양파의 제공 방식을 두고 호주 사회가 ‘실존적 고민’에 빠졌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논란은 호주에서...
2018.11.15 11:42
앙투아네트 펜던트 412억원 낙찰
프랑스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최후를 맞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주 다이아몬드 펜던트가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수수료 등을 포함, 3천642만7천 달러(한화 412억원)에 낙찰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마리 앙투아네트가 소유했던 이 다이아몬드 진주 펜던트의 낙찰 예상가는 최고 200...
2018.11.15 11:42
“트럼프 피하자” 캐나다 망명신청 6배 급증
무관용 이민정책 추방 두려움아이티·나이지리아인 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무관용 이민정책’을 피해 이웃국가 캐나다에 망명신청한 미국인 수가 지난해 6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이민난민시민부(IRCC)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에 망명 신청한 미국 시...
2018.11.15 11:42
[Focus on & on] 죽음의 문턱에서 구조된 개
동물학대 현장에서 구조된 개다. 미국 뉴저지 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관할 지역 내에서 거주중인 65세 도나 로버츠의 집에서 냉동된 44마리의 개 사체와 생존한 130마리의 개가 발견됐다. 도나 로버츠는 동물학대 혐의로 조사 중이다. [AP 연합뉴스]
2018.11.15 11:41
시민들 “공장 매연 맛이 느껴진다”…중국 십면매복…베이징 공기 최악
올겨울 들어 최악의 대기오염을 겪고 있는 중국 베이징(北京)과 인근 지역의 스모그가 15일 새벽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개선돼 16일에는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중국의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는 하루 뒤인 16일까지 스모그가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베이징환경보호관측센터에 따르면 14일 ...
2018.11.15 11:40
페북·구글·애플…美 기술주 ‘시련의 계절’
각종 스캔들 페북…직원 비관 전망성폭력 논란 구글…2만명 공동파업실적 하향 애플, 기술주 약세장 선도미국의 대표적인 기술 기업들이 ‘시련의 계절’을 보내고 있다. 소셜 미디어 업체인 페이스북은 경영진의 리더십 위기 속에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있으며, 구글은 직장내 성폭력 문제로 직원들의 공동 파업을 겪기...
2018.11.15 11:39
英 내각 브렉시트초안 승인…메이는 웃지 못했다
영국과 유럽의 운명을 가를 ‘500쪽짜리 이혼합의서’. 영국과 유럽연합(EU) 사이에 합의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초안이 14일(현지시간) 결국 영국 내각의 지지를 얻었다. 이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500쪽짜리 브렉시트 초안으로보이는 서류 뭉치를 들고 런던 다우닝 10번가 총리관저를 떠나고 있다. [EPA연합...
2018.11.15 11:39
6001
6002
6003
6004
6005
6006
6007
6008
6009
60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