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민주 아이오와 ‘개표 참사’ 속 부티지지 초반 선두…바이든 대세론 타격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미 민주당의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가 ‘늑장 개표’로 인한 혼란 속에 또 다른 이변을 예고하고 있다. 당초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간의 ‘양강 대결’이 점쳐졌던 경선의 중간 판세가 30대 주자인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즈 시장으로 기울면서다...
2020.02.05 10:27
재택근무 ‘당하고’, 은행원 ‘혼밥’, 디즈니랜드 ‘포옹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공포가 일상을 바꾸고 있다. 전파를 최대한 막으려는 조처들이 회사·테마파크·패스트푸드점에서 이뤄지고 있다.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은 신종코로나 사태 속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헤드폰을 특허출원해 관심을 모은다. 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식사 ...
2020.02.05 10:13
프랑스, 2035년까지 원전 14기 영구정지 계획…원전 비중 절반으로
프랑스가 올해 2기를 포함해 2035년까지 원자력발전소 14기를 영구정지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최근 ‘다년도 에너지계획(2019~2023/2023~2028)’을 통해 2035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프랑스는 58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1기는 현재 건설 중...
2020.02.05 10:09
“신종 코로나 전염성, 예상보다 강할 수 있어”…영국 연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전염성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강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중국 내 확진자가 급속하게 느는데다 사망자가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넘어서면서 실제 신종 코로나의 위험 수준의 객관적 평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5일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영국...
2020.02.05 10:01
“‘테러와 전쟁’은 재앙”…공산주의자 ‘낙인’ 샌더스, 외교엔 중도실용
‘급진 좌파’로 분류되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대권 레이스를 완주할 가능성이 열렸다. 민주당 경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의 득표 결과가 발표된 4일(현지시간) 수위를 차지해서다. 그는 경제정책으론 보수진영으로부터 ‘공산주의자’ 낙인이 찍혔다. 부유세 등을 주장한 영향이...
2020.02.05 09:37
中 신종 코로나 하루 사이 66명 추가 사망…사망·확진자 연일 최고치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중국내 사망자수가 급증하면서 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사망자 수 증가폭이 늘고 있고 하루에도 3000여명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신종 코로나에 대한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5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
2020.02.05 09:31
사망·확진자 확산에도…WHO “대유행 부인·中 봉쇄 비판” 급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으로 인한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면서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한 각국 정부의 대(對) 중국 봉쇄 조치가 잇따르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염병 대유행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고 나섰다. 오히려 WHO는 우한과 후베이성에서 온 중국인과 여행자들에 대한 일시 입국 금...
2020.02.05 09:18
영국, 휘발유·경유차 퇴출 계획 5년 앞당긴다…2035년부터 판매 금지
영국 정부가 2040년부터 휘발유·경유 신차 판매를 금지하기로 한 계획을 5년 앞당겨 2035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런던 과학박물관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 개최 준비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존슨 총...
2020.02.05 08:57
신종 코로나 확산 中 사망자 490명·확진자 2만 3000명 추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발병지인 중국 우한시를 비롯한 중국 내 사망자·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중국중앙TV에 따르면 후베이성은 전날 하루동안 확인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3156명, 65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우한에서는 196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49명이 사망했다. 지난...
2020.02.05 07:44
미국 강력 비판한 중국, 일본에는 ‘따뜻한 지원’에 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을 놓고 미국과 신경전을 벌인 중국이 일본에는 감사의 뜻을 표했다. 4일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지난달 신종 코로나 발병 이후 일본 정부와 각계가 중국에 이해와 지지를 표명한데 대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부족한 마스크와 고글, 보호장구 등을 지...
2020.02.05 07:44
5541
5542
5543
5544
5545
5546
5547
5548
5549
5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