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브렉시트 피로'까지 녹인 英 투표소 밖 반려동물들, 순록·거북까지 등장
영국에서 투표장에 반려견을 데려가는 것은 선거당일에 볼 수 있는 일종의 전통 중 하나다. 조기 총선이 치러진 12일(현지시간)에도 영국 전역의 투표소 역시 반려견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약 100여년 만의 12월 총선을 맞이한 반려견들은 연말 기분이 물씬 풍기는 옷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반려견들의 각종 '투표인...
2019.12.13 12:48
'참패' 英 노동당, 벌써부터 코빈 대표 '사퇴론' 수면 위
12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조기 총선 출구조사 결과 보수당이 과반 이상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완패의 충격 속에 벌써부터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에 대한 사퇴론이 일고 있다.이날 오후 10시 투표 마감 이후 발표된 BBC 등 주요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노동당은 191석 만을 확보할 것으로 관측, 368석을...
2019.12.13 11:41
트럼프, 美中 1단계 무역합의안 서명
미국과 중국 간 1단계 무역협상이 타결됐다. 미국은 추가 관세 부과를 보류하고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을 대규모 수입하는데 합의함으로써 21개월째 이어온 무역전쟁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것은 막았다.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
2019.12.13 11:30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 서명]G2, 20개월 관세전쟁 진정국면…종전까지 곳곳에 ‘지뢰밭’
세계 경제에 짙은 먹구름을 가져왔던 미중 무역전쟁이 우여곡절 끝에 1단계 합의에 이르렀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합의로 미국은 자국 농산물에 대한 중국의 구매를 약속 받았고, 중국은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중지 및 기존 관세 인하를 적용받게 됐다. 20개월간 치열했던 무역전쟁에 비하면 미흡한 성과지만, 대결 국면에서...
2019.12.13 11:27
내년 유로존 성장 전망치 1.1%로 낮춰
유럽중앙은행(ECB)이 2020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성장 전망치를 1.1%로 내렸다. 아울러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지난 달 시작한 양적완화도 지속하기로 했다.ECB는 12일(현지시간)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처음 주재한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현행 -0....
2019.12.13 11:24
‘크게 웃은’ 존슨…브렉시트 ‘순탄한 길’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운명’을 가를 영국 조기 총선에서 보수당의 압승이 유력해지면서 오는 1월 말에 예정대로 브렉시트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보수당 총선 후보 전원이 이미 브렉시트 합의안 지지를 표명한만큼, 브렉시트 합의안의 하원 통과도 무난히 이뤄질 전망이다.다만 1월 말 브렉시트...
2019.12.13 11:24
툰베리의 ‘트럼프 막말’ 대처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에 대해 막말을 쏟아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툰베리가 선정되자 트위터에 “아주 웃긴다”며 “그레타는 자신의 분노 조절에 애써야 한다. 그러고 나서 ...
2019.12.13 11:23
메르켈·라가르드·펠로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톱3’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Most Powerful Women) 순위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12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이 랭킹 순위는 1위 메르켈 총리에 이어 2위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3위는 낸시 펠로시 미국...
2019.12.13 11:23
미중 무역협상 타결·브렉시트 청사진…글로벌경제 짓누르던 불확실성 사라져
글로벌 경제를 짓누르던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과 영국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12일(현지시간) 일제히 사라지면서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이날 블룸버그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1단계 무역협상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오는 15일 예고한 추가 대중국 관세를 보류하고 중국은 202...
2019.12.13 11:15
존슨 총리, '마지막 승부'서 웃음…브렉시트, EU와 '새 미래관계' 협상 남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운명'을 가를 영국 조기 총선에서 보수당의 압승이 유력해지면서 오는 1월 말에 예정대로 브렉시트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보수당 총선 후보 전원이 이미 브렉시트 합의안 지지를 표명한만큼, 브렉시트 합의안의 하원 통과도 무난히 이뤄질 전망이다.다만 1월 말 브렉시트 이...
2019.12.13 11:00
5631
5632
5633
5634
5635
5636
5637
5638
5639
5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